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업주의 제보
지난 24일 40대로 보이는 남녀 손님이 찾아와 카페에서 옥수수를 먹었습니다. 이들은 제보자가 잠시 외출한 사이, 카페 창가에 있는 작은 화분에 다 먹고 남은 옥수수 속대를 꽂아놓고 갔습니다.
제보자는 "어르신이 주로 카페를 찾기 때문에 외부 음식 반입을 배려 차원에서 묵인해 왔는데 이런 일을 당했다"며 "진상을 많이 겪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미니 화분에 다 먹은 옥수수 심은 손님
싸인은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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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8
24.07.28 13:3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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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ㅁㅊ
치매인듯 ㅡ아니고선 저런짓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