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예선 합격하고 화장실에 가려다 JYP 직원분께 캐스팅됐다. 진짜 운이 좋았다"며 "캐스팅돼서 오디션을 봐야하는데 캐스팅되고 다음날 오디션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연습생으로 합격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수지를 캐스팅한 직원분
딩고에 나와서 했던말이 수지가 어디가는거 우연찮게 봤는데 머리도 대충 묶고 옷도 남자애처럼 입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얼굴이 너무 예뻤다고 한다.
'얜 무조건 된다!!' 생각들어서 화장실에서 기다리다가 명함줬는데 거절당하고 수지 슈스케 대기시간 + 오디션시간 전부 기다리고 집에 갈때 다시가서 한번만 연락달라고 말했다고.
이후 수지가 연락해서 JYP 사무실에 가서 카메라 테스트만 받고 바로 연습생됐다.
그리고 6개월 후 데뷔
직원분이 보자마자 캐스팅할만한 데뷔초 수지 미모
첫댓글 어디가는데가아니라 슈스케 면접보고 집가는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