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21(화요새벽설교)“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성경: 고린도후서 2:10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2: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용서하지 않는 것은 사탄에게 휘둘리는 것이고 속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지 않기 위해서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는 그 상태로 인해서 사탄에게 속아 넘어가게 됩니다. 사탄의 목적은 성도들을 유혹해서 자신의 종으로 삼는 것입 니다. 죄를 범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생길까요? 범죄한 자의 마음을 낙담케 하여 완전히 좌절에 빠지게 됩니다. 또 죄지은 자를 통해 피해를 본 성도들의 마음에 복수심이 생깁니다. 용서하지 ㅇ낳은 상태에서는 복수심이 자꾸 유발되는 것입니다. 또한 용서하라고 권면하는 바울과 용서 안할려는 성도들 사이에 갈등, 분열, 분란이 일어나는 것도 모두 사탄의 교묘한 계책입니다. 그런데 이 계책를 뻔히 알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잘 용서가 되지 않고, 미움이 생기고, 원망이 생기고, 나에게 이럴 수가 있어? 또는 우리 교회에 이럴 수가 있어? 이렇게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한 입으로 두 말하면서 이럴 수가 있어? 하면서 용서를 잘 못합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뻔히 알면서도 사탄에게 속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제 바로바로, 자꾸 묶혀가기 전에 바로바로 용서해 주심으로써 사탄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으시기를 소망합니다ㅣ. 우리가 뻔히 알고 있는 사실에 눈 감지 마시고, 이제 우리의 적대자들,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자들을 모두 용서하시길 소망합 니다. 아멘. 이제 저와 여러분은 사탄을 이겼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며,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51장]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