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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주재료 : 삶은 고사리(130g), 무(100g), 새송이버섯(1개), 표고버섯(3개), 부추(½줌), 대파(10㎝), 채 썬 쇠고기(120g), 감자 수제비(1컵), 멸치육수(3½컵=700㎖)
부재료 : 홍고추(1개)
양념: 들기름(2큰술), 국간장(1.5큰술), 다진 마늘(1큰술), 소금(1작은술), 들깻가루(4큰술)
■ 만드는 법
1. 삶은 고사리는 3등분 하고, 무는 채 썰고, 새송이버섯은 4cm 길이로 납작 썰고, 표고버섯도 비슷한 길이로 납작 썰고, 부추는 5㎝ 길이로 썰고, 대파,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2. 냄비에 들기름(2큰술)을 두르고 무와 쇠고기를 넣고 중간 불에 1분 정도 볶다가 고사리를 넣고 섞은 뒤 멸치육수를 부어 끓인다.
3.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10분 정도 더 끓이다가 버섯, 감자 수제비, 대파, 국간장(1.5큰술), 다진 마늘(1큰술)을 넣어 5분 정도 더 끓인다.
4. 소금(1작은술)으로 부족한 간을 한 뒤 홍고추, 들깻가루를 뿌리고 한 번 더 끓어오르면 부추를 얹고 바로 불을 꺼 마무리한다.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자몽은 서구권의 아침식사에서 종종 등장하는 과일인데요. 왜 서구권에서는 아침에 자몽을 자주 섭취하는 걸까요. 자몽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소 보충으로도 좋은 과일입니다. 또한 비타민C(자몽 100g 기준 33.3㎎)와 항산화 성분이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자몽의 쓴 맛을 내는 나린진 성분은 체내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도 어울립니다. 지친 몸에 활력을 주고, 무거운 몸은 가볍게 해줄 아침 메뉴로 그래놀라 자몽 오븐구이, 어떠신가요.
■ 재료
자몽 2개, 그래놀라 4큰술, 통곡물 씨리얼 2큰술, 볶은 현미 1큰술, 버터 1큰술, 시나몬스틱 1개, 꿀 1큰술, 소금 1/4큰술, 플레인요거트 3큰술, 피스타치오 6개
■ 만드는 법
1. 자몽을 반으로 자른후 안쪽 과육을 떼어낼 수 있도록 6등분한다.
2. 그래놀라, 통곡물 씨리얼, 볶은 현미를 한 곳에 놓고 녹인 버터와 꿀, 소금을 섞은 후 시나몬을 갈아낸 가루를 첨가한다.
3. 반으로 썰어둔 자몽의 단면 위에 ②를 나누어 올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간 굽는다.
4. 자몽구이가 완성되면 한 김 식힌 후 플레인 요거트와 피스타치오를 곁들여 완성한다.
◈ 알록달록 집어먹기 좋은 오므라이스 ◈
[재료]밥 1공기반
감자 1개, 양파 2분의1개, 옥수수 3숟가락
당근, 파프리카, 오이 약간씩,
소금 (야채 볶을때 3분의2 차숟가락, 밥 1차숟가락 ), 후추가루, 포도씨유
달걀 4~5개 (소금약간)
* 감자, 양파는 대략 0.5센치 정도로 잘게 자르고 당근과 파프리카는 조금 더 작게 자른다.
오이는 당근과 같은 크기로 자르고 완두콩이나 초록빛이 나는 다른 채소를 넣어도 된다.
옥수수는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볶음밥에 들어가는 야채는 감자, 양파, 당근이 기본이지만, 꼭! 어떻게 넣어야 한다고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니
집에 있는 야채를 이용하면 되고, 재료가 없다 할때는 양파만 넣어도 아주 훌륭한 맛의 볶음밥이 된답니다.
