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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수요일 아침 손바닥 뉴스
오늘 15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5일 0시 기준으로 모두 2,080명(국내 2,057명, 해외 23명)으로 집계돼 닷새 만에 다시 2천명을 넘어 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804 부산 40 대구 27 인천 164 광주 36 대전 37 울산 31 세종 8 경기 688 강원 29 충북 37 충남 80 전북 16 전남 5 경북 21 경남 28 제주 6 등입니다. 특히 수도권의 확산세가 더욱 가팔라져 서울은 어젯밤 9시에 이미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원치료'가 시작됩니다. 확진 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면 집에 머물다가, 필요할 땐 단기진료센터에서 의사에게 대면 진료를 받는 절차입니다. 환자는 이틀 정도 입원한 후 증상이 사라지면 집으로 돌아가고, 진료 결과에 따라서는 당일에 귀가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던 자영업자가 세상을 등지는 일이 잇따르자 자영업자들이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노래방 업주들이 상복을 입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인천 한 병원에서 4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의료기관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확진자 상당수가 돌파 감염으로 추정돼, 백신 접종을 마쳤어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 백신 접종 목표를 국민 80%까지 높이고, 접종완료자가 70%를 넘게 되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WHO·FDA 과학자들이 ‘일반인은 부스터샷 필요없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항체가 줄어도 면역계 기억세포가 역할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입니다, 바이러스에 다시 면역반응 가능하다는 견해인데 천연두 백신은 50년, 스페인독감은 90년까지 간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이 오늘 당내 경선후보 11명을 8명으로 압축하는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합니다. 윤석열, 홍준표 후보 가운데 누가 기선제압을 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시작 전부터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 갈등으로 경선판이 얼룩졌고, 윤 전 총장 ‘고발 사주’ 의혹에 관심을 빼앗기면서 주목도가 낮아진 상황입니다.
고발 사주 의혹이 윤석열 전 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 공방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이 홍 의원 캠프 인물의 제보 공모 의혹을 제기하자, 홍 의원은 못된 정치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윤석열 후보와 박지원 국정원장 사이의 설전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박원장이 ‘같이 술도 많이 먹은 사이인데 입조심하라’고 경고하자 윤후보는 ‘같이 술 먹은 적 없고 깔려면 빨리 까라’고 맞대응했습니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핵심 물증으로 확보한 제보자 조성은씨의 휴대전화에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존재하지 않아 수사가 난관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익신고자 조성은씨는 경영하는 회사는 국세체납과 대출금 연체, 직원들에 대한 급여 체납에도 1억원대 마세라티를 타고 서울역 부근 대형 아파트에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당시 대검이 작성했다고 의심할만한 또 다른 문건이 등장했습니다. 검찰이 최 씨를 피해자 또는 투자자로 표현하면서 변호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 시절인 지난해 3월 대검찰청이 생산한 총장 장모 의혹 대응 문건에는 장모 최씨와 18년째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정대택(72)씨와 관련된 부분이 가장 많으며 그는 윤 전 총장의 X파일을 작성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등 윤 전 총장 일가에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조선일보의 이른바 대장동 개발 의혹 보도에 대해 이재명 지사가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박했습니다. 5천억 원을 시민에게 돌려준 모범적 공영사업을 범죄 수준으로 조작해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청주간첩단 사건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 도움으로 대통령 선거에 당선됐다는 주장과 함께 민주당의 대선후보 캠프에도 간첩단이 있을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대화 재개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거듭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감사원장 후보로 최재해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명했습니다. 행정고시 28회로, 감사원 기획관리실장과 제1사무차장, 감사위원 등 감사원 내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1963년 감사원 개원 이후, 감사원 내부 출신 인사가 원장 후보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사실을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이 미사일 탐지에 실패했다는 일부 지적을 반박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늑장 발표라고 비판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번영을 위한 전향적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어제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 기조연설에 나선 폼페이오 전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과 비즈니스 거래가 가능하지만, 그를 신뢰할 수는 없다"며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 행동에 나설 때 국제사회 신뢰가 형성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탄소중립위원회가 제시한 탈원전 시나리오 수정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정부가 기존에 강조해온 원전 잔존 9기 유지 '틀'을 바꿔 추가적으로 원전을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적극 동참했던 한수원이 '원전 절대 불가론'이라는 금기를 깨고 원전 확대로 공식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은 처음입니다.
