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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소금 오이지 도전! 대충~ㅎ
며칠전에 오이지 50개 1민5천원 하길래 덥석 샀지 모에요?15일에 찾으로 가기로 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다음날 저녁즈음 찾아오니 더는 안될 것 같아 도저히 오이지 50개를 할 여력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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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오이지 도전을 해보았는데요^^5일 혹은 1주일 정도쯤 소금물을 다시 끓여서 보관해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워낙 오이양이 많지 않고해서 마냥 상온에 두었어요.겉으로 보기엔 그렇게 뿌옇게 안 되어서 골마지 같은게 안 끼인 것 같았어요.그래도 혹시 몰라 뚜껑 열어보니 보기엔 노랗게 잘 익은듯 보였어요.소금물은 약간 하얀게 보일락 말락한 정도? (사진가출?^^)물을 따라내서 팔팔 다시 끓인 후 오이에 부어 김냉에 얼른 넣었습니다.
오이 2개를 잘라 오이지를 무쳤어요.소금물의 비율이 많이 안 짜서 물에 5분내로 담궜다가 바로 별다른 양념없이 고추가루, 통깨, 참기름만 넣어봤어요.아작아작한 식감에 그럭저럭 괜찮아요 ㅋㅋ 아주 맛있다는 아닌데요아작한 맛으로 먹을만해요.소금양을 더 넣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구요다음번 도전에는 더 잘할 수 있겠죠?^^
첫댓글 시원한 잔치 국수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오이지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점점 시도해보면서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오이지는 아삭한 식감이 중요하죠^^ 넘 맛있어보이네요!
보기에는 정말 맛있어보이는데요! 아작아작한 식감이 살아있다면 성공한거죠!
오이지 싫어 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 너무 맛있어졌어요🥒
첫댓글 시원한 잔치 국수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오이지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점점 시도해보면서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오이지는 아삭한 식감이 중요하죠^^ 넘 맛있어보이네요!
보기에는 정말 맛있어보이는데요! 아작아작한 식감이 살아있다면 성공한거죠!
오이지 싫어 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 너무 맛있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