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마에 벽안의 캐나다 아가씨가 등장했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설마했는데 출발한지 5분도 안되어 비는 세차게 뿌렸고
우리의 신입회원 앰바(Amber)는 예상외로 포마의 에이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질주를 거듭했습니다.
나이 26세, 직업은 폴리 유치원 영어교사이며 2,3일에 대각사 방향으로 아침 7시경에
조깅을 한답니다.
우연히 포마의 홈페이를 알게되어 이번 토마에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다음주는 아일랜드로 여행을 가게 되어 참석하지 못하고 그다음주 부터는
토마에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기량에 아마 포마의 여성회원들은 긴장해야 겠습니다.
지난 1월 스노보드를 타다가 부상을 당해 5개월간 쉬다가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감안할때 아마 포마의 에이스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Amber! Welcome to Pohang Marathon Club!
We were very happy to be with you last weekend.
All members of Pohang marthon club are looking forward to running with you next month.
첫댓글 우와 기대됩니다. 드디어 포항마라톤클럽의 국제화에 성공... Amber! Welcome to join us. I'm a little(아주조금) older than you. so, you can call me oppa(오빠) 우히히
저 바디 랭귀지가 발휘 할때기 점점 다가 오네요,,ㅋㅋㅋ
우아 그럼..인사글도 영어로 해야 하남요?..흐~~~미..짧은 사람 몸이 바쁘게 생겼네..
다들 토마 출석율이 높아지겠는걸요~^^
사진은 왜 안올려줘요?? 궁금하게 시리!!!! 영어까지 할려면 어렵겠네 ㅋㅋㅋ
아직 난 세계화 대열에 끼지 못할것 같네요 갑자기 내 존재에 대하여 다시한번 반성의 시간을 가졌보기로 했습니다 글러벌 시대에 맞추어서 언어의 장벽을 너머 세계로 미래로 목표를 설정하고 다시한번 포마의 위상을 높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봅시다 엠바의 가입으로 영어사전 꼭 들고 토마에 나오시고 혹 사전이 없으시면 내 뒷에서 가만이 있으시면 내가 눈치8단의 실력으로 통역을 해드리겠습니다//토마에 꼭 나오세요
근래 이런 저런 사유로 토마 참석율이 저조하여 이번 6월 3주차 토요달리기에 기상예보 (비) 감안 우중주에 대비하고 참석하여 본 결과 참석인원이 적었지만 앰바라는 캐나다 아가씨 포마 예비회원님과 함께한 토달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토요달리에 향상 많은 관심 갖어 주시고 적극 동참해 주세요
햐!!내 입이 근질근질 그래서 참고있을라켄는데 하 이뿌드라 눈은 인형같이 맑고 키 머리 하며 완전 마네킹 ...고마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