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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산행 정보방 스크랩 [팔공산]<한티재-신령재-동화사>...아기자기한 암릉을 갖춘 종주능선길
메아리 추천 0 조회 8 09.09.06 23: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팔공산]<한티재-신령재-동화사>...아기자기한 암릉을 갖춘 종주능선길

 

언   제 : 2009.3.7.(토)  맑음

어디로 : 한티재-파계재-파계봉-톱날능선-서봉-비로봉-동봉-염불봉-신령재-폭포골-동화사

얼마나 : 도상거리 약15km/산행시간 약 5시간 40분

 

 

<톱날능선과 팔공산 정상 비로봉>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삼국통일의 도장, 대구의 진산>
신라의 중악(中岳) 팔공산은 대구산악인의 모산이며 약사신앙의 1번지다.
이름은 대구, 칠곡, 인동(현 구미 인의동 일대), 신녕, 의흥, 영천, 하양, 경산 등 여덟 마을에 걸쳐 있어 붙여졌다.

가산에서 갓바위까지 주릉만 26km다.
기슭에는 파계사, 부인사, 동화사, 은해사, 제2석굴암 등 이름난 절이 많다.

? 최적 탐방 시기 : 사계절 아름다움, 매년 10월 초순경 [달구벌축제]가 열림
? 볼거리 : 관봉석조여래좌상. 장군바위.선본사.약사암.용덕사.용주암.원효암.천성사.불굴사.
봄에는 진달래와 연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있으며,

가을은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 숲길 명소 :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6km에 걸친 능선 경관이 아름답다.
? 문화재 : 석조여래좌상(갓바위), 장군바위.천성사

                                                                                       ....... 산 림 청 자 료 .......

산행기록

11:02  한티재/한티휴게소/가산 동문(5.5km) 갈림길

11:24  도상 830봉/성전암,대왕재 갈림길

11:27  헬기장

11:31  파계재/좌 제2석굴암(5km)/우 파계사(1.3km) 갈림길

11:50  파계봉(991.2m)/정상석/삼각점

12:08  헬기장

12:09  마당재(948m)/우 부인사 갈림길 폐쇄

12:28  톱날능선 초입

13:30  서봉/삼성봉(1150m)/정상석 2개/부인사(3.6km)갈림길

13:44  오도재/우 수태골주차장(3.4km)갈림길

13:45  주등산로 이탈/능선길

13:49  약사여래좌상(대구 유형문화재3호)

13:56~14:16  팔공산 정상 비로봉(제왕봉)(1192.9m)아래 조망바위/점심

14:18  부대철망 우회

14:30  동봉 약사여래입상(유형문화재20호)/수도사(5.3km)갈림길

14:31  주 등산로 복귀/계단길

14:36  동봉/미타봉(1155m)/정상석/실질적 팔공산 정상 역할/동화사 갈림길

14:47  테라스 바위/삼각점(309 재설,78.8  건설부),지도에 표시없음

15:07  염불봉(1121m)

15:21  우 염불암(0.8km) 동화사(2.8km)갈림길

15:37  우 동화사(2.8km)갈림길

15:51  신령재/좌 수도사 4.5km/직 갓바위 4.6km/우측  동화사3.8km 방향 하산

16:28  폐가옥

16:42  동화사/산행종료

 

가기로 계획된 낙동정맥이 연기된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마침 팔공산을 간다는 그랜드 산악회에 편승을 한다.

 

팔공기맥이라 불리며 낙동정맥 가사령에서 위천 합수부까지의 160km 산줄기나

이른바 가환팔초라 불리는 40km이상이되는 능선을 이어가기는 역부족일지라도

팔공산만이라도 꼭 가보고싶었으나 아직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 마침 잘된거같다.

 

가산과  팔공산을 가르는 한티재를 들머리로 종주등산로 표지목이 능선따라 잘 설치되어있다.

위험한길은 끈으로 막아놓았고 우회로를 잘 만들어 놓아서 위험하거나 길잃을 염려는 없다.

다만 군데군데 아기자기한 암릉이 가는 걸음을 잡고 자꾸만 들렸다가라고 손짓을 한다.

톱날능선에 접어들고 암릉길따라 가기에는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정면 돌파는 포기한다.

 

또한 팔공산 정상은 군부대가 자리잡고 있어 우회로 따라 동봉으로 등산로가 이어지나

능선을 따라 최대한 비로봉에 접근 부대 철망따라 진행하여 동봉으로 진행한다.

 

동봉을 넘어서면서 다시 아름다운 암릉길이 펼쳐지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시간이 늦어지고 부랴부랴 걸음을 재촉하여 동화사로 하산을 한다.

 

 

 한티재

 

 멀리 비로봉이...

 

 

 파계재

 

 비로봉 서봉 동봉이 나란히 보이고

 골프장 뒤로 갓바위 능선이

 

 뒤돌아본 한티재와 그뒤가 가산인듯 합니다

 뒤돌아본 능선

 그냥 지나가기 아까운곳

 톱날능선과 비로봉

 

 

 바람이 너무 불어서

 중간의시설물이 케이블카라고

 

북쪽은 아직 얼음이

 

 서봉의 옛 명칭

 정상석이 두개

 

 

 오도재

 마애여래좌상

 

 오늘의하늘

 비로봉 정상

 바라본 동봉

 서봉을 바라보며 간단히 점심을

 철조망 따라서

 가야할 능선길

 

 동봉 마애여래입상

 

 

 

 정상석 조차 낙서로...

 

 

 아름다운 암릉길

 안전한 우회로

 이곳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고

 염불봉

 

 

 

 염불봉 정상 공깃돌

 아마 이물도 가뭄에 마르지 않을듯

 염불봉에서 바라본 비로봉과 손바닥 바위(제가 지었습니다)

 

 동화사가 내려다 보이고

 신령재

 이곳에서 땀을 닦고

 이티

 동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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