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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1일,토요일
김제,전주,완주군의
'모악산'을 다녀와서~
1박2일, 2일차 이야기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오전 7시 59분...
'8.15펜션민박 & 편의점'에서~
1박을 하고
길을 나섭니다.
'어제의 피로'가
싸~악!
사라졌습니다.ㅎ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우선,
더운물이 잘 나와서 참 좋았네요. ㅋ
조금은 이른시간이라서
저희 차량만
주차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ㅎ
아침식사 하기!
'한일회관'은
오전 7시면,
아침식사를 드실 수 있습니다.ㅎ
아삭하면서~
맛있는 전라도 김치!
지금봐도 군침이 넘어갑니다. ㅎ
소고기국보다
더 좋은
토종 시래기(우거지) 된장국!
때문에~
'대원군'만
밥 두 공기를 비우고~ㅋ
오전 8시 47분...
모악산
'둘째날 산행'을 시작합니다.ㅎ
산행코스:
버스주차장-닭지붕-도통사 쉼터-제1헬기장-
매봉-북봉-심원암-금산사-주차장
들머리:
버스정류장 옆
국가지점번호 안내
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번호(도로명주소법 제2조15호)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의 위치안내 및 표시방식을 통일하여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 및
대국민 위치 안내서비스 제공등
국가안전망 구축
#표기방법
100km 단위는 문자를 사용하고
그 이하부터는 가로와 세로를
각각 10m로 나눈 정수(4자리)를 연결사용
(도로명주소법 시행령 제11조의 13)
*모악산 정상:다마 6243 4811
(기준점에서 동쪽 262.43km,
북쪽 448.11km지점)
#활용방법
산악.해안 등 건물 및 도로 등이 없는
지역의 위치표시로써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위치안내와 인명구조 등
관계기관 공동 활용
*도로명주소법 제8조의5 참조
(국가지점번호판 규격 등 고시참조)
알림
모악산 도립공원 안에는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도토리 및 각종 열매 등 야생동물의
먹이를 무단 채취를 금합니다.
모악산 도립공원
'들머리'를 조망합니다.
진달래의 꽃망울이
피기 시작합니다.ㅎ
국가지점번호
다마
5858
4717
만개한 진달래꽃
겁나게 방가구먼요~
깔끄막이 쪼까 험헌께
찬찬이 살펴 올라가시드라고요.
예향천리
모악산 마실길
참 ~ 좋은 인연입니다.
정겨운 문구가
기분을 좋게 하네요.ㅎ
'닭지붕쉼터'에서~
농심님은
아직 꿈나라 여행중 인가봐요?
ㅎㅎ
닭지붕쉼터
닭지붕
해발 217m
국가지점번호
다마
5875
4739
모악산 탐방로 종합안내도.
'모악산 정상'과
'금산사'를 담아봅니다.
용화사 삼거리
해발 207m
국가지점번호
다마
5910
4760
산죽(조릿대)길
여기는
진달래꽃들이 만개 했습니다.
잠시,
숨고르기를 합니다.
도통사 갈림길
해발 299m
국가지점번호
다마
5957
4844
좌측,
도통사 가는 길
도통사.
순례길 따라 갑니다.
오전 9시 52분...
'백운정' 도착!
백운정
백운동뽕밭
해발 351m
국가지점번호
다마
5993
4864
모정(대피소) 안내
김제시에서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주 최씨 도승지공파 종중의 토지를
무상 제공받아 대피소를
설치하였습니다.
공공시설물을 이용하실 때는
깨끗하게 사용하여
다음 이용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 당부드립니다.
2015.11.
김제시장
두번째,
숨고르기!
지금은 더덕밭!
좌측,
모악산 정상 가는 길
우측,
모악산 마실길
저희는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농심님!
소원 하나 빌고,
돌 하나 올려놓고~ ㅎ
안전하시고
여유있는 힐링산행 되세요.
산악마라톤 하시는 분들!
