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 - ＜투샤이＞의 그녀...웃었다(2006)

[judigreen]

2018/03/17

본방을 볼려고 한 건 아닌데 채널 돌리다가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 <익스> 이상미의 노래를 듣고 그 다음 팀은 그냥

노래만 듣고 TV 끌려다가 <투샤이> 노래 듣고 트래비스에게

반해서 프로그램 끝까지 다 봤는데요^^

잊혀져버리기에는 참 아까운 노래인거 같아서 이번에는 2006년

발표된 <투샤이>의 2집 타이틀곡으로 경쾌한 느낌이 강한

'그녀...웃었다' 를 다시 들어보아요^^

<사랑에 빠질 것 같은..♡ 투샤이의 '그녀...웃었다'♪>

http://tv.naver.com/v/2844543

"세상에 어떤 것도...그녀와 바꿀 순 없어~"

<투샤이 2shai - 그녀 웃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OrLdzGLLjI

<(입양) 사진 한 장으로 이어진, 트래비스- 부모님과의 인연>

http://tv.naver.com/v/2844544/list/197264

[네이버 뮤직 펀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트래비스(Travis Cline/(US/Korea) 

출생 : 1979년 01월 21일(1976년생 추청,JTBC 슈가맨 참고)
데뷔 : 2001년 09월 30일
소속그룹 : 2Shai 

바이오그래피 ;
트래비스(Travis)는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 혹은 조성모와
신승훈을 절반씩 혼합한 듯한 음색과 창법을 지녔다고 평가 받는다.
여린 음색이지만 원숙한 완급조절력을 통해 힘있는 보컬을 구사하는
그는 감정 절제에 있어 여타의 신인들에 비해 탁월하다. 그는 세련된
팝 발라드를 중심으로 데뷔작을 완성 짓고 있는데, 팝 발라드에 근거한
그의 표현력은 웬만한 거물급 남성 가수들 못지 않다.

트래비스(본명: 백우현)는 '우연'이란 예명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는 생후 5개월,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이민을 가 시카고에서
성장했으며 에반젤 유니버시티에서 작곡과 음악이론을 공부했다.

그는 귀국을 결정하기 이전 미국의 유니버설 레코드에 소속되어 음악
작업을 하고 있었다.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유니버설 레코드가 미국
50개 주(州)를 순회하며 개최한 신인 가수 선발 콘테스트에서 입상
하면서 캐스팅되었던 것. 당시 그는 일리노이주 대회와 오하이오주 대회
에서 입상했는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지역 대회에는 경비가 없어
출전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기로 결심하고 1999년 DSP 엔터테인먼트
(대성 프로덕션)에 데모 테이프를 보냈다. 당시 그의 데모에는 들국화(최성원)
의 <매일 그대와>, 익스트림(Extreme)의 <More Than Words>, 유재하의 <사랑
하기 때문> 등을 편곡한 노래가 담겨 있었다.

데뷔 당시 23세였던 그는 2001년 7월 21일 클릭비(Click-B)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공식적인 첫 무대에 올랐으며 10월에는 데뷔 앨범 「Silent」를 발표했다.
그러나 그 해 말 대니 정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한 것 이외에는 (전략적으로)
뮤직 비디오와 라디오를 통해 홍보 활동을 펼쳤을 뿐이다. 그가 TV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한 것은 2002년 4월이 되어서다.

그는 작곡 능력을 충분히 갖췄음에도 데뷔 앨범「Silent」에는 <내가 그리워지면>
만을 자신의 곡으로 수록했을 뿐이다. 그의 작곡 스타일이 미국적인 정서에 더욱
근접하기 때문에 데뷔작을 통해 한국 팬들을 포섭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양해야 했던 것.
대신 그 자리에는 포지션(Position) 출신의 안정훈과 015B의 정석원 등이 자리하고
있는데, 안정훈은 프로듀싱을, 정석원은 다수의 곡에 작/편곡을 지원하고 있다.
트래비스는 두 번째 앨범을 통해 싱어 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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