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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59돼지동우회 여보게 저승갈때 뭘 가지고 가나~
그린하우스 추천 0 조회 256 23.04.04 03:2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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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4 03:45

    첫댓글 뭘가지고가나
    알몸으로 태어났으니 알몸으로 가는게
    제일좋치 가져갈께 있나...
    자연이 좋으타.

  • 작성자 23.04.04 06:59

    맞져요 ~
    단 태어날때 탯줄 못가지고 간다.
    왜이리 일찍일어났어!
    새나라 어린이도 아닌데.ㅎ

    난 그래도 저분이 부러워.
    자식들 다 출거 시키고
    손자 손녀 보고 살아서.
    나는 아직이라서 울적~~

    자연 좋타하니 또 보고..
    조타혀 ~

  • 23.04.04 08:47

    @그린하우스 응 엄청 좋으타
    한폭의 그림같으네

  • 작성자 23.04.04 12:35

    @지킴이 미국 국립공원안
    7개 호수줄기가 다 모인곳(Mille race lake)
    연꽃 뒤에 호수는 더 멋있어.
    그곳에서 낚시했는데 웬 종일 꽝~

  • 23.04.04 12:40

    @그린하우스 와우 땅덩어리가 크니
    정말 멋찐곳 많으네
    ㅎㅎ 고기들다 소풍갔나보다

  • 23.04.04 07:53

    일단
    파꽃이 너무 이쁘네

    첨엔 엉겅퀴인줄~~~~~

    캐나다 구스
    저녀석들 저러고 돌아다니다
    코리안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패딩 재료로 생을 마감하나?
    갑자기
    저들의 저 여유로움이 가엾어지네

  • 작성자 23.04.04 12:44

    온유친구야
    올해 파꽃이 피면 제일 먼저 찍어서 보여줄게
    참 이뽀!
    지맘데로 꽃밭에 처들어와서 핀 엉겅퀴도 있다.

    야생동물 죽이면은
    불법이고 벌금에 변호사 사야해
    법 준수하는 한인들
    캐나다구스 다칠세라
    더러워서 피해 다녀.
    사람이 가엾지
    똥 밟아서..

  • 23.04.04 07:57

    일단
    눈 비비고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9시에는 걷기하러 나가야해서
    감상문
    돌아와서 쓸께

    여보게
    저승갈때 뭘 가지고 가나
    그래서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고~~

    요즘 한국은
    상속할 꺼리가 있는 집은
    반드시 소송까지 간다는 흉흉한 말들이 자자하고

    돈이 만능인 세상
    자본주의의 실패
    인성을 바닥을 내리몰아
    사회가 어찌나 경쟁적인지.....

    걷기에 갔다와서 봅세~~~~~~~

  • 작성자 23.04.04 12:52

    난 오후 4시부터
    가족 일터에서 오는 시간
    한명 오면 밥주고
    또 오면 주고
    4번 밥상 차리고
    공부에 열공하는 딸
    야참으로 과일 받치니
    이시간이 여유로운 시간.
    딸이 빡세게 공부해야 하니

  • 23.04.04 09:15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네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간다는...
    압지 보내면서 든 생각이 압지가 시사성글을 쓰시던 분이셨는데 당신이 메모하고 뫃아 놓은 자료들이 압지 가시고 나니 그냥 휴지조각이더라.
    거기서 느낀 것 내가 쓴 것들도 부질없다 생각하구 몇년에 한번씩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hear and now

  • 작성자 23.04.04 13:00

    동미친구 난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는말
    이곳에서 처음 알았다
    미국장례때 수의는 ..
    죽은자가 좋아하는 드레스
    화려한 옷과 얼굴에 화장도 해
    지금 이 시간 같이 행복하자.

  • 23.04.04 13:08

    @그린하우스 한국도 요즘은 본인이 좋아하는 옷 입히고 화장까지 해
    지금, 여기가 중요해

  • 작성자 23.04.04 13:15

    @동미 아하 ~ 같구나.
    난 지금 답글 쓰는 이 시간이 좋아서

  • 23.04.04 09:37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라잖아..갈때 흔적도 남기지말고 가야지..왔다가 잘 놀다 가는것처럼 뒷정리 깔끔하게 흔적도 남기지말고..캐나다 구스 저놈들은 왜 미국에 간거니? 저패거리가 있는 곳은 완전 똥밭인데...똥도 커요.

  • 작성자 23.04.04 13:09

    손때 묻은 내물건들..
    흔적 남기지 않으려고
    열심히 버리려고 노력중

    캐나다구스 가을부터 봄까지
    물가주위에 깔렸다
    캐나다보다 시카고 겨울이 따스해서 왔나!
    캐나다구스 년놈들 시끄럽고
    걸어 다니면서 수시로 똥싸는데
    잔듸인지 똥인지
    난 엄청 밟았고.
    무리안에서 사진 찍다가
    엉덩이 정통으로 쪼이고..

  • 23.04.04 09:59

    전철 진짜 좋다
    7호선은 이 시간에 텅텅 비었네
    웬일이니

  • 작성자 23.04.04 13:11

    7호선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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