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를 쓰기시작했네요 ~_~ㅋ

오스만황제는 오스트리아에대한 견제의 선공으로써 헝가리에대한 공격을 감행하였다
2차례에 걸친 전쟁끝에 헝가리 수도주위를 제외한 나머지지역의 대부분 할양받고
오스트리아 국경최전선에대한 요세공사가 진행되었다
얼마후 프랑스와 그동맹국들과 오스트리아간에 전쟁이 발발하였다는 소식이 오스만황궁에 전해졌다
황제는 이기회에 오스트리아의 세력을 꺽기위해 대군을 오스트리아로 진격시키기로 결정하였다
1612년 오스만제국은 오스트리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공격해들어가기시작했다
선발군이 곧 국경주변오스트리아지역을 점령해드러가기시작했고 오스만제국은 승리를 예감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첫번째로 선발군에비해 후발군의 보충이 턱없이 부족했다
준비가되자않은상태에서 기회를 틈탄공격이었기때문에 후발병력편성이 어려웠던것이다
더욱이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와전쟁에 힘을 쏟는것이아니라 오스만제국과의 전쟁에 힘을쏟았기
때문에 후발병력이 재대로 보충되지않던 오스만군은 각지에서 연패를하였고 결국 오스만제국은
오스트리아가 보내온 평화문서에 싸인을 할수밖에없었다

국경주변 몇몇땅을 할양받기는 하였으나 평화조약에 승인하지않았다면 패전하였을지도몰랐을
전쟁이었다 오스만황제는 기회에 의존하는 자신의 한심한모습을 버리기로하고 오히려 오랜기간
준비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내고자생각하였다
일단 첫번째로 제국의 국고를 확충하기시작했다 국고에자금을 2만~3만두카토 정도로 확보해 전쟁에서
지구력으로 밀리지않기위해서였다
두번째로는 프랑스와의 동맹을 이루기위한 외교정책을 시행하였다
프랑스는 물론 폴란드 브란덴부르크등과같은 국가들과 좋은관계를 유지하며 필요에따라 동맹을
맺을수있도록 친교상태를 두드러지게개선하였다
특히 사냥대회때 개인적인친분이 두터워진 프랑스와 오스만제국은 동맹을 맺었고 잦은 교류를 통해
국가간의 친교를 두텁게하였다
그로부터 약 20년후인 1637년...
오스트리아왕은 오스만제국의 황제에게 모욕적인 언사의 편지를보내왔다 그 내용인즉.
문명국인 오스트리아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면 비문명국인 오스만인들을 구원 해주겠다는내용이었다
황제는 격분하였고 곧 전쟁준비에 착수하였다 그동안에 준비로 국고는 넘쳐났고 최전선과
후방전선에는 강하고 용맹스런 제국의 뱡사들이 수십만이나 준비되어있었다
제국은 두려움없이 서방에 사생아에 대한 도전을 받아주기로 결정하였고 사신이온후로 6개월뒤인
1637년 8월 선전포고를하였다
오스만제국은 동맹각국에 파발을 보내 전쟁의 의사를 물어보았고 나폴리 프랑스 스위스 헝가리 등에서
대오스트리아전쟁에 동참의뜻을 나타내었다
오스트리아는 서쪽으로는 프랑스와 그동맹국들의 공격을받고 남쪽과 동쪽에서는
헝가리와 오스만제국의 공격을 받기시작했다
불과 2년만에 오스트리아의 절반의 국토가 불바다가되었고 오스트리아는 오스만제국이보내온
평화제안에 승인할수밖에없었다
오스트리아로부터 영토4곳을 할양받고 종전을 한 오스만제국은 그야말로 축제의분위기였다
서양 강대국의도전으로부터 거둔 첫 승리다운 승리였다
이로서 서양에도 적이없다는것을 오스만제국은 보여준것이다
두번의 전쟁에서 패전한 오스트리아는 강대국으로써의 위신이 실추된것은 물론이거니와
패전의 영향으로 국민들의 불안감과 반항심이 커져만갔고 오랜기간 내란에 시달려야만했다
오스만제국은 부흥기를 오스트리아는 쇠퇴기를 맞이한것이다
1657년 제3차 오스트리아 : 오스만제국 전쟁이 발발하였다
동맹국없이 오스만제국혼자서 당당히 도전장을 걸고 공격해들어 온것이다
이미 두번의 패전으로 오스만제국군에대한 공포심에 사로잡힌 오스트리아군은 각지역에서 패전을
거듭하였고 1664년 10월 오스트리아는 오스만제국의 속국이되는 비참한운명을 맞이하고말았다


드디어 오스만제국이 서방의 첫번째 거대한거목을 쓰러뜨린것이다 -끝-
후.....마지막까지 이 엉터리 방터리 오타쟁이글을 끝까지 다읽어주신 인내심강한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며 다음편인 프랑스편으로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모든나라를 정복하는 그날까지...............................................................-Never stop-
첫댓글 마지막 스샷에서 국고가 0 -_-;;
알뜰하게 공장좀 지어주다보니....국고가 바닥이되었다는 ㅜㅜ 요세화도좀하고...개종도시키고....돈이남아나질않네요
모로코의 북 아프리카 통일이네요 ㅎㅎ
후후 모로코는 저의 속국이되었습니다 ㅎㅎ 곧 합병인겁니다 ~
재미있네요. Stability에만 올인 262 ㅡ.ㅡ, 배드보이 몇인지 궁금하네요.
외교병합이 불가능한 국가는 속국화시키지 않는게 좋지 않나요? 두고두고 패면서 뺏는게 나아보이는데... 지금 브란덴부르크로 하는데, 오스만 통째로 먹으려고 벼르고 있는중.
사실 더먹고 싶은데....개종시키는게 너무짜증나서.....일단 속국시킨다음 전쟁걸기 전에 아직 못먹은 내셔널들 먹고 준비를 하려구욤~오스트리아 견제하니라 다른쪽 신경이 잘안가더군요....언제쳐들오올지를모르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