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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드라마CD에서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샴푸의 요정, 키무라 료헤이는 린스의 요정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 드라마CD 대본을 읽은 날 밤에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평소 쓰지 않던 린스까지 썼고
키무라 료헤이는 샤워 후 머리를 거칠게 닦을 수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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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도둑들 더빙 인터뷰중)
야마데라 코이치「도둑을 하려면 연기해야해요. 사기꾼이라던가. 다들 좋은 연기자네요. 우리도 좋은 도둑이 되려나」
박로미「될 수 있어요」
야마데라 코이치「일거리 없어지면 도둑 합시다」
코야마 리키야「그럼 저는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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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무엇을 했나요? 하나에 나츠키「LOL을 했어요」
열흘정도 휴일이 주어진다면? 하나에 나츠키「LOL을 계속하고 싶다 생각해요」
>>하나에 트위터<< 「휴일에 롤 Shyvana(쉬바나) 스킨 샀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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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 이벤트 중 지금 뭘 먹고 싶냐는 질문에 미야노 마모루는 하나에 나츠키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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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구울 1화를 앞두고 하나에 나츠키는 구토하는 연기 경험이 적어서
실제로 한계까지 먹고 구토를 해보거나,
시부야 스크럼블 교차로에서 사람들을 보면서 '고기 고기 고기...' 라고 하면서 카네키의 기분을 체험해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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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타 토모카즈가 기르는 개는 집에 스기타가 없어도
TV에서 스기타의 목소리가 나오면 온 방안을 돌며 스기타를 찾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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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타카히로가 상경하고 나서부터 집에 보이스피싱이 자주 걸려왔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부모님이 '타카히로는 미국에 있습니다'라고 애드립으로 상대해줬는데
이제 좀 귀찮아 지셔서 그냥 '타카히로는 죽었습니다' 라고 해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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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야 요시마사 「전 (라디오에서) 웃긴 이야기는 잘 못하니까 일단 목소리라도 크게 내려고해요,」
오노 다이스케 「아니.. 요시마사는 무슨 말을 해도 꽤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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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성우 4명중 3명이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이고 아오이 쇼타만 S소속인 상황)
스즈키 타츠히사「쇼타군 오늘은 사무소 S가 아니예요. 모두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이예요」
아오이 쇼타「사무소 S지만 저는 도M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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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타 토모카즈는 한국이라고 하면 아랑전설, 그리고 KOF 시리즈 등장인물인 '김갑환'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 때문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사인용지에
김갑환의 필살기인 '봉황각'의 커맨드를 써 준적이 있다.(↓↙←↙→ B,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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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히로시는 KOF 시리즈에서 김갑환이 쓰는 반월참을 실제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혼자 했다가 다음날 몸을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다.
카미야 히로시「그건 무리네. 태권도는 최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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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를 먹을 수 있게 된 에구치 타쿠야)
에구치 타쿠야「아직 씹을 때 느낌이 강한 파는 먹지 못하지만 부드러운 파는 먹을 수 있게 되었어」
키무라 료헤이「정말로 안되겠네. 자기는 길다란 파 같은 주제에」
에구치 타쿠야「관계없잖아 외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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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다녔던 중학교는 교칙에 따라 돈을 가져가는 것도 금지였고
단 과자같은 것을 가져가는 것도 금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다같이 맛있는 치약을 핥아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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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무라 켄이치「이건 긴(토키)상이지? 케이크로 더럽혀져 있고.. 이건 히지카타 상. 마요네즈로 더럽혀져 있어. 그리고 이건.. 오노 켄쇼.」
오오사카 료타「이건 뭘로 더럽혀져 있나요?ㅋㅋㅋ」
스즈무라 켄이치「마음이 더럽혀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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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타 토모카즈는 나카무라 유이치에게 게임 몬스터 헌터를 하도록 권유했지만,
적은 나캄에게 몽땅 맡기고 자신은 다른 장소에서 편하게 채굴만 했다고 한다.
그 이후 카미야 히로시도 똑같이 스기타에게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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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혼나 요코가 지하철을 타고 있었는데,
뒤에서 엄청 열정적으로 건담에 관해 얘기하는 두 남자가 있었다고 한다.
기뻐서 뒤를 돌아봤더니 알고보니 그 두 남자는 프라모델을 사러가는 카미야 히로시와 나카무라 유이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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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honey' 녹음을 마친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녹음중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미키 신이치로「있었습니다」
(Q. 이번에 연기하신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등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미키 신이치로「목소리는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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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인터뷰 중, 당신은 집행관? 감시관?)