졸지에 사라지고~ㅋ
국가지점번호
다마
6060
4917
국가지점번호
다마
6081
4926
계속되는
급경사 구간!
이제,
이 곳만 오르면~끝!
ㅎㅎ
오전 10시 27분...
제 1헬기장 도착!
해발 535m
국가지점번호
다마
6098
4926
몸이 예전같지 않아,
힘드네!
ㅎㅎ
10분간의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매봉'으로 출발!
급경사 계단!
오전 10시 47분...
'매봉' 정상 도착!
매봉
해발 570m
국가지점번호
다마
6121
4945
농심님,
매봉 인증샷!
저도
인증샷 하나 남기고~ㅎ
염불암길
해발 610m
국가지점번호
다마
6130
4935
모악산 정상을 담아봅니다.
금선암길
해발 670m
국가지점번호
다마
6183
4906
마림바님 선두!
한참동안 기다렸는데~ ㅎ
'여유있는 표정'이 압권입니다.
ㅎㅎ
금곡사길
해발 690m
국가지점번호
다마
6212
4859
오전 11시 22분...
이번 산행의 종착지!
북봉
해발 702m
북봉
해발 702m
국가지점번호
다마
6214
4831
모악산 정상.
북봉 인증샷!
'북봉' 정상주
한잔하기!
이 맛,
때문에 산을 오릅니다.
ㅎㅎ
'모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는 트레킹 - 무아투어
모악산 정상
해발 793.5m
북봉,
양지 바른 곳에서~
오전 11시 40분...
즐거운 점심시간!
아침에 맛있게 먹었던~ㅎ
전라도 김치!
산에서 먹는 식사는
호텔음식!
부럽지 않아요.
ㅎㅎㅎ
'햇볕'을 이불 삼아서~
40분 동안,
'오수(꿀잠)' 즐기기!
오후 1시 10분...
하산합니다.
북봉,
또 봐요!
국가지점번호
다마
6200
4832
'매봉'을 담아봅니다.
국가지점번호
다마
6143
4829
심원암길
해발 430m
국가지점번호
다마
6097
4833
심원암 가는 길
북강삼층석탑 가는 길
오후 1시 46분...
심원암 도착!
심원암
해발 295m
국가지점번호
다마
6085
4790
대웅전
약수터
여유!
편백나무숲
피톤치드,
잔뜩 마시기!
족욕하기!
어제보다는
덜 차서~ 괜찮습니다 ㅎ
늘연계곡.
'적송' 군락지
좌측,
심원암 가는 길
우측,
모악정 가는 길
심원암
이 암자는 신라 36대 혜공왕 당시
진표율사가 금산사를 중건 하면서
선객들의 수도 도량으로 건립한 산내 암자로서
많은 선객들이 도를 이룬
호남 유일의 선도량 이었으나
임진왜란때 소실 되었다가
인조 13년(1636년)에 수문선사가
복원 하였으며
철종 원년(1847년)에 남쪽 250m 아래인
현 위치로 옮겼다고 하며
지금의 건물은 최근 건립한 것이다.
이 암자에는
보물 29호인 북강 삼층 석탑이 있으며
이 탑을 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여
조선조 때에는 서민층과
사대부집 부녀자들의 발길이
그칠새가 없어 몇채의 요사체를 건립하여
이들의 불편을 덜어 주었다고 하나
현재는 옛 건물터 만이 남아 있다.
심원암삼거리
해발 201m
국가지점번호
다마
6035
4771
모악산 마실길
청룡사 가는 길
'금산사' 관람하기!
당간지주
보물 제28호
당간지주는 사찰을 상징하는
깃발이나 괘불을 세울 때 버팀목으로
사용하는 석조물이다.
이 지수는 높이가 3.5m이며
양 지주가 남북으로 상대하여 있다.
기단석과 간대를 완벽하게 구비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당간지주이다.
