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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못 떠나. 내가 여권을 숨겼기 때문이야!!"
"비록 우리 뒤에서 칼을 꽂았지만 이적 과정에서 품위있게 행동해준거 고마워"
"왜 떠나고 싶어하는지 머리로는 알지! 다만 약간 마음이 아플뿐"
"후아, 이제 너 없이 사는 방법을 배우고 있어!"
"너가 그리울거야.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의 미드필더"
"안녕, 우리의 어린 미드필더"
"이제 내일이면 파브레가스라고 새겨진 아스날 킷이 도착할텐데.. 나는 그걸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굿바이, 세스크! 나에게 있어서 너는 언제나 캡틴일거야."
가슴에 캐논을 달고서 뛰는 선수중 클럽보다 큰 선수는 없어, 심지어 너도 "캡틴"
"정말, 정말 재능있는 미드필더지 최고의 캡틴은 아닐지 몰라도 잘가, 행운을 빌게, 고마워"
"이제 정말 안녕이라고 말할 시간이야?! 정말? El Caption, 안녕. 항상 너를 기억할게."
"지금은 이렇게 말할수 있어! 우리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가졌어! 우리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가졌어! 우리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가졌어!"
"잘가 세스크, 행운을 빌게. 여태껏 해줬던 것들 고마웠어! 우리 둘 다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라는 걸 알았지.."
"너 같은 선수를 찾기는 힘들지, 보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하곤 했지. 아디오스, 세스크."
"모든 것에 고마워, 너가 아스날을 위해 해주었던 것들, 자랑스러운 아스날의 캡틴. 바르셀로나에서 행운이 가득하길"
"행운을 빌게 세스크. 하지만 아스날은 너의 심장 가까이에 항상 있을거야. 그걸 없애진 못할거야. 그냥 그걸 기억해줘"
"잘가, 영원한 거너 세스크 파브레가스"
"좋은 기억들 고마워 특히 밀란전과 토트넘전. 아스날이 너에게 해주었던 것을 절대로 잊지마!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행운을"
"우리 엄마가 너 없는 아스날은 예전같지 않을거래, 그래도 행운을 빌게. 너는 정말 멋진 축구선수야!"
"나는 항상 사람들이 나에게 말해주고 했던 것을 기억해 : 절대 방황하지마, 성공은 너무나 가까이에 있다고, 아마 그때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말야, 경기의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그 게임은 끝난게 아니야.
수많은 게임과 팀들, 지금의 내가 된거, 그건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내가 느낄 수 있는거지. 이성과 논리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야. 너의 가능성을 믿고, 니 앞에 무엇이 있든지, 어떠한 압박이 있던지, 노력하는 것과 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어.
너의 본능을 따라.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천재야, 한팀을 이끄는 주장뿐 아니라 사람으로써,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그의 새 클럽에서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
"만약에 당신의 축구인생에서 한 사람을 떠올리라면, 그게 누구인가요?"
"미스터 아르센 벵거, 어떠한 의심도 없이!"
"아스날을 위해 플레이하는 것이 당신에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나요?"
"모든 것"
"세스크가 아스날에 있으면서 해주었던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존중해! 진정한 거너스! 하지만 그는 이제 집에 돌아가고 싶은 것 뿐이잖아. 우리가 그걸 뭐라고 할 수 는 없지"
"세스크는 아스날에 없어, 소년은 떠났다."
"너가 그리울거야, 정말로 많이."
"딜이 진행된 방식은 짜증이나, 그리고 너를 미워하고 싶어. 하지만 너는 정말 환상적인 선수였어."
내 인생은 꿈처럼 시작해, 가능한한 높은 곳까지 비상하는것, 내가 사랑하는 것을 하는 것들 - 축구를 하는 것.
내가 내 지역팀을 위해 플레이하기 시작했을 때, 내 꿈을 이뤄내기 위해서 수많은 경기를 치루곤 했어,
그리고 내가 몇년간 축구를 하면서 배웠던것, 팬들에게서, 적들로부터,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나 자신에게서.
한 축구경기는 삶에서 정말 작은거지만. 90분은 분명하지, 모두가 맡은 바를 수행하고, 모두들 같은 것을 원해 - 이기는 것.
"항상 피치위에서 너의 모든 것을 보여줬던 것에 고맙단 말을 하고 싶어, 전 세계의 아스날팬들은
마음으로 많이 아파할게 분명하지만, 너는 그럴 자격이 있어."