시중은행들의 태양광 사업 대출 잔액이 문재인 정부 임기 동안 약 5.3배 증가해 1조7000억원을 넘었지만 2016년 1MW당 16만원까지 올랐던 REC 가격은 5년 만인 최근엔 3만원대로 5분의 1토막이 나 상환 불능으로 인한 은행 부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은 바람이 불지 않아 전기요금이 7배나 올랐습니다. 풍력발전이 전기 생산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영국은 동부 북해의 바람이 약해지면서 전기 도매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2배, 전년에 비해 7배 올랐습니다. 신재생에너지에 지나치게 의존할 때 어떤 위험이 따를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지적입니다.
이번 추석연휴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없습니다. 추석기간 고속도로 이용량 예상에선 지난해 대비 약 3.5%, 2019년 대비 약 16.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코로나에도 추석 연휴에 3200만 명의 대이동이 있을 전망입니다. 설보다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수치인데 휴게소에선 음식물 취식 금지됩니다. 휴게소 식당내 테이블 운영이 중단되고 전 메뉴 포장만 가능합니다. 추석 당일과 다음 날 오후 2~3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월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17만 명을 넘었습니다. 중환자실 부족 사태는 위험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병원마다 임시 병상을 위한 천막이 다시 설치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19 사태에 대해 주지사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이유로 주민 소환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소속의 현 주지사가 지사직을 잃고 공화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백신 의무접종 등에 반대하는 공화당의 입지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미국 정치권이 선거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다음 주부터 50세 이상과 일선 의료진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추가접종) 백신을 내세워 가을과 겨울철 코로나19에 대응키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서 의료체계가 감당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마스크 착용, 백신여권 등의 '플랜 B'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정권의 새 외교수장이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가지고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국제적인 지원을 강하게 호소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전쟁으로 피해를 본 나라이기 때문에 교육과 보건, 개발 등의 분야에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코로나 19에 감염됐던 어린이·청소년 10명 중 1명은 회복 후에도 호흡 곤란이나 무기력증, 미각·후각 상실 등의 후유증을 경험했다는 연구결과가 이스라엘에서 발표됐습니다.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화’의 장인 경사노위의 첫 탈퇴를 시사했습니다.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의 행보를 묵과할 수 없다”고 말하고 이례적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양대노총이 경사노위를 탈퇴할 경우, 노사정 대화와 정책공조는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비판받아온 카카오가 골목상권 침해 우려가 있는 사업에서 철수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가 본사와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전체회의 결과, 일부 골목상권 논란 사업에서 철수하고 혁신사업 중심으로 재편키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플랫폼에서 일하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금을 5년간 3000억원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100% 지분을 소유한 케이큐브홀딩스도 투자회사에서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주식시장의 카카오 주가 급락세도 일단락되는 조짐입니다. 한주일 사이 1.3조 담은 개미들이 '안도'의 숨을 내쉬게 되었는데 한때 5% 넘게 하락했다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카카오 사업 철수 소식에 골목시장은 긍정적 평가입니다. 네이버도 낙폭이 줄었습니다. 한편 최근 정부의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 규제에 대해 응답자의 51.0%가 긍정의견을 보였슴니다. ‘내가 내는 플랫폼 수수료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입니다.