양 지주의 각면에 장식된
조각 기법이 현저하게 두드러지며
한국 당간지주 가운데 가장 완벽한
형식을 갖추고 있다.
석련대,석종,석탑,석등은
통일신라시대에서 고려시대에 걸쳐
만들어진 유물들인데
이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 전성기인 8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진표율사
진표율사는
금산사를 미륵신앙 대가람으로
일으킨 중창 조사이다.
통일신라 경덕왕 때 완산주 만경현에서
아버지 정진나마와 어머니 길보랑
사이에서 태어났다.
율사는 12세에 우연히
아버지의 사냥 길을 따라갔다가
연못에 놀고 있는 개구리를 잡아
화살촉에 꿰어두고 돌아온 일이 있었다.
이듬해에 우연히 그 곳을 다시 지나다가
전 해에 잡아둔 개구리들이
가엾게 울고 있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지난 행동을 마음 속 깊이 뉘우쳤다.
이에 출가하여 금산사의 순제법사
(혹은 숭제법사)를 은사로 득도 하였다.
율사의 나이 23세가 되어서는
1년동안 간절히 공부하면
문수보살의 현신계를 받을 수 있다는
은사의 가르침에 따라
변산의 부사의방에 들어가
몸을 바위에 던지는 망신참법으로
수행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각을 이루지 못하자,
율사는 내생을 기약하며
벼랑에 투신하였더니
푸른 옷을 입은 동자가 나타나
율사를 구하였다.
그 후 다시 7일간 용맹 정진하여
지장보살의 현전 수기로 계율을 받았다.
그러나 율사는 미륵보살에
뜻이 있었으므로 변산의 영산사로 자리를 옮겨
수행한 끝에 미륵보살로부터
점찰경 두 권과 증과의 괘쪽을 받았다.
이후 율사는 금산사로 자리를 옮겨
금당(미륵전)을 짓고
그 안에 미륵장육상을 봉안하는 등
금산사를 미륵도량으로 크게 중창하였다.
해마다 단을 만들고 널리 설교하니
단을 베푼 좌석의 정결하고
엄숙한 품이 말세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었다.
현세에 용화세계를 건설하고자
전생에 지은 악업을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고 열 가지 선업을 닦도록 한 것이나,
미륵으로부터 전해 받은
점찰경을 바탕으로 점찰법회를 봉행한 것 등은
모두 율사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이로 말미암아 불법의 교화가
삼한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금산사를 중창한 후,
율사는 속리산 법주사,금강산 발연사 등으로
자리를 옮겨 미륵신앙의
대중화에 노력하였으며,
삼국통일 이후 이반된 민심을
위로하는 일에도 크게 애쓰셨다.
이에 경덕왕은
진표율사를 경주에 초청하여
보살계 계단을 열게하고,
율사의 미륵신앙 대중화 운동을
크게 지원하였다.
이에 율사의 미륵신앙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여기에 간략히 기록하여 둔다.
대적광전
범종각
미륵전
국보 제 62호
미륵전은
진표율사가 미륵장육상을 봉안하기 위하여
766년, 신라 혜공왕 2년에
처음 건립한 법당이다.
법당내에는 미륵불,법화림보살,
그리고
대묘상보살 등 삼존상이 조상되어 있다.
미륵전은
정유재란에 전소되었으나
조선 인조 13년 1635년에 수문대사가
한국 유일의 삼층법당으로 재건한 것이다.
법당 외부 1층과 2층은
정면 5간,측면 4간이고,
3층은 정면 3간,측면 2간인
팔작지붕 다포 형식이며,
법당 내부는 층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은 통층이다.
건물 중앙의 제일 높은 기둥은
하나가 아니라 몇 개의 기둥을
연결하여 만든 것이다.
이러한 기둥양식은
목조탑 양식에서 번안된 구조이다.