"바르셀로나에서 행운을 빌고, 너가 트로피를 꼭 땄으면 좋겠어!"
"행운을 빌어, 세스크. 우리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을거야, 항상 너를 기억할거고,
너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줬었던지. 전부 다 기억할거야."
"안녕 세스크 파브레가스. 너가 해줬던 모든 것을 고맙게 생각해. 2년 전 떠날 수 있었는 지 그러지 않았어.
바르셀로나에서 행운을 빌고, 넌 언제나 아스날에서 환영이야."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의 일만 있길 바랄께, 그리고 아스날에서와 영국에서의 좋은 기억들에 고맙다. 맨시티 팬이"
"아스날에서 해주었던 것들 모두 다 고마워, 그런데 니가 사랑했던 클럽에게 예의를 표하지 않는 선수들로 가득찬 곳을 간다는 것은 약간 아쉽다."
"아스날의 영건들을 이끌어 주었던 것 고마워, 행운이 있기를!"
"그냥 8년간 아스날에서 뛰어줬던 것에 감사를 표하고, 바르셀로나에서 잘 해야해, 진정한 레전드."
"내가 너를 이제는 미워한다고 계속 말했지만 다 거짓말이었어! 너는 나의 영웅이자, 친구야. 행운을 빌어!
열심히 해야해, 알았지? 너는 나의 "El Captain"이야. 영원히"
"거기 가서 '저는 언제나 아스날을 사랑할거에요'라고만 말하지는 말아줘.
우리가 가장 너를 필요로 한 때에 떠나놓고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 하지만 행운을 빌게."
"너 챔피언스리그에서 우리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 안돼!!!!! 장난이야!!! 잘 되었으면 좋겠어, 너는 그럴 자격이 있거든."
"잘가 세스크, 우리가 사랑하는 클럽에서 충실히 뛰어줬어, 언젠가는 떠날거였잖아. 그게 이번 시즌이라 너무 아쉽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일 경기에서의 승점 3점이지만
지금 계속 생각나는 것은,
4번의 붉은 아스날 셔츠를 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보지 못한다는것."
"바르셀로나에서 행운이 있기를..... 아스날을 위해 100%를 보여주었고 항상 충성심을 보여줬지.
너를 정말 많이 그리워 할 것 같아
"최고의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많은 좋은 기억들과 일들. 만약 내가 카탈루냐에 가게 된다면 같이 술 한잔 할래? 아디오스"
"오 알겠다! 이건 꿈이야, 꿈. 킥이 필요해, 킥. 제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거기 가서도 잘 웃고 행복해...! 행운을 빌게!!!"
"303번 경기에 출전에, 57골과, 100어시스트. 그래도 넌 아직 24살이네! 캡틴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아스날 팬들에게 항상 기억에 남아있을 세스크, 우리의 기억중 일부지. 새로운 클럽에서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게,
니가 이루고자 하는것들이 하늘만큼이나 높길"
"모든 것들에 고마워 :) 지난 몇년간 나의 우상이었고, 여전히 나의 우상일거야. 레전드!"
"내가 아스날을 35년간 서포트 하면서 봐왔던 선수중 가장 최고인 세스크 파브레가스, 고맙고 행운을 빌어, 우리랑 할때는 빼고!"
"Good Luck, Cesc. 아스날의 레전드. 그리울거야! 너의 조항에 바이백 조항을 넣는 건 어때?"
"세스크가 떠난다니.....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야. 머리와 심장 둘 다 받아들이지를 않아.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아스날 선수가 아니다. 거너스가 아니다.
아, 정말이지 누군가가 내 몸에서 무엇인가를 가져간것 같아.
내가 너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아르센 벵거에게 모든 것을 배워놓고 유다처럼 이렇게 떠나는것?
우리와 영광을 누리지 못한채 겁쟁이 처럼 떠나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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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사람이 2시간 후에) 안녕 세스크, 아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단지 너가 이제 우리와 함께하지 않을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었어.
니 앞에 있는 바르셀로나와의 시간들이 많은 좋은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환상적인 기억들을 줘서 고마워 아스날 레전드.
아스톤 빌라와의 3:0승리 기억나? 그 경기에서 너는 정말이지 최고의 캡틴이었어.
아스날이라는 클럽에서 8년을 보냈네! 정말 오랜시간이지 그런데 아직 여전히 24살이네.
