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가 후원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이 지난 7월 16일 서울 효령로 대한건축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12년째를 맞은 국토대전은 특히 우리나라 국토경관의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확산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별도로 추진해오던 지자체 경관행정 우수사례 역시 이번 국토대전의 심사 분야로 포함시켜 더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첫째줄 왼쪽부터 시대복 신동아건설 사장, 남상인 파이낸셜뉴스 부사장, 박성광 국토부 토지은행·건축정책 홍보대사, 문석진 서대문구 구청장,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 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 황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명교 주택건설협회 상근부회장,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 둘째줄 왼쪽부터 최정우 목원대 도시공학과 교수, 김현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김창성 협성대 건축공학과 교수, 이제선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류중석 대한민국 국토대전 심사위원장,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 강부성 대한건축학회 학회장, 조남훈(53회) 한국도로공사 혁신성장본부장, 양승우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박완수 SH공사 주거복지본부장, 신성수 한국기술사회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