정부·정치권의 플랫폼 대기업 규제 강화 움직임으로 시총 13조원이 증발한 카카오가 꽃·간식·샐러드 배달중개 사업 철수 등 골목상권 논란이 있는 사업에서 손을 떼고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30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지원하는 등 전향적인 대응책을 내놓았지만 업계 당사자들은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반적으로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LG전자 등 우리나라 스마트 기기 제조업체에 '갑질'을 한 세계적인 IT기업 구글에 14일 시정명령과 함께 2074억원의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에 자사가 공급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만 사용하도록 강제하고, 변형 OS를 탑재한 기기를 생산하지 못하게 한 혐의입니다. 구글은 OS 독점 이후 시장 점유율이 38%에서 97.7%로 올랐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청년 교육 현장에서 만나 앞으로 3년간 청년 일자리 3만개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에 제시한 3만개 청년 일자리는 지난달 삼성그룹이 발표한 4만명 직접 채용 공약과는 별개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가 타계했습니다. 향년 86세입니다. 1958년 불광동 천막교회로 시작해 교인 70만명의 기네스북 등재 세계 최대의 교회(1993년)로 키웠습니다. 세습과 국민일보 등 관련기업 비리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소득층 중 집 있는 비율이 '역대 최저'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도 'K-양극화'가 심화됐습니다. 소득 하위 1~4분위 계층 중 집을 가진 가구 비율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반 지하나 옥탑방에서 '월세살이' 하는 비율도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집값 급등에 더해 전월세난까지 겹쳐 저소득층은 갈수록 코너에 몰리고 있습니다.
올해 일반분양 비중이 5년만 최고로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서울은 38.7%로 다른 지역과 비교해 가장 낮은 분양율입니다. 부동산R114가 분양아파트를 집계한 결과, 일반분양 비중 82.9%로 수도권은 81.3%였습니다. 한편, 아파트 분양이 줄어들면서 아파트 대체상품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오피스텔·도생·레지던스 등 비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분양하면 '수백대 일'의 경쟁률입니다. 아파트 규제 강화에 반사이익 누리자 정부는 이들 분양에 대해서도 추가 규제 완화 검토하고 있으며 업계는 공급 속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왕의 빌라 월세가 강남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경부1권의 평균월세 98만4,000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빌라 월세도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는데 균 보증금 5638만원에 월 62만원입니다. 강남3구 평균 월세는 88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임대시장 수급 균형이 깨진 영향 때문입니다.
같은 금융업(상호금융업)인데도 주무부처가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협은 금융위원회,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수협은 해양수산부, 산림조합은 산림청,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가 각각의 관리·감독 기관입니다.
고용노동부는 구직자 일자리를 찾아주는 '취업알선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서 상담사들이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개인정보를 대거 도용하고 사망자의 인적사항까지 활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작에는 모두 1,500여 명의 상담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보험에 적용 안 되는 고가의 약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은 주사 한방에 '25억'원 짜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1회 주사 25억 ▷킴리아(혈액암 치료제) 5억원, ▷빈다맥스(심근병증 치료제) 2억 5000만원 등입니다.
편의점 GS25와 이마트24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스마트워치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몰리면서 결국 판매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을 돕겠다는 애초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KBS와 MBC에 이어 SBS가 아침 일일극 편성을 중단하면서 앞으로 아침 일일극의 빈 자리는 보도와 교양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특명전권대사 자격으로 외교관 여권을 받았으며 외교관 여권 소지자는 공항에서 출입국 시 소지품 검사 대상에서 제외되고 VIP 의전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경북체육회가 예천군의 한 중학교 양궁부에서 발생한, 활을 이용한 폭력 사건의 가해 학생에게 영구제명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4일 이 중학교의 양궁부 3학년 학생이 훈련장에서 3m 거리에 있던 1학년 후배에게 활을 쏴 상처를 입혔습니다.
먹으면 안되는 인삼 꽃과 머리 부분까지 농축한 홍삼 제품을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인삼꽃과 뇌두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식품 원료로 허가받지 않은 만큼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한 것은 일단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프로포폴’ 투약혐의를 받은 배우 하정우에게 벌금 3천만원이 부과됐습니다. 검찰의 구형보다 높은 형량입니다. 자숙하겠냐는 질문엔 “죄송”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법원은 “죄책 무겁지만 의존성 단정하긴 어려워” 벌금을 내린다고 판결했고 하정우는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대검 마약과장 출신 포함 대형 로펌 변호사가 10여명 선임되었습니다.
5억원을 받고 승부조작에 나섰던 전 삼성 투수 윤성환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징역 1년, 추징금 2억 350만 원이 선고됐는데 재판부는 프로 스포츠 근간 훼손하고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판시했습니다.
북상중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데 초속 40m 강풍에 300mm 넘는 폭우가 예고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