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입니다.
이제 노후를 대비해야 하기에 그 프로젝트 1탄으로 요양보호사를 취득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는데
240시간 이수를 해야지 요양보호사 시험자격이 주어지더군요.
그러니 이론 80시간, 실습80시간, 현장실습 80시간 이렇게 시행이 되는데
이게 코로나 사항에서 비대면이 가능해.
현장실습을 제외한 160시간은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한시간마다 인증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는데 교육원을 가지 않는다에서 교통비 절약...
그리고 실습 또한 80시간은 교육원에서 동영상을 함께 보는 것을 된다고 하기에..
한 10일정도만 교육원을 나가야 하기에 알아보던중..집근처에(이야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이렇게 많은지 첨 알았음)
우리동네에도 10개이상 있습니다. 뭐 수요가 있으니 많겠죠....
그전에는 보통 연장자들이 취득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뭐 문제는 한번 다운 받아서 풀었는데 그닥 어렵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내용...
그래서 보통 교육원에서 60만원( 비환급과정), 환급과정은 대략 20만원...
이게 환급과정은 너무 까탈스러워 그냥 비환급과정 듣기로 했습니다.
시험보는 자격만 따면 되는 것이라...
후반기에는 교육시간이 320시간이 더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코로나 시국에 적기라서 알아보고 이제 접수하러 갈려고요.
아내랑 같이 하는데 아내는 물리치료사가 있어서 자격증반으로 분류되어 50시간만 이수를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42시간은 온라인 하루정도 실습을 하면 시험자격이 주어진다고 했습니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해당 자격이 주어지니
있으신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회에 취득을 해서 놔둬야 할거 같네요.
그래서 요양보호사 알아봤습니다.
첫댓글 저도 사회복지사가 있으니까 조금은 관심이 가네요.
일단 산업안전기사에 최선을 다해봅니다.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하면 그냥 자격증 주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응시자격을 얻으려면 160시간의 교육과 80시간의 실습까지
합 2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군요.
게다가 60만원의 교육비까지 ...
요구조건이 많은 만큼 아주 유익하고 훌륭한 자격증 이겠지요.
이게 가족중에 부모님이 아프시면 제가 요양보호사라고 치면 가족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죠
현재 가족요양의 경우, 90분 월 93만원, 60분 월 44만원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요양은 시급으로 계산되며 시간당 12000원입니다.
이정도 되고 만약 아내가 아파도 제가 간병을 하면 국가에서 지급해주어서 취득하는건데
전 아내가 사회복지분야에 활동 생각이 있어 서브로 머리수 채우기 위해 취득하고 유사시에 가족요양급여도 받을 수 있는 최강이라고 봅니다
아주 자알 생각하셨네요
몇년전에 저하고 아내하고 같이 시험보고 자격받았는데 저는 사회복지사자격이 있어서 간단히받았고
아내는 학원에 50여만원주고 다닌기억이 잇네요.
가족이 요양필요할때 가족요양이 가능하다고 해서 준비했었는데
아직가족요양은 필요없고, 아내가친구와 같이 고양시에서 요양센타를운영하고 있읍니다
친구가 사회복지사 받아서 받기전까지는 제이름으로 운영도했구요
요양이야 누구나 필요하니까 시간계실때 모두 받아두면 아주 좋을거같아요
시험자체야 어렵지 않으니까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봐요
우리 지기님은 여러방면에서 아주아주 현명하신거 같아요 건투를 빕니다
또 많이 배웠습니다.
왜이렇게 모르는게 많은지?
배움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내일 배움카드로 전환하려 강의 들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