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민간 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목련'을 주제로 2024년 제7회 목련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천리포수목원은 50여 년간 나무가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식물을 가꾸고 수집한
수목원이라고 합니다.
축제 > 봄꽃축제
기간
2024.03.29. (금) ~ 2024.04.21. (일)
시간
09:00 ~ 18:00
1.입장료: 일반요금 11,000원(성인 전일권), 일반요금(4~5월) 13,000원,
우대요금 8,000원, 우대요금(4~5월) 10,000원,
이곳은 벗꽃과 목련이 다른 곳 보다 늦게
피어 난다고 합니다
많은 종류의 목련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본 목련은 짙은 적색의
꽃잎이 활화산처럼 타오른다 해서
불칸이라 불리는 적목련.
여러 갈래로 갈라진 꽃잎이 발레리나의
치마처럼 하늘 거리는 별목련.
별목련 흰목련. 몇가지 못 보았는데
이른 봄 부터 여름까지 목련을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삼지닥나무 히어리 자목련 무스카리.히아신스
상동잎쥐똥나무 히아신스.자주광대나물 등등 이
많이 있답니다.
수선화 설강화 등 다른꽃들도 피기 시작 하네요^^.
호수위에 목련 꽃잎이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랍니다.
바다로 연결된 데크길은 수리 하는 곳이 있어서
부분적으로 막아 놓은곳들이 많았답니다.
몇년전에 찾아와서 보았던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좀 어수선하고 정리가 잘 안된 느낌이랍니다.
몇년만에 찾게된 천리포 수목원.
축제라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