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SWING STATE 론으로 충청인을 비판한 호남인으로... 호남인의 정서를 전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br /><br />먼저...<br /><br />이번 4.29 재보선에 천정배와 정동영이 새정련을 탈당하고... 각개전투를 시작했습니다.<br /><br />왜 그랬을까요?<br /><br />호남인은 지금... 충청인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그깟 정의와 명분은 세월이 지나면 변하는 것입니다.<br /><br />그런데...그런데... 호남인이 정의와 진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멸감 넘치는 댓글을 감내하면서까지 지조를 지킬 이유가 있냐는 것입니다.<br /><br />역사는 증명합니다.<br /><br />민주화를 위해 30년 동안 김대중과 함께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김대중의 동지 중에 장관이 된 사람이 몇사람입니까?<br /><br />반면...<br /><br />DJP 연합이라는 미명아래 장관이 된 JP의 똘마니들은 또 몇명입니까?<br /><br />깜도 안되는 것들이 DJP 연합이라는 야합의 산물로 장,차관을 지내더니... 그 이력을 바탕으로 ... 뭐? 대통을 꿈꿔?<br /><br />양심있는 호남인이여...<br /><br />우리도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정의에서 탈피합시다.<br /><br />그리고 우리도 SWING STATE가 됩시다. 이게 여러분의 자식들을 위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br /><br />낮에는 새<br /> 밤에는 쥐.<br /><br />자식세대를 위한 길이라면 부끄러운 일도 아닙니다.<br /><br />우리도 명분없는 주연보다 조연이 됩시다.<br /><br />그 중심에 천정배가 있고 정동영이 있습니다.<br /><br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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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전 경북 영덕에 삽니다 호남이고 영남이 영동이고 간에 전 가장 먼저 보는것이 합리적인 견해 그리고 주관적인 견해 민족주의 견해 난 모든 사람들 평가 할때 3가지 기본으로 둡니다 사대주의적인 견해 가진 사람 있지요 윤복현 이던가 그리고 지금 현재 박근혜 이던가 친일 역적들은 당연 사대주의자 대통령 중에 그래도 노무현이 주관적인 견해 합리적 견해 민족주위자 으로 압니다
저도 젊은 시절 3번이나 대선을 내일 처럼 도와주려고 뛰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고등생덜 대입시 알바해서 알바비로 손에서 피나올때까지 벽보붙이고 라면으로 때우다시피 헌데 상대방은 수표를 봉투째 넣고 다디던 친구덜두 있더라고요 당연 예상을깨고 그 후보가 대통됫고요 참 힘빠진 해였지요 초창기엔 돈이 없어서 대학 뒷골목 여관 2층 빌려 짬뽕국물 마시며--돌아보면 선거운동시절 아 그땐 아! 그래도 희망 꿈 뭐 추가하면 민주화,,,, 휴 지금은 ??? 수십년 전이라 이젠 가물가물하네요 그때 열심?허던 똘마니?덜 한자리?
JP에대하여 공과를 논하고 싶진 않고요 다만 지난번 정치인덜 인사할적에 던진 말 중에 " 바다물은 성난 파도로 배를 삼키우고 뒤 짚어 엎을 수 있다 " 라는 말을 이 완구 씨는 그저 지나가는 노인네 혼잣 말로 생각? 한게 아닌가 싶네요 나름 서울대 나온 그의 머리와 온갖 파란만장 역사가 마음에 아로 새겨진 노익장의 그 한마디 가 오늘의 앞날을 예견한듯 하여 또 놀라울 뿐이며 아쉬운것은 과? 가 있다면 다 밝히고 한 인간으로서의 짐을 벗고 가면 좋을긴데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 저나 이젠 어쩌지요,,, 아무도 총리에 나서려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워떤 가족 분덜이 저래 어려운? 총리직에 가서 분탕질까지 뒵집어쓸 수 잇는? 그런 정승? 자리를 가라하것어요 저같아도? 물론 저는 깜도 안되는 소시민이지만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으니까요,,,,, 정말? 이 나라엔 존경 받는 총리님 되실분은 없는 그런 불행한 나라? 인걸까요? 고관대작 "? 자리를 서로 안 맡으려한다 이런 나라 되면 어쩌나요,,,,
첫댓글 전 경북 영덕에 삽니다 호남이고 영남이 영동이고 간에 전 가장 먼저 보는것이 합리적인 견해 그리고 주관적인 견해 민족주의 견해 난 모든 사람들 평가 할때 3가지 기본으로 둡니다 사대주의적인 견해 가진 사람 있지요 윤복현 이던가 그리고 지금 현재 박근혜 이던가 친일 역적들은 당연 사대주의자 대통령 중에 그래도 노무현이 주관적인 견해 합리적 견해 민족주위자 으로 압니다
그 주관적인 견해, 합리적 견해, 민족주의자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밀어올린 사람들이 호남인입니다... 아닌가요?
그 호남인이 욕을 먹는다면... 이제는 욕먹을 일을 그만하자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잘못된 주장인가요?
