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실 이전의 한계 세종시 행정도시 이미지 마무리 될 것 같네요.

[이매진]

세종시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실 이전의 한계 세종시 행정도시 이미지 마무리 될 것 같네요.

1. 초기 부동산 폭등 이후 행정 도시로 축소될 가능성

• 행정 기능 중심의 도시 계획: 세종시는 애초에 행정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된 도시입니다. 따라서 문화, 예술, 첨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구축이 상대적으로 미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회와 대통령실 이전은 세종시의 행정 도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다른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집회 및 시위 관련 간접 비용 증가: 국회와 대통령실이 이전되면 필연적으로 집회 및 시위가 세종시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교통 혼잡, 소음 공해, 경찰력 낭비 등 간접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도시의 이미지와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문화 및 첨단 산업 유치의 어려움: 행정 도시 이미지가 강한 세종시는 기업, 특히 문화 및 첨단 산업 관련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인력 수급, 시장 접근성, 관련 산업 생태계 등을 고려하여 입지를 결정하는데, 세종시는 이러한 측면에서 경쟁력이 약할 수 있습니다.

2. 통일 이후 서울 환원 또는 세종시 유지 가능성

• 통일 대한민국 시나리오: 통일이 이루어질 경우, 수도의 위치에 대한 논의가 다시 제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사적, 상징적 의미를 가진 서울로 수도를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세종시의 행정 기능 축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집회 및 시위 집단의 반발: 하지만, 이미 세종시에 자리를 잡은 행정 기관 및 관련 종사자들, 그리고 집회 및 시위 관련 집단들은 서울 환원에 반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집회 및 시위로 인한 불편을 겪었던 서울 시민들의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세종시 유지의 현실적 이점: 통일 이후에도 세종시를 행정 기능의 중심지로 유지하는 것이 효율성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고, 행정 기능의 분산 효과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행정 기능 강조 도시의 한계

• 다양성 부족: 행정 기능만 강조되는 도시는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시의 활력을 저하시키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획일적인 도시 이미지: 행정 도시 이미지는 도시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외부 인구 유입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시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결론

세종시로의 국회 및 대통령실 이전은 초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행정 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회 및 시위 관련 간접 비용 증가, 문화 및 첨단 산업 유치의 어려움 등도 예상되는 문제점입니다. 통일 이후에는 수도 환원 논의가 재점화될 수 있지만, 세종시 유지의 현실적인 이점과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세종시 문화, 예술, 첨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확충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남북한 통일 이벤트 발생하는 순간 세종시 투자하는 것은 바보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진짜 투자 서울실 용산/여의도 투자하는 사람들이 승자 될 것 같은 생각에 한표 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