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제가 아뒤를 2.5에서 이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왜냐! 제가 원래 공대라 숫자를 넘 좋아하기 땜시
이미지를 바뀌기 위해.
--- 탁구를 쳐서 좋아 지는 것. (무순서)
1. 리듬감이 생겨서 펌프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원한(?) 있는 상대를 직접 때리면 쌈나지만
공으로 맞추면 단지 "쏘~ 리" 라고 하면 된다.
(공으로 만족못하는 상대는 심심하면 라켓을 던진다.
그리고 말한다. 땀이나서 미끄려 졌다고)
3. 다이어트에 좋다. 그대신 자취생들은 밥값이 더 나간다.
이 때는 정당한 내기를 할 때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
평소 때 실력을 숨기기도 한다.)
4. 흡연자들은 최소한 탁구 치면서 담배피는 경우는 없다.
당구치면서 담배필 수 있다. 물론 축구하면서 흡연하는
분은 제정신이 아니거나, 황영조자식일 것이다.
고로, 예의 있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5. 치매 예방에 좋다. 점수판 없이 경기하다가 상대가
속일 수도 있으니, 자기점수 정도는 외고 있어야 한다.
건전한 사회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에지나 네트도
없애야 겠지만, 연공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애교로
봐준다. 고로 나이가 들어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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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전 만화광인데, 탁구만화로는 이나중탁구부와
구 혼을 추천하고 싶네요. 제 후배가 묻데요. 수비수가
참 멋있어 보인다고, 그 애 한 달 동안 삽질하다가 다시
전진속공으로 돌아왔어요..... 아까워라....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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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쳐서 좋아지는 것 Best5
수필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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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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