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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가짜 문인 사이비 비평가 시대
차마두 추천 2 조회 145 22.11.24 11:5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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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4 13:00

    첫댓글 너만 시쓰니~~나도 시쓴다.ㅎㅎ
    개성을 중요시 한다고
    너의 생각 나의 생각 다 좋다...는 다양성을 인정한다는것도 이유 중의 하나 일듯 해요.

  • 작성자 22.11.24 13:26

    물론 글을쓰던지 시를 쓰던지
    좋은데 그런 불량양성소가 있다는
    장사꾼들이 문제이지요
    돈만 주면 문인 자격증같은 것을
    주니 그것이 무슨 소용일 까요
    저에게도 몇 번 유혹이 왔으나 뿌리
    쳐 버렸답니다

    감사합니다^^

  • 22.11.24 13:12

    그런 사이비같은 세상이 있어 문인들이 더 길을 잃는가 보네요.
    이문열
    ㅡ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ㅡ
    그 책만 기억납니다.

  • 작성자 22.11.24 13:27

    이문열의 대표작이 우리들의 일그러지 영웅
    이지요 외국에서도 번역하여 미국, 영국등
    두루 퍼진 유명한 책입니다
    그리고 삼국지 , 수호지등 사극도 많고
    위에 그림에 있는글이 모두 책 제목이지요

    감사합니다^^

  • 22.11.24 13:45

    글에 동조합니다. ^^

  • 작성자 22.11.24 13:45

    감사합니다^^

  • 22.11.24 13:47

    차마두님~
    동감합니다
    근래 들어 시인들 소설가들 수필가들
    수 없이 생겨나지요
    전 1997년도 울산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부분으로 등단했답니다
    근데 제가 봐도 시인 아닌 시인이 소설가 아닌 소설가 수필가 아닌 수필가가
    일년에 수천명씩 생겨 납니다
    무슨 문학 집단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요
    맞습니다
    돈으로 사서 등단하는 인간들이 넘 많습니다
    시인으로써 부끄러울 뿐이네요
    그 사람들이 어찌 대작가를 비평 한다고 하는지요
    정말 소가 웃을 일입니다
    글 잘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24 13:51

    시인님 제가 쪽지로 사전 양해를 구하고
    본글을 올릴까 말까 했던 것은 행여 시인님께
    누가 될까 저어했던 것입니다 그러시군요
    매일신문이라면 신용있는 일간지이니 그곳
    에서 등단을 하셨다면 정식 시인 맞습니다

    그런데 저쪽 까페에 가면 뭔노무 소설가 시인
    그리도 많은지 앞에 호는 붙여같고 뭐시껭이
    누구라는 인간들이 넘쳐 나지요 그런데 웃기는
    것을 한글이 철자법이 틀린것이 많아요
    저는 항상 잡문가라고 말합니다
    가짜 사이비 작가도 많지만 비평가들이 더 웃
    기지요 어딜 감히 대문호 이문열 선생님같은
    분을 비난하는지 통탄 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1.24 13:55

    차마두님~
    몇년전 이야기 입니다.
    문인들 만남이라는 초대를 받고 가서 보니
    자기 소개들 하면서 책 나누어 주기 경쟁처럼
    느끼고 돌아 온적이 있었습니다.
    다음 메일 문자도 계속들어 오고 있어 스팸차단 했습니다.
    기쁨 넘치는 날 되세요.

  • 작성자 22.11.24 13:53

    저에게도 등단시켜 준다고 십만원 내라는
    곳도 있고 자기네 문단에 들어오라는 곳도
    여러곳 있습니다 전부 사이비 입니다
    그런거 안해도 등단 안해도 카페글 쓰는데는
    아무 하자 없고 소신껏 내 역량껏 쓰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2.11.24 14:41

    이문열작가님 글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사람의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
    '추락하는것은 날개가있다'
    세권은 내용까지 기억합니다.

    등단하지 않아도
    시인.작가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11.24 14:40

    그럼요 꼭 등단을 해야만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중년카페 같은곳은
    오히려 비전문가들의 티없이 치장 하지 않은 순수 글이 더 매력적이고 공감대를 형성 하지요

    감사 합니다

  • 22.11.24 15:37

    독자보다 시인이 더 많죠.

  • 작성자 22.11.24 15:42

    맞아요 독자의 수보다
    시인이 더 많아요^^

  • 22.11.24 15:39

    일그러진영웅 의 엄석대 가 소영웅 주의에 빠졌다가 개혁파에 좌초되는 줄거리가 아부.줄서기를 세평하는의미로 시류에 굴하지않는 작가의 개성이 대단했던 것같아요.

  • 작성자 22.11.24 15:43

    그래요 그러한 초점으로
    한국 뿐만아니라 외국까지
    인기를 끌었던 책이였지요

    감사합니다^^

  • 22.11.24 16:40

    여기저기 사회요소에....그런 것들이.......ㅎ

  • 작성자 22.11.24 16:43

    진짜 문인들에게 피혜를
    주는 자 들이지요

    감사합니다^^

  • 22.11.24 17:26

    꼭 등단을 해야만 하나요?
    그냥 내가 쓰고싶은 글
    삶방이야기방 글쓰시는분들
    모두 시인.수필가들이지요.
    서로의 삶을 공존하며
    배우고 싶은점 많아요.

  • 작성자 22.11.24 18:06

    그럼요 등단을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그냥 글쓰도 충분하지요
    등단한다고 달라 질 것도
    없지요


    고맙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 22.11.24 18:04

    가짜가 판치는 세상입니다

  • 작성자 22.11.24 18:05

    감사 합니다^^

  • 22.11.26 11:38

    문단뿐 아니라 넘쳐나는 단체에 걱정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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