이시다 아키라「저는 한없이 새하얀 쪽이네요」
세키 토모카즈「절대로 잠재범이다 (웃음) 」
이시다 아키라「전혀 범죄의 냄새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너무 깨끗하니까 감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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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타 토모카즈는 고등학생 시절 발매 된 탈의 마작 게임에서
여자라고 생각했던 미나세 이츠키라는 캐릭터가 알고보니 남자였어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캐릭터의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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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타 토모카즈는 이시다 아키라에게 같이 밥 먹자고 했다가 거절당했다.
사카구치 다이스케도 이시다 아키라에게 같이 밥 먹자고 했다가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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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쿠보 쇼타로의 증언에 의하면, 한때 '이시다 아키라를 술자리로 불러내는 회'라는게 존재했던 듯 하다.
그리고 당연히 그 모임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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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각오하지 않으면 버리지 못할 만큼 소중한 것은?)
세키 토모카즈「'거기'입니다」
이시다 아키라「아프네요」
세키토모「잘리면 울어버려요~」
아상「저는.. 목소리일까나」
세키토모「멋있어!!!」
아상「제 목소리는 세키군의 '거기'랑 동등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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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Zero에서 이시다 아키라와 츠루오카 사토시는 우류 류노스케&캐스터로 페어를 이루었는데,
열연한 나머지 작화팀이「이 그림으로는 도저히 그 페어의 연기를 담아낼 수가 없다!!!」라고 말하고
작화를 전부 파기하고 다시 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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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음향감독의 말에 의하면 이시다 아키라는 혼자서 하는 게임 음성을 수록할 때에도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녹음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고 한다.
상대 배역의 대사를 듣고 그 대사를 깊게 분석한 다음 자신의 대사를 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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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로미는 BL 드라마 시디 녹음 현장 견학 차 이시다 아키라와 코스기 쥬로타의 녹음 현장에 갔는데
너무 리얼해서 결국 못참고 뛰쳐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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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이시다 아키라「카레라이스」
(Q. 좋아하는 여성 타입은?)
이시다 아키라「카레라이스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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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면?)
사쿠라이 타카히로 - 인간 남자. 건강하다면 뭐라도
스와베 쥰이치 - 지금을 사는게 고작이라 모르겠음
이시다 아키라 - 왕족,황족
하나에 나츠키 - 절세미녀가 되어 떠받들여지고 싶음
타치바나 신노스케 - 신. 인간을 그만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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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타카히로는 벌칙으로 한국 음료인 '솔의 눈'을 마신 적이 있다.
사쿠라이 타카히로 왈「화장실의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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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카와 토시유키「첫 BL 상대가 누구였어?」
사쿠라이 타카히로「모리카와 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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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테스트-먼저 자신의 이름을 쓰고, 상하좌우에 자신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이름을 쓰기)
시모노 히로 - 상: 카지 유우키 / 우: 나카니시 프로듀서 / 좌: 타카기 모토키 / 하: 오노 다이스케
오노 다이스케 - 상: 야스모토 히로키 / 우: 스가누마 히사요시 / 좌: 스기타 토모카즈 / 하: 시모노 히로
결과 - 상: 어려운 사람 / 우: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 좌: 편한 사람 / 하: 괴롭히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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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라라 첫화 녹음 때 오노 다이스케는 화장실을 갔다오고
대본 표지가 "죠타타오!"가 되어 있었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눈치챈건 애니가 10몇화나 지난 후.
