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일반행정 9급 5호봉 3월 급여
수령액 : 1,698,450
ㅇ급여계 : 1,991,070 본봉 : 778,700 교통비 : 120,000 시간외 : 372,520 기말수당 : 387,850 직급보조 : 105,000 대민활동비 : 50,000 기술업무 : 20,000 급식비 : 130,000 자격수당 : 30,000
ㅇ공제계 : 292,620 소득세 : 17,270 일반기여 : 84,060 소급기여 : 84,060 주민세 : 1,720 공제회비 : 30,000 건강보험 : 28,010 직협회비 : 5,000 급 식 비 : 37,500 출 자 금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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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되니 이제야 월 170가량 되는 군요...
20년 근무하신 계장님도 월 250정도 찍는걸 보니 솔직히 금전적으로 암담합니다.
일반 기업체 들어간 친구놈은 5년차 대리 달고 월 250 이상 받아가는데......
휴. 답답.......
크리스마스고 뭐고 이런날이 더 서글퍼지는구려....
아까 친구들을 만나 술을 먹는데 대학시절 사귀던 여자 얘기가 나왔었소...
술자리에서 그녀 얘기가 나왔는데 소햏 공무원 준비할적에 그녀와 헤어지고 그녀는 1년 코스 유학 다녀오고
현재 서울에서 연봉 3800받는 직장인이라구 하더이다...
그냥 왠지 슬프오...
돈이 뭔지..나를 점점 더 세상에 웅크리게 만드는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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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급 하는 일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쁜것 만도 아니군.
참고로 2005년 12월에 작성된 글.
지 능력 좋으면 대기업이 훨씬 낫지.. 예를 들어 영어 존내 잘한다던가..
9급 업무 강도에 맞는 수준 아니냥? 대기업 다니면 야근 밥먹듯이 해야하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사는데..
정말 월급은 말그대로 쥐꼬리 같구나 ㅋㅋㅋ 왜 공무원을 무시하는지 알겠다.. 그래도 정년보장이 어디냐
의대 캐관광 시키는 9급이라더니.. 역시 세상은 돈
그래도 시켜만 주면 하려는 인간이 태반일텐데 뭐
공뭔을 하던 대기업을 가든 개인취향이지만...근데 대기업가서 40살에 ?겨나는거 치면 공무원 월급이 짠건 아닐껄...퇴직금도 장난아니고,복리후생도 장난아니란다..ㅋ 연봉렝킹탑인 은행권에서 40넘긴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나 알고 있냐?ㅋㅋ
짜증난다..// 문제는 공무원이 언제까지 철밥통이냐는 거지. 만약에 작은정부 지향하는 우파정권 들어서면 공무원들 감축 대수술 할수도 있는거고. 들어갈땐 철밥통. 들어가보니 구조조정 이렇게 될수도 있다는것이지. 안그래도 저렇게 박봉인데 정년까지 대기업이랑 대차없어지면 완전 지옥의묵시록되는거지.
공무원을 짜를까? 1~3급까지는 짤라도 그밑으로는 덜뽑으면 덜 뽑았지 짜르지는 않을꺼다. 나라가 폭삭 망하지 않는이상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