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afafa">드래프트 캠프에서 측정된 노아의 맥스버티컬이 37.5인치로 알고 있습니다.
<P>러셀 웨스트브룩이 딱 이정도일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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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드나 포워드들중에서 40인치 전후로 뛰는 선수들도 적지 않습니다만, 노아는 센터입니다.</P>
<P>신장도 6'11"로 표기되고 있지만 반올림 7풋에 가깝습니다.</P>
<P>소수점자리까지 거의 같은 신장임에도 7풋으로 표기된 선수도 있으니까요.</P>
<P>노아의 경기를 적지 않게 봐왔는데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풀점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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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마레, 드와잇 하워드, 블레이크 그리핀, 데릭 페이버스같은 점프 좀 한다는 빅맨들이 맥스버티컬 35~36인치</P>
<P>정도였습니다. 드래프트 캠프에서 측정한 수치에 의하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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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선수들의 측정 당일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던가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노아의 점프력이 리그 중상이나</P>
<P>중간보다 조금 높은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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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워싱턴으로 이적한 이천원도 맥스버티컬이 37인치가 넘더군요. 하드웨어도 탈동양급에다...참 부럽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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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노아가 플로리다에서 첫번째 우승하면서 MOP 탈 때에 드래프트에 나왔으면 1순위감 이었다고 들었습니다.그 당시 알드리지나 바그냐니 보다는 확실하게 높은 평가를 받았었죠 7풋장신에 블록슛과 수비 리바운드 운동능력 덤으로 패스 센스까지 그런데 슛이 문제가 있으므로 공격력의 한계가 들어나서인지 다음해에는 주가가 폭락해서 시카고에 6순위? 7순위? 쯤 뽑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드와이트의 경우 저 기록을 측정할 때의 스탠딩리치+ 맥스 버티컬 립의 합이 12피트 3인치 정도인데 덩콘에서 스티커 덩크할 때는 양발로 점프한 뒤 왼팔로 12피트 6인치 높이에 스티커를 붙이고 오른손으로 덩크를 성공할 정도였으니 드래프트 당시에 비해서 맥스 버티컬 립이 최소 5인치는 상승했을 걸로 보입니다.
첫댓글 6-10이상 되는 선수중에 37.5인치면 특급이죠.
빅맨들은 운동능력을 제외하더라도 그냥 사이즈만 좋아도 재능이죠.. 히버트만 봐도..
스피드도 덩치에 비해 꽤 빠르지 않나요? 09 플레이오프 셀틱스와의 1라운드 6차전 3차연장에서 피어스에게 스틸하고 달려가서 덩크를 꽂을 때 피어스가 못따라잡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기가 막힌 장면이었죠...-_-
노아의 아버지가 버티컬이 40인치를 넘었었죠. 유전자는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테니스 선수라고 했던 것 같던데--
83년도 프렌치 오픈 챔피언, 야닉 노아입니다. 193센티의 키에 운동능력이 역대 테니스 선수들 중 최고였지요. 테니스 뿐 아니라 축구, 농구, 배구도 수준급 실력을 갖추고 있었고, 워낙 풍류를 즐기던 사람이어서 은퇴 후엔 가수로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멋있게 사네요..부럽습니다...
딱히 부티나는 얼굴은 아니던데 엄청 부잣집 아들이었군요;
좋은 표현이네요 ㅎㅎㅎ 팬심 없이, 지저분해 보인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거기다 어머니는 미스 스웨덴이었죠
그럼 아버지를 많이 닮은 것인지?
노아 오늘 했던 머리스타일은 그나마 깔끔하고 뭔가 일본 무사 분위기가 나면서 좋더군요 지금껏 지저분했는데ㅋ
스피드 또한 사기던데요?ㄷㄷ
원래 노아가 플로리다에서 첫번째 우승하면서 MOP 탈 때에 드래프트에 나왔으면 1순위감 이었다고 들었습니다.그 당시 알드리지나 바그냐니 보다는 확실하게 높은 평가를 받았었죠 7풋장신에 블록슛과 수비 리바운드 운동능력 덤으로 패스 센스까지 그런데 슛이 문제가 있으므로 공격력의 한계가 들어나서인지 다음해에는 주가가 폭락해서 시카고에 6순위? 7순위? 쯤 뽑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6 드래프트에 나왔으면 1번픽을 경합했을겁니다. 그다음 시즌 플로리다에서 공격력은 좀 아니네란 평을 받으면서 호포드와 평가가 역전됬었죠.
갑자기 생각났는데, 벤월러스가 시카고에 있을 당시 노아에게 덩크도 못한다고 구박(?)을 했었죠..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빅벤이 노아에게 "소심하게 올라가지마라, 너라면 덩크로 찍어버려야한다." 이런 투로 얘기한 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대학 때 모습보면 오든이 이렇게 될 줄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워드가 대단한점은 빅맨과 컨택트하면서도 높은 점프를 유지한다는 점, 큰 도움닫기 없이도 맥시멈 점프를 낸다는점, 맥시멈 점프이후에 바로 다시 뛸 수 있는점 이런부분이죠. 점프력만 보자면 브랜든 로이도 르브른급,
드와잇과 노아가 경기에서 보여주는 운동능력은 꽤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드와잇을 제외하면 센터포지션에서 노아의 운동능력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노아 아쉬운점은 팔이 짧죠. 키는 하워드보다 큰데 스탠딩리치는 하워드가 5.5인치가 더큽니다.
케빈러브도 운동능력은 상당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경기 중과 측정때의 점프력은 좀 차이가 있는 거 같네요.
아무래도 그렇죠. 레딕의 점프력이 이궈달라보다 더 뛰어나다고 나왔으니..
레알인가요?ㄷㄷ
이번시즌들어 노아가 상당히 주목받는군요..
작년부터 해서 포텐폭발했죠. 노아만한 센터 리그에 몇안됩니다
어떻게 보면 하워드보다 더한 사기캐릭이군요 ㄷㄷㄷㄷㄷ
그런데 팔이 짧고, 점퍼가 전혀 없어요.
근데 경기중에 점프하는거 보면 너무 안타깝던데.. 경기중 점프와는 다른가 보군요
맥기도 무지 높게 뜨는거 같은데.. 맥기의 점프력은 얼마나 되나요??
Javale Mcgee 말씀하시는 거라면 맥스 버티컬이 32인치로 나오는 정도라 높진 않은데 스탠딩 리치가 9피트 6.5인치로 몇몇을 제외하면 리그에서도 최상급입니다.
확실히 플레이하면서 발생되는 운동능력과 그냥 측정할 때 나오는 운동능력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대부분 잘나가는 운동능력 좋다는 선수들은 측정 때의 운동능력이 공을 가지고 플레이 할 때도 나오고 있죠...ㅡ>ㅡ
드와이트 더 뛸것 같은데
드와이트의 경우 저 기록을 측정할 때의 스탠딩리치+ 맥스 버티컬 립의 합이 12피트 3인치 정도인데 덩콘에서 스티커 덩크할 때는 양발로 점프한 뒤 왼팔로 12피트 6인치 높이에 스티커를 붙이고 오른손으로 덩크를 성공할 정도였으니 드래프트 당시에 비해서 맥스 버티컬 립이 최소 5인치는 상승했을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