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수리산 | 비 고 |
산행코스 | 수리산역(10:10)→무성봉(10:50~11:00)→(11:15)임도오거리(11:20)→(12:00)슬기봉(12:05)→(12:18)점심(13:00)→(14:08)태을봉(14:18)→(14:40)관모봉(14:45)→ (15:30)수리산약수터→(16:10)산본역스파(17:10)→17:25식당(소잡는 해녀:19:10) | 산행시간:4시간40분.점심42분. 총거리18km 총걸은시간5시간20분 24,154보 |
참석자 | 김정윤,양진석,박재규,구해성,하덕종,이재선,민경선,안병식 |
수입 | 260,000원 | 지출 | 268,000원 | 잔액 | 1,721,502원 | 전월1,729,50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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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회비160,000.하덕종 찬조100,000. 2차호프,3차커피숖 안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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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초복 무더위에 여덟명의 친구가 참여한 즐거운 산행이다. 마침 구름이 해를 가리고 산들바람이 불어와 초복 더위는 피할 수 있었다. 다들 정겨운 모습들이다.
수리산역에서 한 시간여의 임도오거리까지는 그나마 순탄한 능선길이라 쉽게 갈 수 있었지만, 슬기봉을 오르는 길이 900m밖에 안되는 짧은 거리이긴 하지만 깔딱고개에다 돌길이라 모두 힘들어 하는 표정들.
슬기봉(475m)에서 내려와 자리를 깔고 점심을 먹는다. 전과는 판이한 변화가 보인다. 막걸리병이 보이지 않는다. 덕종군은 오미크론의 후유증으로 힘든가 보다.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만 하산길에 나선다. 수리산의 최고봉 태을봉(489m)을 넘어 관모봉(426m)을 지나 마지막 코스인 수리약수터에서 목을 적신다. 다들 무사히 마쳐줘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