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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타문화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안나 비도비치의 연주회를 보고서....
안토니오밥먹었니? 추천 0 조회 46 09.12.03 11: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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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3 19:10

    첫댓글 ~ !!! 역시 안토니오님의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논평 적절한 비유~ !!!! 제가 안토니오님께 배우고싶은 것 중하나입니다~

  • 09.12.03 22:39

    마치 연주회에 좌석에 앉았었던 기분이 듭니다.
    토니님의 전문가적인 탁월한 논평에 안나의 연주조차 뒷전을 선걸음으로 가듯 합니다^^*
    근데 청중이 정말 그리 많지 않았군요.
    연주자 입장에서 조금은 식상한 연주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음식맛을 선보이기엔 아직 연륜이 많이 남아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논평 잘 읽었습니다.^^*

  • 09.12.06 11:25

    우리나라 클래식기타 연주회의 현주소~~ 매번 대가들이 올때도 맥빠지는 청중숫자!! 연주자도 실망이 많았겠어요. 참 안타까워요.예리한 연주평이 더 빛나네요^^*

  • 09.12.07 00:14

    헐~~~~~~~ 난 좋더구만 =-..-=
    이쁜 연주자니까 쬠 이쁘게 써 주시지는.....

  • 작성자 09.12.07 12:13

    하기는 예전에 모 연주자의 연주회를 보고나서 '앙콜곡할때 연주자 표정이 너무 어두웠다'라는 연주회감상후기를 썼다가 '기타유학도 안다녀온 사람이..그런 글 쓸 자격이 있느냐'면서..된통 당한적이 있습니다..또한 '연주홀이 너무 경사가 진탓에 연주자가 시선처리에 불편할것 같다라고 같이 올린 글도 ' 건축사자격증도 없는 제가 그런글을 올린다는것이 '건방지다'라고 지적을 받은적이 있답니다.그래서 유학도 안다녀온 제가 쓰는 글은 제 생각을 표현한것뿐이지 객관적이라고는 볼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그 연주자로부터 청첩장이 왔군요.유학도 안다녀온 저에게 청첩장을?

  • 09.12.08 23:16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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