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넷플릭스에서 7월에 방영 예정인 블라인드 데이트 프로그램인 ‘Sexy Beast’이다. 출연자들 모두가 인종과 얼굴 모양뿐 아니라 심지어 성별도 구분하기 힘든 여러 짐승 모양의 분장으로 출연해서 외모나 종족(?)이나 성별을 뛰어넘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의 '복면가왕'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이 프로그램은 성별과 종(짐승)을 초월한 사랑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동성애에 이어 수간까지도 합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안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을 홍보하는 영상을 통해 이 프로그램이 이 땅을 노아의 때와 롯의 때로 만들려는 일루미나티의 어젠다를 이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얼마 전 동물도 사람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종평등(?)’에 관한 뉴스를 들으면서 황당해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짐승과의 사랑도 차별하면 안 된다(인정해야 한다)는 ‘차별 금지법(수간 합법화)’이 제정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관련 글 >> 사람과 짐승의 차별을 없애자?
[출처] 수간을 미화하는 넷플릭스의 ‘Sexy Beast’|작성자 예레미야
첫댓글 지금이 말세지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