참고로 범인은 카미야 히로시, 미야노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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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히로시「하나자와 카나쨩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신타니 료코「홋쨩(호리에 유이)은?」
카미야 히로시「진짜 귀여워」
신타니 료코「어라 순서가..히라노 아야쨩은?」
카미야 히로시「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착각하지 마! 내 세계가 하나라고 생각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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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 노부히코「트위터는 굉장하네요. 전 하지 않지만..」
스기타 토모카즈「너 뒷계정 가지고 있잖아?」
오카모토 노부히코「그런 거 안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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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4일, 오노 다이스케는 생일선물로 유이카오리의 사인이 있는 유이카오리의 사진집을 받았지만
사실 그 사인은 이리노 미유와 스즈무라 켄이치와 코야마 리키야가 조작한 가짜 사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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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무라 켄이치「(오소마츠상)성우진 들었을때 어떻게 생각했나요?」
사쿠라이 타카히로「죄다 이렇게 모아놨네요 스케쥴 맞추기 귀찮겠네라고ㅋㅋ」
스즈무라 켄이치「확실히 업계에서도 더럽게 귀찮은 녀석들을 모아놔서 스케쥴 못맞출거야라고 진심으로 생각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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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쇼타「어젯밤에 (이벤트 때문에) 너무 긴장해서 어떤 분께 라인이라던가 메일을 보내서... 죄송했습니다」
오오사카 료타「뭐 저예요」
시마자키 노부나가「실은 저도 왔어요」
시모노 히로「저도 받았어요」
오오사카 료타「어이! 아무라도 상관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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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2살에 뭘 했나요?)
란즈베리 아서「게임 했어」
마에노 토모아키「나도 게임 했어」
하나에 나츠키「나도 게임 했어」
호소야 요시마사「켄쇼군은 뭐했어?」
오노 켄쇼「마법 걸었어」
성우들「아!!」
※오노 켄쇼는 어릴 때부터 쭉 해리포터의 담당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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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즈베리 아서는 KENN가 맡은 캐릭터가 나오는 책을 벽부스(벽에 있음=줄 서기 쉬움=인기많은 부스 정도로 통함)에서 판매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자신이 그린 책은 아니라고.
(그도 그럴 게 란즈 그림실력 암담ㅋㅋㅋㅋ 아래 짤이 본인이 연기한 츠키가미 카이토를 그린 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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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고교 호스트부 타마키 역을 맡았던 미야노 마모루는 1화 녹음 당시에
아직 타마키가 하루히가 여자란 것도 눈치채지 못한 단계인데
하루히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은 연기를 한다며 NG를 받았다.
이에 미야노 마모루는「네 좋아합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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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궁'에서 이율을 더빙한 토리우미 코스케)
토리우미 코스케「율 토리우미입니다.」
성우들「(웃음)」
토리우미 코스케「율 토리우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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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음반작업을 할때는 여러 번 끊어서 녹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히라노 아야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삽입곡인 God knows... 를
도중에 끊지 않고 한꺼번에 다 불렀고 그것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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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노 와타루는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은 모두 친가에 보내는데,
오랜만에 어머니께 전화했더니 직장 동료와 함께 와탈이 출연한 BLCD를 듣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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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노 마모루는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자신의 사진이 담긴 성우잡지를 계산대에서 팔았지만 아무도 알아차려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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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구울의 녹음현장에서 츠키야마 슈 역의 미야노 마모루가
같은 소속사 후배인 히나미 역의 모로호시 스미레와 또 다른 아역배우에게
「내 등을 잘 봐줘」라고 말하고 츠키야마 슈를 연기했다.
그리고 끝나자마자「이렇게 되면 안 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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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 메구미가 오빠라고 말하는게 부끄러워서 말 못하고 바로 다음 사연으로 넘어가려고 할 때)
나카무라 유이치「오빠!」
카미야 히로시「넌 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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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유이치「안녕하세요~ 시마 사콘 역의 나카무라 유이치입니다~ 있잖아요, 지하가 추워서 젖꼭지가 서버려서.. 자켓에 젖꼭지가 쓸려서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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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 료헤이는 여주인공에게 이름을 속삭여주는 감동적인 장면을 녹음할 때,
실수로 자기가 맡은 남주인공의 이름을 속삭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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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쿠보 쇼타로가 말하길 무라세 아유무와 처음 만났을 때
신인이 첫대면에「와! 모리쿠보상이다~!!」 라고 외쳐서 굉장한 녀석이 나타났다고 생각했다고.
이에 스기타 토모카즈 왈 「캇키 이래의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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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특방 중, 좋아하는 이성의 타입은?)
이시카와 카이토「숏컷에 숏팬츠. 숏팬츠로부터 나오는 허벅지가 좋아. 이상입니다~」
후루카와 마코토「이성의 타입이 아니라 부분이네요」
이시카와 카이토「부분이 좋아ㅋㅋ이성이라면 대부분 좋아」
후루카와 마코토「여자 좋은거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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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특방 중, 좋아하는 이성타입은?)
