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저녁에 총무 정경천교수 그리고 조민구 내과원장과 함께 평촌 한림대 병원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바로 그 앞에서 개원한 임 종윤 명예교수를 찾았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 1번출구로 나오니 바로 보이는 건물 4층이 임종윤 내과의원이다. 7시 조금 넘어 도착하니 정경천 총무와 조민구 내과원장이 이미 와 있었다. 들어가 내부를 들러보니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 원장의 성격을 닮은 것 같다.
"모든 이에게 건강과 평화를 ..." 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진료실에 앉아있는 임원장의 모습이 매우 자연스럽다.
심장초음파를 비롯한 각종기기와 잠시 쉬어서 IV fluid를 맞을 수 있는 공간도 넓직하다.
임원장의 약력이 적혀있는 안내판을 보니 심장학의 대가임에는 틀림없는 듯...
개업을 축하하기 위하여 같이한 동기들과 함께 한 임종윤 내과의원 원장. 무궁한 발전을 빌며
이날 저녁은 임원장이 안양유원지에 위치한 "보리수"라는 한정식 집으로 초대하여 우리들의 혀를 즐겁게 해주었다. 26회동기회에서는 금일봉을 전하였고...
첫댓글 임종윤 원장의 머리 모습에 변화가 보입니다. 개원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글쎄, 저 머리는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