♪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양파 볶음과 양파볶음밥 2009-03-25
팬에 기름을 두루고 감자를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나머지를 넣고 소금, 후추가루를 뿌리고 감자가 익으면
따로 담아 두고 팬에 밥을 볶다가 야채를 넣어 잘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볶음밥을 작은 그릇(지단의 4분의1정도의 크기에 그릇)에 꼭꼭 눌러 담고, 달걀을 풀어 체에 거른 뒤에
녹말물과 소금을 넣어잘 섞어주고 약한불에서팬에 기름을 거의 두루지 않은채로 달걀물을 부어
지단을 만들어 준다.
* 달걀은 풀어서 소금으로 간하고 체에 받혀 거른 뒤에 녹말물 1수저 넣어 지단을 부치면 달걀이 덜 찢어진다.
지단이 익으면볶음밥을 엎어주고 지단을 접어서 볶음밥에 부쳐준다.
모양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오므라이스 모양이 완성이 되면 접시를 엎어 팬을 뒤집어 담아준다.
맛짱은 오므라이스를 두가지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하나는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 그대로 먹을 수 있게 하였고 다른 하나는 길쭉한 모양으로 만들어
특별하게 만들었어요.
ㅎㅎ 왜 특별한지는 아래로 쭈욱~~^^
* 볶음밥을 지단으로 완전히 감싸야 오므라이스를 자를때 밥이 빠지지 않는답니다.
이렇게 동그랗게 만든 오므라이스는 짜먹는 치즈와 케?을 뿌려서 이대로 드시면 되요.
길게 만든 오므라이스는 이렇게 한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ㅎㅎ 고정 관념을 버린 오르라이스지요.
한 입 크기로 자른 오므라이스는 간단한 도시락으로 준비를 하여도 좋아요.
달걀사이의 밥이 빠지지 않냐고요?
ㅎㅎ 절대로 빠지지 않는답니다.
오므라이스를 만들때 주의할점은! 팬에 달걀물을 넣은 뒤에 지단이 익으면 달걀물을 다시 부은뒤에 밥을 넣고
사방을 잘 오므려 세지 않은 불에서 은근히 달걀을 익혀주면 달걀물이 밥사이로 들어가 익으면서
단단한 오므라이스가 된답니다. 완성된 오므라이스를 자를때는 달걀이 식은후에 자르면 아주 갈끔!
ㅋ 맛짱은 양쪽을 덜 오므렸더니 볶음밥이 양쪽이 빠져서 중간만 썰어 글라스락에 담았어요.
오므라이스밥이 만들이 어렵겠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은 왕초보도 실패를 안하고 만들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어요.
달걀을 이용한 도시락을 더 쉽게 만들 고 싶은 분은 아래 ↓를 클릭하여 참고하세요.
♬ 모양*맛*영양만점! 알록달록 달걀 밥말이
* 찬 밥 이용 요리 클릭하여 참고
집어먹기 좋은 오므라이스 | 참치김치 볶음밥 꼬치 | 알록달록 달걀 밥말이 | 양파볶음밥 |
누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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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닭가슴살 장조림.
메추리알 30개를 소금을 넣고 삶아건져 찬물에 충분히 헹궈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닭 가슴살 1팩...500g.5조각
을 깨끗하게 씻어 끓는물에 넣고 삶아건져줍니다.
완전히 안익어도 되구요.
데치는것 보다는 오래 익혀주세요.
냄비에 조림장..
간장 8큰술,설탕 1큰술,물엿 1큰술,맛술 2큰술,물 1컵을 담고
깨끗하게 씻은 대파 1대,통후추 1/2큰술
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준비해둔 메추리알과 가슴살을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한번 끓으면 불을 줄이고 조립니다.
한번씩 뒤섞어주면서...
조림장이 반정도 줄면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뗀 꽈리고추 26개를 넣고 함께 조립니다.
뒤적이면서 너무 오래는 말구요.
냄비에 조림장이 자작하니...
1/4정도 남았을쯤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뒤섞어 한번 살짝이 끓이고 불에서 내려줍니다.
한김 식으면 가슴살을 결대로 찢어 냄비에 담고
남아 있던 조림장에 버무려줍니다.
더이상 끓이지는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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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왕 다 맛나보여요
고사리도 있고 자몽도 있으니 도전해 볼게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