후루카와 마코토「뒷모습이 귀여운 사람이려나요. 포니테일이 좋네요」
이시카와 카이토「목덜미가 좋나요?」
후루카와「포니테일의 볼륨이 좋아요」
이시카와「사이타마 목덜미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후루카와「..어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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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방송전 특별방송 중 지옥의 후부키가 표지로 나온 만화책 9권을 소개 중)
후루카와 마코토「이시카와군의 최애캐예요」
이시카와 카이토「에로하잖아요! 몸이 정말.. 에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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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특별방송 중 드라마CD에서 인상깊었던 점을 이야기하는 중)
후루카와 마코토「이시카와군은 어때?」
이시카와 카이토「저는 드라마CD 뒤의... 여기 후부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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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특별방송 중)
원펀맨 감독 「(다음 코너는) '캐릭터와 캐스팅이 굉장해'」
이시카와 카이토「으아! 한번만 더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원펀맨 감독「'캐릭터와 캐스팅이 굉장해'」
후루카와 마코토 & 이시카와 카이토「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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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엔딩곡을 다 들은 원펀맨 성우들)
이시카와 카이토(제노스 역)「엄청.. 뭔가 제가 연기하는 역의 입장에서 들리네요」
카지 유우키(음속의 소닉 역)「빨리 돌아오라고ㅋㅋㅋ 강아지같네요ㅋㅋ」
이시카와 카이토「강아지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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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사이타마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가 기왓장을 한주먹으로 깨버리는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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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최종화 후 소감)
후루카와 마코토(사이타마 역)「이 이상으로 쎈 캐릭터를 맡을 일은 없지 않을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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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카와 마코토「특별 게싯..토가!...특별 게스트가...오셨습니다 이 두분입니다!」
(중략)
카지 유우키「안녕하세요 특별 게싯토 음속의 소닉 역의 카지 유우키입니다!」
츠다 켄지로「특별 게싯토인 아토믹 사무라이역의 츠다 켄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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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4화에서 사이타마가 양치질하던 장면의 소리는
실제로 사이타마의 성우인 후루카와 마코토가 양치질하면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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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캐릭터중 친구가 되고 싶은 캐릭터는 무면허 라이더라고 답한 제노스역 이시카와 카이토)
이시카와 카이토「그게 목소리가 멋있다고 생각해서」
성우들「으하하 그건ㅋㅋ」
이시카와 카이토「멋있네요..정말로..」
※무면허 라이더의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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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최종화 녹음을 마친 뒤,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사는?)
이시카와 카이토(제노스 역)「'센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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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사이타마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는 실제로도(?) 음속의 소닉에게 체크메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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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의 등장인물 중 누구와 몸을 바꾸고 싶나요?)
이시카와 카이토「오이카와 군」
무라세 아유무「왜?」
이시카와 카이토「인기있으니까. 인기있는 사람의 몸이 되면 인기있을수 있잖아?」
오오사카 료타「하지만 성격은 너야」
이시카와 카이토「엇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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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치 타쿠야「Trignal의 에구치 타쿠야입니다!!」
키무라 료헤이「오카모토 노부히코입니다!!」
요나가 츠바사「카키하라 테츠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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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코지는 개 커뮤니케이터 3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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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코지와 모리쿠보 쇼타로가 신인이였을 때 선배 성우들이「지금 술마시러 갈 건데 갈래?」라고 물어와서
당연히 모리쿠보 쇼타로는 간다고 했지만 유사 코지는「전 내일이 있어서..」라며 집에 가버렸다.
그걸 보고 선배 성우들 왈「우리도 내일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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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하라 테츠야는 18살때 성우 양성 학교에「3일후 거기로 갈테니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진짜로 3일뒤에 찾아가「안녕하세요 카키하라입니다. 독일에서 왔습니다. 메일 보셨나요?」라고 인사하자
「에? 진짜로 왔어?」라는 반응이였다고..