내가 아스날을 서포트하면서 너와 반 페르시같은 선수들은 보지 못했어.
너가 아스톤빌라전에서 부상을 당한 채 골을 넣는데 세상에나! 완전 마법같잖아!
항상 너를 사랑할거야, 세스크. 비록 니가 아스날에게 트로피를 안겨주진 못했지만,
피치 위해서 보여주었던 것들에는 부족함이 없었지.
내가 본 리더쉽중 가장 뛰어난 것중 하나야.
너가 트로피를 따지 못한것에는 너의 햄스트링도 있어!
어어 정말 감정적으로 변하고 있어 그렇지만 말해야 겠어. 너가 너무너무너무 그리울거야.
이젠 눈물이 나기 시작해
하지만 잘가, 캡틴.
그리고 너의 햄스트링좀 잘 신경써! 아스날에서 그랬던것처럼 바르셀로나에서 햄스트링을 다치면 안돼
항상 너를 기억할거고 우리에게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것을 알려준 세스크!
우와 이제 정말 눈물이 많이 난다."
"Fuck You, but thank you."
우리는 죽을때까지 아스날이야, 아스날은 영원할거야, 안녕 안녕 세스크 파브레가스, 한번 거너스가 된 사람은 영원한 거너스 ♥"
"아마 이 말을 정말 많이 듣겠지만, 그래도, 너의 커리어가 성공하기를, 한 번 거너스가 된 사람은 영원한 거너스"
"너가 떠나는것은 축구 그 하나뿐 아니라, 너의 꿈을 이루는 거지. 너는 당연히 그럴 자격이 있고 축하해!"
"너가 보여준 열정과 충성심에 감사를 표해. 너를 꽃피게 해주었던 곳이 어딘지는 잊지마!"
"너가 다음주쯤에 축하를 하고 있겠지, 하지만 존경심을 가지고 아스날과 그 팬들을 생각해줬으면 해"
"아스날의 파브레가스는 첼시의 테리, 리버풀의 제라드와 같아. 아스날 팬뿐아니라 프리미어리그의 팬으로서
너가 그리울거야."
"CF4'
"고맙고 여전히 너를 사랑해! 너가 바르셀로나에서 우승 많이 하기를. 너를 욕하는 사람들은 냅둬 대다수의 아스날팬들은 그렇지 않아. 아아 거너스의 삶이란! 안녕!"
힘내요 아스날 화이팅!
보고 싶다 세스크!아스날에서..진짜 가다니!ㅠㅠ가서도 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모든걸 다 바꿔야돼 ㅠㅠ 회원정보도 바꾸고 폰배경부터 컴퓨터 바탕화면까지.. 진짜 울컥한다
와......그러네.......다바꿔야되네.....안바뀔줄알았는데....ㅎㅎ.....
슬프다
아스날팬은 아니지만 참 좋아했엇는데ㅠㅠㅠ슬프다...
아나 이적 지금 알았음 ㅜㅜ 미치겟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르샤도 조아한다만.. 그래좋앗어!! 오늘부로 바르셀로나야!!!
아 진짜 너무 슬프네 ㅠㅠ 이거 블로그에 퍼가도 될까요 ?? ㅠㅠ
네!
파브레가스 센스쩌는 패스 좋아했는데...바르샤가 더강해져서 싫구나...
아스날팬은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제 그를 볼수 없는게 ...슬프네요....ㅠㅠ
참 번역투가 멋있네요 세슼 파이팅
피케랑 잘먹고잘살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슬프다ㅠㅠㅠ눈물나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ㄷㄱ
뻑큐앤땡큐래 ㅋㅋ 쿨하다 ㅋㅋㅋ 아악.ㅠㅠㅠㅠㅠㅠㅠ안믿겨진다 아직도.ㅠㅠ 내가 제일 싫어하는팀으로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가다니.ㅠㅠㅠ 엉엉.ㅠㅠㅠ
소장하고싶어 개인 블로그로 퍼갑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ㅠ
야이놈아 당장 너없으니까 수면축구다 어쩔거야 가지말라고
진짜 가는구나 ㅜㅜ 잘가 세스크
우승 어떻게 하라고!!!!!!!!! ㅠ
아..
...........
ㅜㅜ....다시봐도 울컥......요새 삶의 낙이 안그래도 없는데 모두가 다 떠나가서 더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