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욱이가 혼자서 몰펀으로 이것 저것 만들었네요.
엄마는 욕실청소에.. 싱크대청소까지 너무 바빴네요.
설거지하고있는데 와서는 "엄마 이 게임기랑 똑같지?" 이러더니..
누르는것도 만들었다고 조잘조잘 거렸어요.ㅋㅋ
조금뒤 다시 엄마한테 온 승욱이
"엄마 마트에서 본 미키마우스 시계랑 똑같지~?" 하네요.
설거지 하면서 와~~ 진짜 똑 같다고 했더니...다른것도 만들어야지~하더니
조용하길래 또 뭔가를 만드나 싶어서 얼른 뒤정리마무리하고 가봤더니,
소파에 누워서 잠들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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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야시장에서 2천원주고 산 게임기~!
엄마 어렸을때 많이 해본건데..ㅋㅋ
승욱이 요 게임기 너무 좋아해요.
게임기 보고 따라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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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미키마우스 시계봤을때 너무 이뿌다고 좋아했었어요.
엄마 사줘~ 했지만 담에 사자~ 시계 있잖아~ 하며 거절했었는데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모양이 저랬거든요~
정말 비슷하게 만든것 같아요~^^
첫댓글 승욱이 작품만으로도 너무나 귀여운 탁상용 시계네요^^ 승욱이 정말 가지고싶었나봐요...ㅋ
그런가봐요~ 잠에서 일어나서 자기가 만든거 열심히 설명하더군요.. 결론은 마트가서 아직 있나보자~ 이러네요.ㅋㅋ
귀여운 시계네요~~~ 승욱이 잘표현 한거같아요~
테두리 모양은 똑같네요.ㅋㅋ 미키마우스 귀 확실하게 표현했다고 아빠도 칭찬했어요. ^^
승욱이 너무 잘 만들었어요~~~!! 게임기위에 안테나같은거랑,,탁상시계 다리까지 디테일에 신경써서 너무 잘 했어요^^
네~^^ 게임기 누르는것도 넘 잘만든것 같다고 자기 스스로 칭찬했어요.ㅋㅋ
똑같네요...승욱이 표현력이 대단해요..^^
미키 마우스 시계는 이제 안 사도 되겠는데요...^^
안 사줄꺼에요~ㅋㅋ 시계만든거 침대위에 올려놓고 좋아하네요.
승욱이도 실력이 점점 ..놀라워요
조금씩 발전하는것 같아 너무 좋아요. 엄마가 도와주면 더 잘할껀데...잘 못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