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구로시민회입니다.
8월의 끝자락 어떻게들 지내고 계신지요. 구로시민회는 8월 무더위를 잘 지내고 9월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 8월 15일(목) 식민지역사박물관 탐방과 효창공원 임정요인묘역 참배를 잘 마쳤습니다.
2. 8월 23일(금) 구로역 8번 홈에 지하철 노조가 설치한 시민추모공간을 정리하는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8월 9일(금) 구로역 9번선 전차선로 차상작업 중 선로점검차와 작업대 충돌로 두 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한 명의 노동자가 부상을 당함.
https://youtu.be/JEEAKrk-Nnw?si=u9_BmpZwYmEI9zhi
3. 고척근린공원 내 축구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문제로 고척동이 시끄럽습니다. 2023년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주민투표를 진행했지만, 반대 70%, 찬성 30%로 무산된 것을 구로구청에서 다시 진행하려고 해서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아시는 조기 축구회원 계시면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한 마디 해주세요
4. 천왕동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문제로, 구로동은 구립꿈나무어린이도서관 폐관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5. 구로시민회는 앞으로도 기억되어야 할 이들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