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대 한국인이다.)
다들 기억하실텐데요..
2007년 7월에 아프가니스탄에 선교 자원봉사를 갔다가 탈레반에 납치, 2명의 희생자를 냈던 사건이었습니다.
희생자 유가족은 [정부가 왜 거기에 갔는지를 묻기전에 여권사용을 제한해 아프가니스탄 방문을 막았어야 했다고] 주장하고, 정부의 재외국민보호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국가를 상대로 3억 5천만원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국가의 재외국민 보호의무는 어디까지며 스스로 위험지역에 들어간 행위에 대해 강제력을 동원해서라도 접근을 차단했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본인들의 판단에 의한 행위는 전적으로 본인들의 책임인지요?
또 며칠전 뉴스에 나온 리비아에서의 한국인 선교사 구속사건처럼 이슬람국가를 상대로 하는 기독교 선교활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국정원 관련 내용은 빼고 이슬람문화권을 상대로한 기독교 선교활동에 대해서)
빨갱이 논쟁말고 이번엔 좀 다른 주제로 이야기 나눴음 합니다.
첫댓글 본인책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 폭설이 쏟아지는 한겨울에 지리산으로 무리하게 등산을 가서 몇명은 겨우119에 구조되고 몇명은 얼어죽었다 칩시다...이경우 누구 책임일까요? 정부가 경고를 했고 상식적으로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이슬람 지역에 가서 선교활동을 한 것은 제가 보기엔 본인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세상 참 ~~~ 좋아졌습니다. ^*^
우~~째 개나 도나 다 정부를 걸고 넘어지나 몰갔네 ~~
ㅎㅎㅎ 잘 하면 ~~
마누라 도망가서 홀아비 된 것까지
국가가 책임을 지는 시대가 도래될 것 같군요.
" 왜 ~~~ 관할 파출소에선 당당구역 내 주민에 대하여
보호 및 관찰을 아니하셔서 울 마누라 바람나서 도망가게 했냐 ?
이는 명백한 국가의 책임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정부가 그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했느니 " 라고
헐 ~~~~~~ !
첫째, 이슬람국가에다가 다른 종교를 선교하려 시도하는 행위는 전쟁을 하자는 행위로 인지된다고 합니다. 하물며 가난한 이슬람인들의 지각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초코파이를 집어주며 찬송가를 부르게 하고 나름대로 조금씩 선교를 하려고 시도하는 짓거리는 이슬람인의 마음을 비참하게 하고 더욱 적개심을 품도록 하는 행위입니다. 코란에 보면 그들은 방문객에게 잘 하라는 말씀도 있다고 합니다만, 자신들의 종교문화속에 침투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조금의 용서도 없습니다. 둘째, 그들을 아프가니스탄 반군들로 부터 석방시키기 위해 우리는 너무도 많은 비용을 지출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거기서 죽은 사람은 안되었지만
실제로 그들을 그곳에 가도록 사주한 교회와 같이 가서 국가의 비용을 지출케한 생환한 사람들 모두에게 평생을 통해 갚도록 구상권을 행사해도 모자랄 판국이라는 생각입니다. 살아있는 유족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자중하여 죽은 사람의 명예가 더 망가지지는 않도록 하여야 하는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라니요...이에 맞대응하여 국가가 지금이라도 당시 관련자들에게 구상권행사가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조금 지나칠 지 모르나 이들의 이러한 선교행위는 국익에 전혀 도움도 되지 않고 오히려 이슬람국가와의 외교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 하는데...답답합니다.
백번 옳은 말씀 입니다. 암~~요 !
에~~효 인 ~~쌀라 !
우리가 예수를 믿기전인 몇천년부터 알라를 믿어온 그들은 기독교인 보다 더 뜨겁게 알라를 생활화 하며 믿어온 그들에게 선교는 자살 행위이고 바보 같은 행동 입니다..꺼꾸로 예수를 버리고 알라를 믿으라면 기분 어떨까요? 종교는 강요가 아니랍니다..차라리 유대인에게 예수를 믿으라 해보십시요..가서 죽은 사람에게 어떠한 말은 할수 없지만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니 기독교인들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요기도 ^*^
인 ~~쌀라 !
더위가 조금 쉼해지니까 별 이상한 현상이 다나타나네요 지들말로는 순교라하면서 전체 기독교 인들 뜻은 아닐것 같고 한 교회서 생각한일일것 같은데 그 교회 목사라는 분 자기가 한 말을 잊었는지 ?
참~~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저렇게 뻔뻔한... 당시에 노무현정부의 국정원장까지 출동해서 그들을 구해냈지만... 사실 그럴필요가 없었습니다... 다 돼지도록 나뒀어야합니다..
원래 날씨가 더워지면 강아지님들도 보신탕집에서 나오는 냄새에 관심 많습니다.
지들 언제 뒈~지는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