(캇키는 독일 뒤셀도르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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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노 토모아키는 길을 걷다가 캬바쿠라 호객꾼에게「오빠~귀여운 애들 많아~」라며 붙잡혔다. 그 때 '그럴 땐 게이라고 말하면 돼'라던 선배의 말이 생각나서「저 게이예요」라고 했더니 호객꾼이「아 그럼 그쪽도 준비해 놓을게!」라고 대답해서 바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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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무라 켄이치「오소마츠를 어떤 캐릭터로 만들고 있나요?」
사쿠라이 타카히로「아~ '아무런 생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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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베 쥰이치는 우타프리 4기 서브타이틀은 뭐가 될까 생각하다가
진심LOVE 다음에 1000%-2000%-레볼루션, 즉 혁명 다음엔 평화라며
친화감 폭발로 진심LOVE 프렌들리라고 말했다.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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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타 토모카즈가 야키니쿠집에 갔을때 대기명단에 "프리저"라고 적었는데,
순서가 되니 직원이 아무렇지도 않게 "스기타님"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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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타 토모카즈는 어릴적 작은 병에 방귀를 모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폭발하는게 좋아서 스스로 폭발하는걸 만들어 보고싶었기 때문에.
가스니까 던지면 폭발할거라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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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츠노가 6쌍둥이 중 누구와, 어떤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마시고 싶나요?)
나카무라 유이치(카라마츠 역)「누구랑도 대화가 안될 것 같으니 (마시러) 안갑니다.」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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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자키 노부나가「신뢰하고 있습니다, 타츠히사 상을」
스즈키 타츠히사「아 그래? 나 그런 신뢰같은거 받으면 전부 배신할 가능성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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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타츠히사는 전격대상 라디오에서 한 남성 청취자에게
'타츠오 선배를 반찬으로 오나니에 성공했다'는 메일을 받아 읽은 적이 있다.
이후, 그런 내용의 사연들이 들어와서 스즈키 타츠히사는 남성 팬(?)들에게 자신의 BLCD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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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타츠히사가 더미헤드 마이크로 녹음한 드라마CD 수록 후기사진은 대부분 이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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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타츠히사는 새 스케쥴이 들어왔다는 말에 아직 대본을 받지 않은 상태라
무슨 작품인지 물어봤는데「메론빵 전쟁」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아동용 애니메이션이구나라고 생각하고「어떡하지...할 수 있는 역이 있는건가?」라고 걱정했는데... BLCD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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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탈「옛여친이 애낳으면 어때?」
탓층「내 감정이 어찌됐든 아이의탄생은 축복해.하늘이 주신 생명인걸」
와탈「그여자가 이혼하고 아이 데리고와선 다시 시작하자고하면?」
탓층「내게 마음이 남아있다면 받아들여」
와탈「아이까지?」
탓층「당연해.아이는 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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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이 카즈야「예전에..여친을 집에 보내기 전에 차 유리 너머로 (키스를) 했던」
후지와라 케이지「로맨틱해요! 닭살돋지만」
나카이「저도 말하면서 닭살이!」
후지와라「그 아이랑은 뒤에 잘 됐어?」
나카이「네 사실 지금 집에 있습니다」
후지와라「부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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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히로시「요나가군 수줍어하네」
요나가 츠바사「부끄러워요!」
오노 다이스케「부끄러워하는 그런 점이 정말..귀여워!!」
카미야 히로시「귀엽네요~ 여자애같네요」
요나가 츠바사「나, 여자애가 아~니얏!」
카미야 히로시&오노 다이스케「왔다!!!!!!」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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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야마 코타로「쉬는날에는 뭐해?」
란즈베리 아서「게임」
나카지마 요시키「한번 더 큰 소리로 말해봐」
란즈베리 아서「게임♥」
니시야마 코타로「어느정도로 게임해?」
란즈베리 아서「2년동안 1만 2000시간 이상 같은게임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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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의 츠키시마 케이 역의 우치야마 코우키는 고등학교 시절에
히나타 쇼요의 중학교 시절과 비슷하게 남자 배구부 부원이 거의 없어서 여자 배구부에 들어가서 활동했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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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야 요시마사「이번 하이큐 취재 때 메이크업 담당이, 카이토군과 저와 요시마사..」
이시카와 카이토「지금 저랑 요시마사상 밖에 없었다고 했는데 괜찮나요?」
무라세 아유무「거짓말!」
호소야 요시마사「아유무랑 요시마사! 아유무랑 요시마사랑 카이토!!」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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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 첫사랑 이름을 외치는 것이 걸림)
시모노 히로「이걸 들을진 모르겠지만... 쭉 좋아했습니다! 아야!!!!!!!!!!!!」
(또 걸림)
시모노 히로「아야!!!!!!!!!!!!!」
(나캄도 걸림)
나카무라 유이치「에리코!!!!!!!!!!!!!!」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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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유우키와 오노 켄쇼는 애니메이션 쿠로코의 농구 녹음 직전에
자신이 담당하는 캐릭터와 기분을 맞추기 위해 일단 준비운동부터 한다고 한다.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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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코니시 카츠유키가 깎은 사과
오른쪽 : 이시다 아키라가 깎은 사과
(이시다 아키라가 깎은 사과를 본) 코니시 카츠유키「여러분, 이시다 아키라는 뭐든 할수 있다구!」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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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쇼타는 가수로 데뷔했으나, 성우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3년간 계속 사무소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거절당해서「애니나 게임 일을 허락해 주지 않으신다면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소속사를 나왔고 현재의 소속사에 왔다고 한다.
