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타시지안 장편동화 l 김현수 옮김 l 윤태규 그림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
할리우드 배우 못지않은 끝내주는 연기를 펼칠 텐데.”
서지 정보
대상 : 초등 고학년 | 페이지 : 272쪽 | 제본 : 반양장 | 가격: 12,000원
판형 : 각권 152*210mm | ISBN : 979-11-5836-119-8 | 발행일 : 2019년 1월 14일
분류 : 어린이(초등) >어린이 문학 >그림/동화책 >창작동화
주제어 : 친구, 우정, 영화, 모험, 성장
해외 서평지가 바라본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
“딱 요즘 아이들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며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로, 동영상이나 게임에 빠진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스쿨라이브러리저널
“모든 어린이에게, 특히 책 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최고의 시리즈” -북리스트
“재미와 감동을 다 잡은 초등학생용 읽을거리” –커커스 리뷰
도서 소개
악동 데릭, 영화에 출연하다!
두근두근 짜릿짜릿한 악동 데릭의 두 번째 모험!
악동 데릭, 영화에 출연하다! 두근두근 짜릿짜릿한 데릭의 두 번째 액션 블록버스터! 데릭은 방과 후에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온갖 묘기를 펼치던 모습이 전문 스턴트맨의 눈에 띄어, 정식 영화에 주인공의 대역인 스턴트 배우로 출연하게 되었다. 비록 여자 옷을 입고 가발을 쓴 채 연기해야 하는 굴욕을 겪기는 했지만, 그게 뭐 대수인가! 영화 출연을 위해서라면 엄마 아빠가 조건으로 내건 책 읽기 수업도 감당할 수 있다고. 그런데 승승장구하던 데릭을 보며 소외감을 느낀 절친 매트가 데릭이 더듬더듬 책 읽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단단히 창피를 당한다. 인생 최고의 기회를 맞이하자마자 친구도 잃고 망신도 당한 악동 데릭. 과연 이 악몽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8번째 책이 출간된 인기 시리즈!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은 미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중 한 명인 재닛 타시지안의 작품입니다. 이 작가가 처음 쓴 소설 《트루디 쇼》는 디즈니 채널에서 영화로 제작되었고, 《내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을 시작으로 악동 데릭이 등장하는 〈내 인생〉 시리즈는 벌써 8권 째 작품이 출간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말썽을 피우면서 뭐든지 가르치고 싶어 하는 부모님에게 반기를 드는, 딱 요즘 아이 같은 주인공 데릭이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금세 사로잡을 것입니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흥미진진한 이야기, 데릭의 단어장에서 착안한 만화 같은 일러스트가 책 읽기를 꺼리는 아이들까지도 유혹합니다. 한편으로 지나친 흥미 위주의 ‘엔터테이닝 동화’들보다 작품이 탄탄하고 주제 의식도 명확하여, 좀 더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책입니다.
작가 소개
글쓴이_재닛 타시지안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청소년 소설가 중 한 명이자, 일주일에 책을 서너 권씩 읽어 치우는 책벌레이기도 합니다. 처음 쓴 소설 《트루디 쇼》가 디즈니 채널에서 영화로 제작되었고, 이 책 《내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을 비롯해 악동 데릭이 등장하는 〈내 인생〉 시리즈는 벌써 8권째 작품이 출간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교실에 사는 햄스터 아인슈타인〉 시리즈, 〈스티커 걸〉 시리즈, 〈사설탐정 마티 프라이〉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옮긴이_정성민
부산에서 작은 소바집을 운영하면서 외국의 어린이•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영국에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10년 넘게 책 만드는 일도 했습니다. ‘찰리 조 잭슨의 그것을 알려 주마!’ 시리즈 중 《공부 못해도 잘나가는 법》을, 그 번외 편 중 《오늘부터 공부 파업》과 《오늘부터 슈퍼스타》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그 밖에도 《어둠이 오기 전에》, 《걸리버 여행기》 등을 옮겼습니다.
그린이_윤태규
대학에서 광고를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책 《소중한 하루》를 쓰고 그렸으며, 동화《고양이 카페》, 《신호등 특공대》, 《한밤중 달빛 식당》, 《마음도 복제가 되나요?》, 《화장실 귀》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