카드놀이를 할때 끝까지 남은 사람을 '보초'라고 합니다... 그 보초놀이를 이제 그만하자는 얘기입니다.
잘해도 본전도 안되고... 잘못하면 내 돈 잃고 웃음꺼리가 되는 보초를... 왜 호남인이 자초해야 하냐는 것입니다.
고향이 뭔 죄가 있것어요 그걸 오용하는 수준 미달덜이 문제지요 허구 고향분중에 그래도 가장 잘 할분으로 뽑으시면 되지여,,,
저도 젊은 시절 3번이나 대선을 내일 처럼 도와주려고 뛰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고등생덜 대입시 알바해서 알바비로 손에서 피나올때까지 벽보붙이고 라면으로 때우다시피 헌데 상대방은 수표를 봉투째 넣고 다디던 친구덜두 있더라고요 당연 예상을깨고 그 후보가 대통됫고요 참 힘빠진 해였지요 초창기엔 돈이 없어서 대학 뒷골목 여관 2층 빌려 짬뽕국물 마시며--돌아보면 선거운동시절 아 그땐 아! 그래도 희망 꿈 뭐 추가하면 민주화,,,, 휴 지금은 ??? 수십년 전이라 이젠 가물가물하네요 그때 열심?허던 똘마니?덜 한자리?
JP에대하여 공과를 논하고 싶진 않고요 다만 지난번 정치인덜 인사할적에 던진 말 중에 " 바다물은 성난 파도로 배를 삼키우고 뒤 짚어 엎을 수 있다 " 라는 말을 이 완구 씨는 그저 지나가는 노인네 혼잣 말로 생각? 한게 아닌가 싶네요 나름 서울대 나온 그의 머리와 온갖 파란만장 역사가 마음에 아로 새겨진 노익장의 그 한마디 가 오늘의 앞날을 예견한듯 하여 또 놀라울 뿐이며 아쉬운것은 과? 가 있다면 다 밝히고 한 인간으로서의 짐을 벗고 가면 좋을긴데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 비행기 사고로 신기하 의원이 죽었을때 전라도 노인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앞으로 50년동안 전라도 대통령은 없다... 처음에는 여순사건에서 똑똑한 사람들이 다 죽고... 다음에 5.18때 또 똑똑한 사람이 다 죽어서...
슬픈얘기 아닌가요?
그깟 정의가, 민주가 뭐라고 죽어야 했을까요?
낮에는 새, 밤에는 쥐로 살아가면... 자신도 후손들도 편히 살텐데.
그나 저나 이젠 어쩌지요,,,
아무도 총리에 나서려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워떤 가족 분덜이 저래 어려운? 총리직에 가서 분탕질까지 뒵집어쓸 수 잇는? 그런 정승? 자리를 가라하것어요
저같아도? 물론 저는 깜도 안되는 소시민이지만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으니까요,,,,,
정말? 이 나라엔 존경 받는 총리님 되실분은 없는 그런 불행한 나라? 인걸까요?
고관대작 "? 자리를 서로 안 맡으려한다 이런 나라 되면 어쩌나요,,,,
한고조 유방은 항우 밑에서 초급장교로 있던 한신을 대장군으로 임명하여 뜻을 이루고...
또한 박정희는 서른 여덟살에 불과한 고건에게 전남지사를 시켜 큰 인물로 키워내지요.
이를 발탁이라고 하고...
대한민국에 총리감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金子 아마 다음 총리도 충청권서 인선 나오면 다음 총선 대선 판세분석은 끝난거라 봅니다? 이따금 제 예감이 맞더라고요 그리고 왜 김 대표가 결정을 서둘럿는지를 반증하는거가 되는 격이니
@詩山sisan 충청도에서는 다음 총선도 민주당이 열세일 것입니다.
그때쯤 되면 재판이 거의 끝나가고... 유,무죄에 상관없이 이완구에 대해 동정론이 일고... 새누리가 이를 놓칠리 없습니다.
후임 총리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일방적이 추론입니다.
@金子 네 그럴수도 잇겟죠 그런데 제생각엔 충청도민 그래 바보 아닙니다 새정치연합ㅡ이 당명도 아마 대선전 바뀔겝니다 하지만 옷ㅡ로고 파랑색은 안바꿀겝니다 ㅡ그래야 어르신덜 한나당 인줄 아시고 찍넌분덜도 꽤나올테니까요 이완구 동정론? 글세요 ? 아마 담엔 국회의원도 힘들겝니다 충청도민 자존심 강합니다 유세 때 다박수 처주죠 하지만 도장결과 다누인거 지금까지입니디 특정정당 이 과반수 이상 거의 없으까요 자기판단에 찍는단 말이되죠 이회창 씨보세요 예산 홍성ㅡ고향제2 에서도 탈락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덜이 가장힘들다 하죠 여전에 야당으로만 6번 낙마한분 거의 패가?당선됫어요 ㅡ진솔겸손 ㅡ을봅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