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천자나 히크만이 수술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술의 정의에서 "천자제외"라는 이유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보험사가 많습니다. 저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카페에 보면 지급한 보험사도 있습니다.
이번에 보험금을 지급받는과정에서 너무 힘들고 보험사들의 부당한논리로 상처만 받는 환우들을 위해서
백혈병환우회 단체에 도움을 요청해서 억울하게 보험금을 받지못하는 일이 없도록 환우들의 권리를 주장하기위한
공동소송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이나 금감원에 민원신청을 했어도 보험금을 받지못하신분들중에
뜻이있는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치료받으시느라 힘드시겠지만 많은관심가지시고 참여하시면 앞에서 진행하는 저나 저희들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단체에도 많은 힘이 되겠습니다.
첨부파일 1. 신청서
신청서.zip
2. 견본서류샘플
견본샘플.zip

관련 사이트 http://www.hamggae.net/hamggae2006/sub21.php
(위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견본샘플중 4번 소견서샘플에" 중추신경계 재발을 막기위한 예방적치료""라는 문구가 들어있는데 가능하면" 예방적"이라는문구가 들어가지않게 서류를 발급받으세요. 보험사에서는 이문구도 트집잡습니다.
의사샘마다 다르겠지만 설대의사샘은 의학적소견이라고 굳이 예방적치료 라고 쓰시더라구요.
림프종환우들은 요추천자항암제주입술을 많이 받으셨을겁니다.
개인이 보험사를 상대로 싸운다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입니다. 공동으로 힘을모아 단체와함께 대항한다면 보험사도 조금은 태도가 바뀌지 않을까요?
누군가가 판례를 만들어야 하지만 비용과시간때문에 선뜻나설수 없는일이기에 울면서 뻔히당하고 주저않는사람이 부지기수였을겁니다.
이번기회에 우리가함께 단결된모습을 보여주면 아무리 대기업인 보험사도 함부로 대하진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신분이나 수도권에 사시는분들은 6월8일 사전모임에 참석하셔서 진행과정을 들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같은병원이나 병실환우분들께도 정보를 알려주셔서 가능한한많은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2개의 보험사에 해당 담보의 암보험에 가입하여 상기와 같은 중심정맥관 삽입으로 인한 암수술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네 물론 지급한 보험사도 있고 지급하지않은보험사도 절반은 되는거 같습니다.
수술의정의에" 천자제외"라는문구때문에 보험사에서 거절합니다. 그래서 소보원이나 금감원에 민원신청을 했어도 못받으신분들중에 뜻이 있는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저는 둘 다 받았습니다. 삼성생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