사무소를 나오고 현재 주식회사 S에 속하기 전까지 2년간은 무소속 상태였는데
직접 스케쥴을 관리하는 등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승산은 없어도 일단 부딪혀보자'라는 심산으로 애니송, 이벤트 일을 발로 뛰며 찾아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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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쇼타 2015 생일 이벤트 낮부 중 같이 가라오케에 가자는 약속을 한 쇼타와 켄쇼)
오노 켄쇼「가라오케에서 빅뱅 노래라던가 불러」
아오이 쇼타「나는 애프터스쿨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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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왕자님♪ 2기 첫 녹음 날 아오이 쇼타가 뭔가를 뒤로 숨기면서
'저기..저기..'라며 불안한 눈빛으로 말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녹음날이 발렌타인 데이라 초콜릿을 모두에게 나누어주려고 가져온 것.
미야노 마모루 왈「고백받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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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에 대한 이야기)
오노 켄쇼「빌어먹을 리얼충!!!」
오노 유우키「왜그래 켄쇼?!」
오노 켄쇼「빌어먹을!!」
오노 유우키「왜그래!!」
오노 켄쇼「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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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약 2년만에 한 두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카미야 히로시「2년인가」
이리노 미유「그동안 뭔 일 있었나요? 2년간」
카미야 히로시「올해 아이폰5S 발매되었잖아요」
이리노 미유「뭔 말을 하는거죠ㅋㅋ 자기에게 뭔가 일어난 일을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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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택지 중 게스트가 뭘 고를지 투표하고 맞추면 청취자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에서
'당신은 고양이파? 토끼파?' 문제가 나왔다.
토리우미 코스케는 계속「냐~ 냐~」를 외쳤고 정답 발표가 되자
나미카와 다이스케「무슨파이신가요?」
토리우미 코스케「토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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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석이나 황금보다도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스와베 쥰이치「현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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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타카히로의 매력 포인트는?)
호소야 요시마사「포커페이스같은데 사실은 미미하게」
사쿠라이 타카히로「미미하게?」
호소야 요시마사「미미하게 표정 변화가...뭔가..뭐라 해야 하지...티셔츠 같은 표정을 해」
사쿠라이 타카히로「티셔츠?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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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켄쇼「쿠로코 테츠야 역 오노 켄쇼입니다」
스즈키 타츠히사「타카오 카즈나리 역 오노 타츠히사입니다」
오노 다이스케「그리고 미도리마 신타로 역 오노 다이스케나노다요~」
그리고 오노 켄쇼는 너무 긴장해서 스즈키 타츠히사가 이름을 틀린 걸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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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의 농구 녹음현장에서 쿠로코의 농구 캐릭터가 그려진 러스크를 받은 성우들이
러스크가 너무 예뻐서 못 먹고 있었는데 오노 켄쇼만 혼자 구석자리에서 와작와작 먹어치웠다.
그걸 본 스와베 쥰이치「캐릭터 싱크로율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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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 료헤이「노부나가로부터 에구치 라인 스탬프가 와서 하마터면 차단할뻔 했다」
시마자키 노부나가「에구치 스탬프 정말로 기분나쁘네요!!!」
여기에 에구치는 '미안해'라고 써진 자기 라인 스탬프 사진을 보냈다.
선출처 성우일화봇(Seiyuu_Trivia)!
후출처 ㄷㅈㄱ 만화방 mot 님
마몰때문에 호흡곤란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아무도 알아차려주지 못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 에구 라인스탬프는 잣키도 샀다고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탱들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성우일화 대부분은 아는 거였는데.....란즈그림은 처음봤는데 ㅋㅋㅋㅋㅋㅋ 란즈도 화백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란즈 그 얼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상은 사과까지 잘 깎으면;;;;;
아 이런 거 너무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