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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8.11.16 </p><p>1100고지 휴게소에서 담았습니다.</p><p><br></p><p><span style="font-size: 9pt;">굴거리나무 열매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span></p><p>윤기나는 검은 열매는 무슨 맛일까? - 라는 생각을 항상 갖게 합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B08335BF8F6482D"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굴거리나무 (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AB08335BF8F6482DC0D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4C9335BF8F64B2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굴거리나무.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44C9335BF8F64B272760"/></p><p><br></p><p>줄사철열매도 가끔 보면서 열매를 자세히 들여다 보질 않았는데</p><p>사진으로 담으면서 관찰해 보니 그 열매가 참 아름다웠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355335BF8F64C2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크기변환_줄사철나무 (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4355335BF8F64C2775A9"/></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AB335BF8F64D2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크기변환_줄사철나무 (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27AB335BF8F64D21DFB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B0A335BF8F64E2D"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크기변환_줄사철나무 (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AB0A335BF8F64E2DE4CF"/></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02335BF8F64F2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크기변환_줄사철나무 (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3202335BF8F64F211FD5"/></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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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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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거리나무 열매, 줄사철나무 열매
나무꼭두
추천 0
조회 96
18.11.24 16:0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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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줄사철 열매가 나름 매혹적이에요.
네. 저도 매혹적인 줄사철 열매에서 걸음을 멈췄어요.
제주산 열매들 잘 봅니다.
제주산 열매라고 해주시니 몬가 더 특별해 보야요.
굴거리나무 열매 드셔보시진 않구요? ㅎㅎ 빨강, 초록, 검정의 어울림이네요.
나무꼭두님 올리시는 사진들 보니 저도 제주 가고 싶네요. 무려 3년 넘게 못가봤어요.
조만간 한번 방문하세요 ㅎ
나무꼭두님 저도 2014년 성판악 오르며 간간 만났어요. 그 이후 수목원에서 만나 함 먹어볼까 하다가 검색을 해 봤는데요.
한국 식물 약용 사전에 '잎과 나무껍질을 약용(구충제)으로 사용하며 늑막염, 복막염, 이뇨제로 사용한다' 올린 글을 봤습니다. 열매에 대한 설명이 없어 아직 못 먹어 봤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보면 도전해 볼께요. ㅎ
굴거리나무가 삽목이 잘되던데요....
아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굴게낭. 논둑낭. 전혀 몰랐던 제주도 나무이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굴게낭. 굴게낭. 어감이 좋은 것 같아요.
@나무꼭두 얼굴 붉어져 삭제했는데 그 사이 보셨군요. 죄송합니다.
사철나무 동네의 열매들은 정멀 너무 예쁜 모양들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