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있던 38세 국어선생님은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바빴다.
그러나 어느 날, 유방암 진단을 받고
양쪽 가슴을 다 절제한 후
죽음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죽도록 살고 싶어
웃음치료 기관을 찾아갔고,
그 곳에서 기적 같은 일을 경험했다.
그리고 웃음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웃음 강의를 하면서 벌써 7년째 미국까지
희망을 전하는 웃음전도사가 되었다.
암 진단 당시 그녀는
13세 아들과 10살 난 아들이 있었다.
수없이 반복된 항암치료에
양쪽 가슴을 다 절제했던 그녀는
두 팔도 들 수 없었고, 마늘도 하나
깔 수 없어 학교를 그만두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암 환자 웃음치료 이야기를 듣고
웃음치료 교실을 방문하고
웃기 시작했다.
아들과 남편의 도움도 눈물겨웠다.
수시로 핸드폰에 유머를 보내주었고,
엄마의 발걸음이 닿는 곳에는
웃음 샤워가 있다고 합니다.
서로 웃으며 가족끼리
서로의 온 몸을 쓰다듬어주면서
“당신은 정말 복이 많아!”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일어나자마자 웃는 웃음은
보약이랍니다!^^ -
첫댓글 기상과 동시에 웃음과 더불어
하루종일 미소띤 얼굴로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답니다~
그냥 바라만봐도 좋은 사람..
거기다가 웃음까지 선물하는 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