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이응히흫.



철저한 준비성


흥이 존나 넘침 첫날부터 막 신남이 부릉부릉 올라옴

다음날: 후회

벌러덩 후회
2일째 걷다가 같은 한국인을 만남





알지알지 성격 급하고 존나 흥 넘침....
걷다가 잠시 휴식타임에 또 다른 한국인을 만남



외국인들은 체력적이나 일정으로 빠듯하다 싶으면 꼭 다 걷지만은 않고
교통수단을 잠깐 이용하기도 한다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교통수단 이용을 꺼린다고

아 그 기분 RG~RG~

결국 이런저런 이유로 차를 탄 지오디
뭔가 분위기가 침통함


존나 찝찝....

심지어 차 타기전 그 시작점부터 내일 다시 가서 걷자곸ㅋㅋㅋㅋㅋ

숙소 도착해서도 차타고 숙소까지 온게 영 찝찝함
좋은시간 보내고 즐기려고 온거니 차 타긴했는데
차 타자마자 공포감이 왔다고ㅋㅋㅋ
죄책감,수치스러움이 밀려오고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이 그 말(글 쓰면서 같이 찝찝해하고있음)

결국 이들은 존나 일정 꼬고 또 꼬아서 끝까지 걷는걸로 합의봄..
알지알지...내가 한국인이긴하구나
마자 근데 3번은 외국애들도 그래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짐 많이 가져와서 짐 보내는 서비스 많이 이용하더라 ㅋㅋㅋㅋㅋㅋ유럽애들은 글고 진짜 과할정도로 돈 아끼는 애들 많은데 한국인 돈 잘씀 사설 알베르게도 잘 가고
앜ㅋㅋㅋㅋ너무공감돼
끈기 승부욕 완전
양심이 기본인 민족이라~
아 한국인들 넘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약간 그런거 있는거 같음 "이것도 못하면 난 아무것도 못해" 이런 마인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퇴사하고 싶지만 버티는 회사마냥..☆
아 개공감 졸라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존나 공감돼서 웃기닼ㅋㅋㅋㅋㅋ
존나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완성 못한 느낌ㅋㅋㅋㅋ
맞앜ㅋㅋㅋ나도저랬엌ㅋㅋㅋㅋㅋ알베르게 자리없어서 택시타고 8km 다음마을에서 스테이하고 그담날 다시 걸어서 8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
아씨 택시에서 김태우보고 왜 조세호가 있나했네!!! 얼빡샷 개당황....;;;;
개웃겨진짜ㅋㅋ나도 인천에서 춘천까지 자전거 여행 했는데 가을이라 해가 일찍 졌단말야 가평쯤 갔더니 해가 질랑말랑해서
나는 지하철로 한정거장이라도 더 가자 vs 친구는 해지면 위험하다 여기서 지하철타고 춘천가자
해서 친구말듣고 춘천갔는데 너무 찜찜한거야ㅠㅠ 물론 거기는 어두워서 친구말 듣기 잘했음
아무튼 다음날에 춘천에서 자고 춘천에서 가평까지 거꾸로 자전거 타고와서 전구간 다 탔다는 위안을 얻었음ㅋㅋㅋㅋㅋ
아 진짜 윤동주의 민족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ㅈㅁㅈ 애매하게 할거면 안하고 말지 나도 한국인인가벼
ㅋㅋㅋ국토대장정갔을떄 넘 힘들어서 엠뷸잠깐 탔는데 딱 저느낌이었으ㅠㅠㅠㅠㅠㅠ흐 그뒤로 짜증나서 안타고 오기로 걸음
나는 어쩔수 없는 한국인이넼ㅋㅋ
존낰ㅋㅋㅋㅋ 좀 실수하면 연습게임이라고 무마하는 거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해야된다고오!!!!
알쥐알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개공감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깡다구가 좋아..악으로 깡으로 버팀
하ㅡ시바 당연히 다 풀로 걸어야지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족성도 한몫할거고 순례길이니아 걷는게 목표인 여행이라 그런거 아녀? 둘레길도 차타고 안갈거같은데
Rgrgㅋㅋㅋㅋ성격급한 완벽주의자ㅋㅋㅋㅋ민족성 오져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