오랜 풍우를 지내는 동안
건물의 목재가 썩고
건물이 기울어 1988년부터 1993년까지
5년간에 걸쳐 문화재관리국의 주관으로
건물을 전면해체보수 하였으며
1999년에 다시 번와공사를 하였다.
법당 내부 지하에는
연대미상의 철제연화대가 있는데,
이로 미루어 법당 내부에는
원래 철불이 모셔져 있지 않았을까
추정하고 있다.
항간에는 이 연화대가 솥으로 알려져 있으며,
솥을 만지는 모든 사람은
숙세의 업장을 소멸하고
소원을 성취한다고 전해 오고 있다.
미륵전의 터는
원래 용이 살고 있던 연못이었으나
어떤 고승의 가르침에 따라
참숯으로 연못을 메워 용을 쫓고
미륵전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대적광전,육각다층석탑,석련대
미륵전 내부
법화림보살,미륵불,대묘상보살
미륵전 내부
법화림보살,미륵불,대묘상보살
석련대
보물 제 23호
연화대 형식으로 조각한 불상의 좌대로
무려 높이가 1.52m,둘레가 10m에 달하는
거대한 연화대이다.
연화대 전체가 1개의 돌로 되어 있으나
여러개의 돌로 만들어진 것처럼
상,중,하 대의 삼단 양식을 정연히 갖추고 있다.
하대석의 측면은 10각형이며
8개 면에는 안상을 음각하고
그 안에 서화를 조각하였으며
2개 면에는 사자상을 조각하였다.
그리고 그 위로 복련판을 각 변에 따라
10판을 돌려 웅려하게 표현하였다.
이와같은 조각과 장식 이외에도
중대,상대 등에는 안상과 화문,
연판문 등을 장식적 의장법으로
조각하였다.
상대석 윗면 중앙부분에는
두 개의 방형 구멍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 이 좌대가 석불 입상을 세우는데
이용되지 않았을까 추정하고 있다.
좌대의 조각 수법이 통일신라시대의
양식과 유사하나 무질서한
안상의 배치와 연판내의 사치스러운 조각 및
장식법 등으로 미루어
고려시대초기,대략 10세기경의
석조물로 추정하고 있다.
대적광전
이 법당은 수계,설계,설법 등
사원의 중요한 의식을 집행하는 곳이다.
대적광전은
본래 대웅대광명전 이였다.
대웅대광명전으로 불리던 때에는
이곳에 법신비로자나불,보신노사나불,
화신석가모니불 등
삼신불만을 봉안하였다고 한다.
정유재란:1597년 때
경내의 모든 전각이 소실된 후
인조 13년:1635년에 이르러
도량을 재건 하였는데,
대웅대광명전과
극락전,약사전에 봉안하고 있던
5여래 6보살을 다시 조상하여
모두 한자리에 봉안하고
현액을 대적광전으로 바꾸었다.
1986년 원인 모를 화재로
법당이 전소되어
보물 제476호 지정이 해제 되었으나
1990년에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대적광전 내부.
대적광전 내부.
나한전
이 전각에는 사성제를 깊이 깨달아
일체의 무명과 애착을 여의고
모든 괴로움이 소멸된 열의 경지에 이른
나한을 봉안하고 있다.
나한전은
원래 적멸보궁 자리에 있었는데,
1996년 방등계단을 성역화할때
현재의 자리로 옮겨서 새로 지었다.
전각 내에는 옮기기 이전의
나한전에 봉안되어 있던
석가모니불,미륵보살,제화가라보살,
그리고
16나한상이 조상되어 있고,
1986년 대적광전 화재때 전소된
오백나한상은
1996년에 새롭게 조상하여
봉안하였다.
삼성각
오층석탑
보물 제25호
탑은 부처님의 사리나 경전을 봉안하여
법당앞 중앙에 세우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석탑은
방등계단을 장엄하는 정중탑으로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이다.
이중기단 위에 높이 7.2m의 5층 석탑이
우둑 서 있어 방등계단을 더욱
성스럽게 장엄하고 있다.
