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영화 '접속'의 O.S.T
가수는 다르지만요.
우리는 영화 '접속'을 현실로 실현하는 사람들......ㅋㅋ
시기꼬야 제수씨와 신화덩생이 바로 그 주인공인 듯......
넘 멋진 것 아냐??
아~! 수아를 주인공으로 영화 찍어도 되겠다는...... "접속...2세 낳다"...ㅋㅋ
영화제목을 얘기하자면......
세상엔 우연의 일치도 있다는, 89년도 3월에 재수할 때...만약 내가 나중에 카페를 연다면...이름을 뭘로 할까??라는 공상에......
"비오는 날의 수채화"가 생각나서 적어놨죠. 그림을 그리니까 생각한 이름인데요......
그런데, 1990년도에 대학교를 들어가니 영화 "비오는 날 수채화"가 나오더군요.
기분이 약간 묘하더라는......
비오는 날엔 추억이 새삼스레 떠오르네요.
횐님들 항상 멋진 추억 만드시기를 바래요. ^0^
바이 & 리하이
첫댓글 너무 좋은 음악의 좋은 영화 생각하고 갑니다.. 감솨
주인공이라...난 전도연??? 한석규??? 에잉.......전혀 딴판이네..ㅎㅎㅎ
난 비오는날이라 그런지 몸이 축 처지네....막걸리에 김치전도 생각나고....
행복아~그런날은 좋아하는사람 불러서 한잔하는것도 조컷지?ㅎㅎ
형님이 좋은 영화 다망가뜨렸어요 .. 주인공이 시기누나와 신화형이면 영화 망했죠 ㅎㅎ ... 다른 주인공 섭외해보세요 ㅋㅋ
매가..........그립구나.
옛추억에 잠겨서 그때의 영화를 한편 볼까요 ㅋㅋ
접속~~~~마음이 아련해지네요~~근대 시기가 서방이랑 그렇게 접속했나요?ㅎㅎㅎ
우린 접촉이라........성공했지.ㅋㅋㅋ
알어넌 성공케이스야도장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