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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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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빨간 팬티의 저주 ㅡ
마 도 추천 2 조회 555 15.11.04 11: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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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4 12:06

    첫댓글 정열의 상징 빨간색 붉은악마 월드컵
    젊음과 열정을 위해서 계속 사용하는것도
    괞찮을듯 싶읍니다만 ㅎ
    남이 보는것도 아닌데.....

  • 15.11.04 12:08

    그런가요?ㅠ
    사업하는 사람들,
    어떤 중요한 미팅있을때
    일부러 빨간팬티 입는사람 있습니다ㅎ
    화이팅에 의미로요ㅎ
    저도 그런쪽였구요ㅋ
    쪽은 안팔리네요ㅋㅋ

  • 15.11.04 12:17

    ㅋㅋ. 빨간팬티에 저주라. ㅎ. 몇년전 큰딸 결혼때 사위속옷챙겨주던 때가 생각나네요. 빨강속옷이 재물을 상징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듣고는. 필히 빨강팬티 하나정도는 함께 넣어보내야 겠기에. 여기저기 매장을 찾아 결국 빵강팬티를 준비했는데. ㅋㅋ 장난끼가 발동해서 결혼전 함을 지고온 사위에게. 원래 빨강팬티를 입고 어른들앞에서 춤을 선보여야 잘산다더라. 했더니. 울사위 벌떡 일어나 바지를 벗으려해서 식구들 모두 빵터졌던 적이 있었네요. ㅎㅎ

  • 15.11.04 12:44

    어머나 삶방에 멋진분 등장에
    우선 박수부터 ㅉㅉㅉ
    반갑습니다
    원래는 빨강은 행운의 색깔이라 여기기도 하는데
    때로는 저주가 되기도하나봅니다
    근데 저는 조오기 댓글에 부자된대서
    하나 구하러 가보렵니다
    잼나게 잘읽었다그ㅡ 인사드립니다
    답례인사는 갈비뻐 나으면 받을게요 ㅎ

  • 15.11.04 13:19

    ㅎㅎ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5.11.04 13:37

    아이고....남사시러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15.11.04 19:26

    ㅋㅋ
    빤쓰 팁은 따로 안 주셨구만요.

  • 15.11.04 16:27

    아하~~무릎탁
    저주의 원인이 거기 있었구만요

  • 15.11.04 19:27

    @정 아 꼽으로 주고 와야 당연 하지요.
    팁이 너무 짯어요.^^*

  • 15.11.04 19:29

    ㅎㅎ
    재미있는 일화네요. ^^
    우리 옆지기도 자전거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국토 종주도 했지만 다친 적이 없더니
    한 달 전쯤 4대강을 또 한다고 1박2일을 갔답니다.
    첫날 다쳤으면 그냥 올것이지
    얼굴, 팔, 무릎을 다 깨가지고도 그 담날 왔더군요.
    결국은 어디가 부러지진 않았지만
    보름을 병원에 다녔습니다.
    빨간 팬티를 입었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네요. ^^

  • 15.11.04 22:14

    추억의 빨간 팬티...
    수 십년 흘러서 복수의 화신으로 나타났네요 ㅎㅎㅎ
    너무나 재미 있습니다^^

  • 15.11.05 10:22

    군 생활 당시에 경험 있네요.
    운전병은 보직 특성상
    영외를 많이 다니다보니
    성질 드러븐 고참 상병이
    뻑 하면 (오복집)에가서
    여자 빤쓰를 가저오라네요
    참고로 오복집은 부대근처
    대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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