탑의 구조는
통일신라 석탑의 일반형을 따르고 있으나
하층기단이 협소하고
옥개석,추녀 끝이 살짝 들려
고려의 시대적 특징을 보여준다.
상륜부의 노반이 크고 넓으며
그 위에 특이한 복발이 있고
복발위에 보륜과 보주가 설치되어 있다.
1971년 해체 복원하였는데
과거부처님인 정광여래사리 2과와
석가모니불 사리 5과가 나와
복원과 동시에 다시 봉안하였으며
금동여래 8분 등 다른 유물은
금산사 성보박물관에 전시중이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성역화 된
방등계단
미륵전
적멸보궁
이 법당은
방등계단에 참배하기 위하여
특별히 건립된 방등계단 예배전이다.
원래는 나한전으로
석가모니불,제화가라보살,미륵보살
그리고
석가모니불의 제자인
16나한상을 봉안하고 있었으나,
1998년 방등계단을 성역화할때
다시 크게 개축한 것이다.
법당뒤에 있는 방등계단에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기 때문에
법당내에는
불상을 따로 봉안하지 않았으며,
그 기능이 부처님 진신사리
예배소이기 때문에
이름을 적멸보궁으로 바꾸었다.
육각다층석탑
보물 제 27호
이 탑은 고려초의 석탑으로
봉천원 터에서 옮겨온 것이다.
현재의 높이는 2.18m이며
11층 탑으로 우리나라의 탑이
대부분 화강암으로 만든 방형탑인데
비해 이 탑은 점판암의
육각다층석탑임이 특색이다.
이색적인 각층의 체감비례가 아름다우며
섬세한 조각 기법을 보여준다.
원래 이 탑에는
층마다 탑신이 있었으며
육각의 모서리마다
풍경이 달려 장엄스러웠으나,
지금은 가장 위의 2개층의 탑신과
11개층의 옥개석만 남아 있다.
홍예다리는
지금봐도
자연과 참 잘 어울립니다.ㅎ
금산사 들어가는 입구부터
거목들이
아직도 상당히 많습니다.
모악산금산사
일주문.
용화종찰
미륵성지
개화문
개화문을 끝으로
금산사 관람을 마칩니다.ㅎ
모악산 도립공원 안내
모악산도립공원은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면적은 43.309km3이다.
드넓은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모악산은
해발고 793.5m이며,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매봉,장군봉,화율봉 등 크고 작은
수많은 봉우리들을 거느리고 있다.
행정구역으로는
김제시와 전주시,완주군에 포함되어 있으며,
전면적의 67%인 29.143km3가
김제시 구역이며 대부분 금산면이다.
김제시 모악산에는
매년 김제모악산 축제를
봄철에 개최하고 있으며
국보 62호인 미륵전과 석련대 등 10점의 보물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금산사를 비롯한
귀신사,청룡사 등 불교사찰과
남녀 신도석이 구분된 금산교회
그리고 원불교,증산교,대순진리 등
많은 종교와 인근에 수류성당이 있는 종료,
문화지역이며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전체 등산로는 62.9km이다.
오후 3시 30분...
금산사 입구 주차장 도착!
아침과 달리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습니다.ㅎ
오후 4시 15분...
하산식
밑반찬 14가지!
'전주비빔밥'으로~ㅎ
된장찌개까지~ㅎ
돌솥밥
'전주비빔밥'을 맛있게 드시려면~
오래도록 비벼주는 것!
ㅋㅋ
구수한 숭늉이 일품!
맛있게 먹고~ㅎ
상경합니다.
오후 6시 35분...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커피와 천연단팥빵으로
입가심하고~ㅎ
농심님,마림바님!
덕분에~
1박2일 동안,
행복했습니다.ㅎ
이번,'모악산 산행'으로
마림바님과는
45번째 '치유산행'입니다.
건강하세요!
'추억'을 남기는 트레킹 - 무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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