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웹젠 지분 679만5143주를 2038억원에 중국 펀게임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펀게임은 아워팜이 설립한 홍콩 소재의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이번 매각으로 중국 아워팜이 웹젠의 2대주주로 등극하게 됐다. 웹젠의 최대주주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병관 이사회 의장이다. 김 의장은 현재 웹젠 주식 943만5000주(지분율 26.72%)를 보유하고 있다.
첫댓글게임업체 사장 데려와서 IT 벤처신화 인재라는 것도 좀 웃기죠 한게임 포커때문에 돈 많이 잃고 자살한 사람들도 있다던데.... 이렇게 국내게임유통시장을 장악한 거대 게임회사가 자꾸 중국에 지분매각되면 국내 게임시장 내어주고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씨를 말릴수도 있다던데요..
첫댓글 게임업체 사장 데려와서 IT 벤처신화 인재라는 것도 좀 웃기죠
한게임 포커때문에 돈 많이 잃고 자살한 사람들도 있다던데....
이렇게 국내게임유통시장을 장악한 거대 게임회사가 자꾸 중국에 지분매각되면
국내 게임시장 내어주고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씨를 말릴수도 있다던데요..
게임시장은 철저한 시장논리로 이루어지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효도 산업이죠. 수요자가 중국입니다.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augustin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은 게임시장을 장려를 하기는 커녕 갖가지 제약을 많이 합니다.
중국은 예전부터 노름을 좋아하고 마약 등 쾌락을 좋아하는 본성이니, 적절히 장려하면
그들의 왕성한 힘이 분산되므로 세계의 평화에 기여한다고 봅니다.
@아름 현재 대중국 게임수출은 1조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