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어느 통치자(統治者)든지 그의 통치 기간이 끝나면 다음 통치자 시대에는 앞서 끝난 통치자의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가 있기 마련이다. 선정(善政)을 베풀고 공적(功績)이 많으면 성군(聖君)의 반열에 오르고 칭송이 자자하고 역사적 위인(偉人)이 되지만, 실정(失政)으로 과오(過誤)나 적폐(積弊)가 많으면 폭군(暴君) 내지는 암군(暗君) 또는 혼군(昏君)의 취급을 받아 역사의 죄인이 된다. 문재인 정권 5년은 앞선 통치자를 가장 강력하게 적폐로 몰고 전 정부의 고위직들에 대한 적폐 청산이 연산군이 감행한 갑자사화 비슷하다는 평가를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문재인은 누가 뭐래도 ‘자유민주주의의 기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대통령이었다는 것아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했으며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란 비판까지 들었고.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한다는 김정은의 비난에 입을 공업용 재봉틀로 꿰매었는지 한마디도 항의를 하거니 책임을 묻지 않고 죄인처럼 묵묵히 당하고만 있었기 때문이다.
혹자는 말하기를 조선 연산군 때 발생한 갑자사화 때 처벌받은 사람이 239명이었는데 문재인이 박근혜 정부의 적폐를 청산한답시고 징계한 고위공직자가 갑자사화 때 처벌 받은 수와 비슷하다고 한다. 삼단논법(三段論法)의 원리에 따르면 문재인도 연산군에 버금가는 폭군이나 암군이며 혼군인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 후 11명의 대통령이 통치를 했는데 가장 참담한 정치를 한 대통령은 문재인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문재인 충견들은 그를 감싸며 보호한답시고 헛소리를 해대지만 세계 치고 최첨단의 원자력발전기술과 경제적·안정적인 발전소 건설 노하우의 사장(死藏), 소득주도성상 정책의 실패, 표퓰리즘 정책, 대한민국이 종북좌파의 놀이터, 국고 탕진, 동문서답 외교, 국방과 안보 실패, 국민 편 가르기, 내로남불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실책·실패·실정에 대한 책임을 느꼈는지는 모르지만 문재인이 기자회견에서 제 입으로 “잊혀진 삶을 살겠다”도 했다.
문재인이 퇴임한 다음 자신의 삶에 대해 내뱉은 각오를 충견들이 들었다면 그대로 가만히 두면 될 것을 제대로 보좌하지도 못한 주제에 엉뚱하고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역시 종북좌파들은 문재인을 보호한답시고 ‘사의재’라는 정책 포럼을 출범시켰는데 이러한 문재인 충견들의 추태를 적반하장이라고 하면 아마 그들은 펄쩍 뛸 것이다. 그러나 조선일보 선우정 논설위원이 2022년 2월 16일자 「낙동강 오리알과 꿩 떨어진 매 신세들」이란 제목의 칼럼을 읽어보면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엄청난 적폐와 실정 그리고 저질 인간들의 모습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도 문재인 추종자들은 낯에 철판을 깔았는지 엉뚱한 짓거리를 해대며 문재인 보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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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사람들 포럼 ‘사의재’ 출범… “文정부 수사 대응할 건 하겠다”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주축으로 하는 정책 포럼 ‘사의재 (四宜齋)’가 18일 출범했다. 사의재는 조선시대 정조가 승하한 뒤 다산 정약용이 전남 강진에서 머물렀던 처소 이름이다.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계승한다는 의미다. 사의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초대 상임대표를 맡았다.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조대엽 전 정책기획원장도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사의재에는 더불어민주당 친문(親文)의원들도 대거 참여한다. 전해철·도종환·한병도·윤건영 의원이 대표적이다. 사의재는 크게 정치·행정, 경제·일자리, 사회, 외교·안보 4개 분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위원장은 방정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담당하기로 했다. ☞문재인이 정조만큼 선정을 베풀고 정치·경제·사회·국방·외교 등 괄목할 치정을 남기고 문예부흥을 했는가. 그리고 상임대표인 박능후, 공동대표를 맡은 정현백·조대엽 중에 정약용 선생만큼 국방과 민생을 챙기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무슨 업적을 남겼는데 건방지게 ‘사이재’의 명칭을 도용하는가! 문재인의 통치 5년에 대한 평가가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 라고 국민이 평가를 하는데 말이다!
도종환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의재와 관련해 “원전, 태양광, 시민단체 보조금, 코로나 백신과 관련해서 감사·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지나치다는 생각”이라며 “팩트에 근거해서 대응할 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종북좌파인 도종환이 현대시 ‘접시꽃 당신’으로 인기를 누리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였는데 같은 종북좌파인 문재인의 영입으로 국회의원 되고 문체부 장관응 역임하는 등 부귀영화를 누렸다. 도종환이 원자력발전·태양광·시민단체 보조금·코로나 백신 등에 무슨 깊은 지식이나 경력이 있다고 헛소리를 하는가! 팩트에 근거해서 대응할 것은 대응한다는데 이재명의 충견들이 달린 입이라고 마구 내뱉는 발언 중에서 팩트체크를 하고 내뱉는 인간이 과연 있기나 한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무조건 싸지르고 보자는 인간들이 대부분인데 말이다!
그러면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고 이러다가 (문재인 정부)성과들이 다 무너지면서 국격이 추락하는 과정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된다”고 했다. 하지만 여권에선 “소득주도성장, 기본소득 인상, 탈원전과 같이 대표적인 실정(失政)으로 거론하는 정책들을 여전히 옹호하겠다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사의재와 별도로 경남 양산 평산마을 부근에 ‘북카페’를 열 계획이다. ☞문재인 충견들은 문재인의 통치 5년이 내로남불, 자기합리화, 이분법적인 진영논리로 국민 편 가르기,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인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다가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한 다는 쌍욕까지 듣고도 아무런 항의나 반항도 못한 저질들이 윤석열 정부를 향해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국격이 추락한다는 소리를 국민 보기 부끄러워 어찌 내뱉는가! 원래 부정이 많고 약한 족속이 말이 많고 큰소리 친다고 하는데 문재인과 ’사의재‘ 소속 인간들이 바로 그런 무리가 아닌가! 문재인이 잊힌 삶을 살겠다고 내뱉었으니 ’사의재‘를 조직하는 자들을 꾸짖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했어야 맞는데 모르는 체 못이기는 체 하는 것은 문재인이 제 입으로 내뱉은 “잊혀진 삶을 살겠다”고 한 말은 완전 부도수표요 공수표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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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조선일보 18일자 정치면 기사인데 문재인과 그의 충견들이 하는 짓거리가 너무 같잖고 한심하여 필자의 생각(파산 글)을 첨부한 것이다.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양심이 잇는데 종북좌파들에게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불법·편법·탈법·위법·뗏법 등을 총동원하어 자기합리화를 하는 못된 버르장머리가 있다. 이런 추태 때문에 국민이 정권을 강제로 압수하여 윤석열과 국민의;힘에게 5년간 위임한 것이 아닌가! 성우정 논설위원의 예리한 칼럼이 지적한 바에 따라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권의 5년을 철저히 파헤쳐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이 의무이다.
첫댓글 종북좌파가 집권하면 나라가 100%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투표하는국민들이 선동에 늘 쉽게 넘어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현명한 5천만의 국민이 0.73% 차이로 종북좌파를 대통령 후보 이배명을 물 먹이고 윤석열을 선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