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의 풀이와 영어단어가 만들어지는 원리
그늘 음( )= 1,(언덕 부)+2,(ㅅ)+3,씨알점(-)+(알파벳 Z)+4,(ㅡ)+(삼각형)
1, 알파벳 (B)와 비슷한 언덕 부( )라는 한자기호는 언덕을 뜻하는 기호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이 문자에서는, 수직운동상태를 의미할 때는 여성성과 남성성의 기운이 생겨나고 소멸하는 수직음양운동을 의미하고 -<알파벳 (B)가 첫 기호로 들어간 영어단어 중 여성의 생식기를 뜻하는 벌바라는 단어가 있는데 실제 세상의 모든 아들 딸들은 그곳을 통해 생겨나왔지 않는가?
도가의 음양사상과도 연계해 보라.>-
수평운동 상태를 의미할 때는 생명들이 사방으로 표출하고 수용하는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하는 수평음양운동을 의미한다고 본다.
-< 자음 (ㅂ)과 비슷한 의미 >-
2, 이 문자에서 (ㅅ)은 수직수평의 시공간적 음양의 태극운동을 하고 있는 천지인의 삼계와 만물이 갈라져 나온 근원의 본체 또는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을 의미
3, 씨알점(-)은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기호로 근원을 바탕으로 만물의 시간운동인 창조의 시작과 소멸의 끝을 의미하고 만물의 공간운동인 움직임의 시작과 멈춤의 끝을 의미
4, 새을( )이라는 기호는 씨알점(-)을 시작으로 현상계에 생겨난 천지인의 삼계와 만물이 시공간운동의 최고 극에 이르러 완전한 창조와 움직임의 극에 이르렀다는 의미
-< 천부경의 일종무종일의 상태 >-
따라서 새을( )이라는 한자 기호는 천간의 두 번 째가 아니라 열 번 째에 써야 한다고 보며 천간의 의미도 천지인의 삼계와 만물이 창조와 움직임의 최고 극에 이르기 까지의 단계적 과정을 나타내는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본다.
반대로 새을( )의 기호를 옆으로 돌려놓은 것 같은 한자 음( )에 쓰인 기호와 알파벳 (z)는 천지인의 삼계와 만물이 소멸과 멈춤의 최고 극에 이르기 까지의 단계적 과정을 뜻하는 기호라 본다.
-< 천부경의 일시무시일 >-
그러므로 천지인의 삼계와 만물이 처음 나오고 움직임이 처음 나타났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면 근원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뜻이 되니 근원을 뜻하는 제로나 인간세와는 다른 세상인 신들의 왕을 나타내는 제우스라는 영어단어의 첫 기호로 쓰이게 된다고 본다.
물론 한자 음()의 문자에 쓰인 기호도 동일한 의미라 본다.
5, 이 문자에서 (ㅡ)은 극을 의미하는 것이고 삼각형( )은 우주정신을 의미하니 천지인의 삼계와 만물의 시공간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우주정신이 극 아래로 숨겨졌다는 뜻으로 곧 천지인의 삼계와 만물의 시공간운동이 소멸되고 멈추었다는 뜻을 나타낸다고 본다.
따라서 음( )이라는 한자는 현상계와는 반대되는 숨겨진 무엇, 천지인의 삼계와 만물이 생겨나기 이전의 어떤 상태를 나타내기 위한 문자로 만들어졌다고 본다.
동료들이랑 술을 한잔 했더니 머리가 좀 아파서 그러니 양에 대한 문자풀이는 다음으로 미루고 가벼운 이야기를 좀 더 할까 한다.
앞글에서 (ㅅ)과 관련된 우리말 "시"를 다루었는데 (ㅅ)에 (ㅗ)를 결합하면 내가 생겨난 근원에 감사한다는 또는 근원에 대한 우러릅, 눈에 보이는 어떤 움직임, 원하는 것이 생겨난 등의 뜻이 되어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뜻하는 소망, 소원, 소식 등의 말에 쓰이게 되니 곧 천지만물이 생겨난 근원인 유일의 본체 하느님과 본체로부터 갈라져 나온 다신인 삼신의 하나님께 나의 바람을 간절히 구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말이 된다고 본다.
반대로 (ㅅ)에 (ㅜ)가 결합되면 생겨난 무엇이 숨겨지는, 보이지 않는 무엇, 원하는 소망이 없어진, 아래로 등의 뜻이 되니 숨다, 숨겨지다, 숲, 수풀, 수구리다, 술래 등등의 말 뜻이 된다.
"시"에 (ㅜ)를 결합하면 쉰다, 쉼터, 쉼없이 등의 말이 되는데 어린 남동생들이 오줌이 마려워 보채면 어머님은 항시 조금 긴 말로 "쉬" 하셨다.
그러므로 "쉬"라는 말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천지인의 삼계와 만물을 뜻하는 (ㅅ)에 (ㅣ)가 결합되면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입체적인 삼차원적 형상으로 존재하는 천지인과 만물 중 한 객체인 어린 동생을 뜻하게 되고 "시"에 (ㅜ)가 결합되면 아래로의 흐름을 뜻하니 어린 동생의 몸 속에서 무언가 나와 흐르기를 바란다는 말이되니 "아가 시원하게 오줌을 누자" 정도의 말 뜻이 된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말에 쓰이는 자음은 특정한 뜻을 나타내게 되는데 영어 알파벳도 우리말 자음과 마찬가지의 뜻을 가진 기호들로 영어단어나 문장에 쓰이는 첫 기호를 왜 꼭 대문자를 쓰는지에 대한 이유가 될 것이라 본다.
즉 우리말 자음처럼 알파벳 기호가 가진 뜻을 통해 영어단어가 어떤 용도로 만들어졌는지 구분하기 위해 첫 기호를 대문자로 써서 대문자가 가진 기호적 뜻을 위주로 만들어진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 본다.
그러므로 영어가 만들어지는 원리도 알파벳 기호의 의미속에 담겨 있다고 보는데 알파벳 기호들은 조금 변형된 형태일 뿐 고조선의 가림토나 은문 천부경에 쓰인 문자기호들과 동일한 뿌리를 가진 문자기호들이라 본다.
따라서 세계인들의 문자기호나 말의 기원이 한 곳으로 모아지고 있다는 것은 인류문명의 뿌리가 한 곳에서 갈라져 나왔을 수도 있다는 것이니 바벨탑의 신화는 인류역사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기록한 것일 수도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