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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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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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극심한 추위는 없습니다.아침 기온 은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6도,광주 영하 3도, 부산 1도로 예상됩니다.낮 기온
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낮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 6도, 부산 9도로 예상됩니다.
■아베 총리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의 자산 압류를 신청한 것에 대
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법을 거론하며 구체적인 조치를 지시했는데, 레이더 공방으로 경색된 한일관계과 더욱 악화되는 모양새입니다.
■문 대통령이 오는 10일 신년 기자회견
을 열고 집권 3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밝
힙니다. 설 전후로 의원 출신 장관들도 교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검찰의 불가역적 변화를 위해서는 법률적 차원의 개혁이 필요하다”며 오는 6월까지 활동이 연장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촉구했습니다.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 폭행 혐의로 두번째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폭행과 폭언 관련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피해자 양씨가 배임 횡령 혐의를 숨기려는 의도로 자신을 고소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호주축구대표팀은 6일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9위 요르단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1로 졌습니다.
■일본 초계기 레이더 논란과 관련해
우리 국방부는 이틀 전 공개한 레이더 반
박 영상을 8개 언어로 번역하는 등 양국간 공방이 국제여론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
니다.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6일 오후 1시
25분쯤 용인시 수정구의 한 공터에서 국정원 직원 A씨(43)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는 전날 오후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
다고 합니다.
■통계청이 가계동향조사 현장조사에 불응하는 대상자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법상 불응자 등에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 액수는 최대 200만원입니다
■미국과 캐나다로 해외연수를 떠난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현지에서 가이드를 폭행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예천군
의회 박종철 부의장(자유한국당)은 사과
하고 부의장직에서 사퇴했다
■"청문회" vs "정쟁" 신재민 전 기획재정
부 사무관의 폭로를 놓고 야당이 진상규명
을 위한 상임위와 청문회 개최를 거듭 요구
하고 나섰습니다. 여당은 정치 공세라며 일축했지만, 야당의 공조 압박이 만만치 않아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9월 청와대 인사수석실
정 모 전(前) 행정관이 군 인사 관련 자료
를 분실한 당일 외부에서 김용우 육군참모
총장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군 인사 추천권을 가진 참모총장이 군 인사 전에 청와대 행정관과 비공식 회의를 가진 데 대한 적절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세부담 급증 서울 강남 등에 소재한
고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작년에 비해 최대 3배 가까이 오릅니다. 집값 급등과 공시가격 현실화가 겹친 영향인데, 고가
주택 소유자들의 세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친형 강제입원 혐의 등으로 재판을
앞둔 이재명 경기지사의 형 이재선 씨가 지난 2013년 교통사고 이전에도 정신과 진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재선 씨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정신질환
이 생겼다고 판단했는데, 기소의 적법성 여부를 놓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됩
니다.
■어제 부분일식 '우주쇼'…3년 만에 전국
서 관측 오늘 아침 태양의 일부분이 달에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났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전국 곳곳에서 부분일식 현상을 관측했습니다.
■국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자산 압류를 신청한 것에 대해 아베 일본 총리가 "매우 유감
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관계 부처에 구체적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데 일본 내 반한 여론을 부추기려는 작전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문 대통령이 이번 주 목요일 신년 기자
회견을 열고 집권 3년 차 국정 운영 방침
을 밝힙니다. 새로 임명되는 비서진들도 회견장에 함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가 재판을 하루 앞
둔 어제(6일)도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불
출석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다음 재판에는 법원이 전 씨를 강제 소환할 것으로 보입
니다.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5만5000
홍콩달러(약 789만원)에 달하는 1등석 왕복 항공권을 5300홍콩달러(한화 약76
만원)에 판매했다고 사우스차이 나모닝포
스트(SCMP)가 3일 보도했습니다
■하나로마트 매장을 운영하는 농협유통
이 납품 업체에 '갑질'을 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납품업체로부터 매장의 판매 직원을 파견
받고 안 팔린 물건은 일방적으로 반품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술을 마시는 청소년 중 절반은 한 번에 소주 5잔 이상 마시는 위험 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코올 의존
증'으로 병원을 찾는 10대도 지난해 2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
는 인터넷 방송 ‘알릴레오’는 지난 5일 0
시 첫 방송이 공개된 이후 하루 반 만인 6
일 오후 3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159만
회를 돌파했다
■세계 탁구는 ‘만리장성’ 천하다.일본의 탁구 천재 하리모토 도모카즈(15·張本 智和)는6일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남자 세계 랭킹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만 15세 6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 일본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세계 랭킹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