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지은이는 모르고 스님..올케가 90년초 아들과 한국방문 미국올때..뱅기안에서 읽으라고 선물한 책.이번 장례식장 뒷풀이 모임자리에서이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이분도 자식이 많다
젊어서 미인이였지만.87세 이제 얼굴에서 찾을수 없지만.젊은 마음은 그대로.
줌해서 보면 💩 천지.
사람이 와도 안 도망간다.
애들은 야생 칠면조
이 사진 잘못 올렸어요,
미국파뿌리 주어서 꽃을 피었는데올해도 파꽃이 피면
첫댓글 뭘가지고가나알몸으로 태어났으니 알몸으로 가는게제일좋치 가져갈께 있나...자연이 좋으타.
맞져요 ~단 태어날때 탯줄 못가지고 간다.왜이리 일찍일어났어!새나라 어린이도 아닌데.ㅎ난 그래도 저분이 부러워.자식들 다 출거 시키고손자 손녀 보고 살아서.나는 아직이라서 울적~~자연 좋타하니 또 보고..조타혀 ~
@그린하우스 응 엄청 좋으타한폭의 그림같으네
@지킴이 미국 국립공원안 7개 호수줄기가 다 모인곳(Mille race lake)연꽃 뒤에 호수는 더 멋있어.그곳에서 낚시했는데 웬 종일 꽝~
@그린하우스 와우 땅덩어리가 크니정말 멋찐곳 많으네ㅎㅎ 고기들다 소풍갔나보다
일단파꽃이 너무 이쁘네난첨엔 엉겅퀴인줄~~~~~캐나다 구스저녀석들 저러고 돌아다니다코리안들이 그토록 좋아하는패딩 재료로 생을 마감하나?갑자기저들의 저 여유로움이 가엾어지네
온유친구야 올해 파꽃이 피면 제일 먼저 찍어서 보여줄게참 이뽀!지맘데로 꽃밭에 처들어와서 핀 엉겅퀴도 있다.야생동물 죽이면은 불법이고 벌금에 변호사 사야해법 준수하는 한인들캐나다구스 다칠세라더러워서 피해 다녀.사람이 가엾지똥 밟아서..
일단눈 비비고 일어나아침을 준비하고9시에는 걷기하러 나가야해서감상문돌아와서 쓸께여보게저승갈때 뭘 가지고 가나그래서수의엔 주머니가 없다고~~요즘 한국은상속할 꺼리가 있는 집은반드시 소송까지 간다는 흉흉한 말들이 자자하고돈이 만능인 세상자본주의의 실패인성을 바닥을 내리몰아사회가 어찌나 경쟁적인지.....걷기에 갔다와서 봅세~~~~~~~
난 오후 4시부터 가족 일터에서 오는 시간한명 오면 밥주고 또 오면 주고4번 밥상 차리고 공부에 열공하는 딸야참으로 과일 받치니이시간이 여유로운 시간.딸이 빡세게 공부해야 하니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네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간다는...압지 보내면서 든 생각이 압지가 시사성글을 쓰시던 분이셨는데 당신이 메모하고 뫃아 놓은 자료들이 압지 가시고 나니 그냥 휴지조각이더라.거기서 느낀 것 내가 쓴 것들도 부질없다 생각하구 몇년에 한번씩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hear and now
동미친구 난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는말이곳에서 처음 알았다 미국장례때 수의는 ..죽은자가 좋아하는 드레스화려한 옷과 얼굴에 화장도 해지금 이 시간 같이 행복하자.
@그린하우스 한국도 요즘은 본인이 좋아하는 옷 입히고 화장까지 해지금, 여기가 중요해
@동미 아하 ~ 같구나.난 지금 답글 쓰는 이 시간이 좋아서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라잖아..갈때 흔적도 남기지말고 가야지..왔다가 잘 놀다 가는것처럼 뒷정리 깔끔하게 흔적도 남기지말고..캐나다 구스 저놈들은 왜 미국에 간거니? 저패거리가 있는 곳은 완전 똥밭인데...똥도 커요.
손때 묻은 내물건들..흔적 남기지 않으려고 열심히 버리려고 노력중 캐나다구스 가을부터 봄까지 물가주위에 깔렸다 캐나다보다 시카고 겨울이 따스해서 왔나!캐나다구스 년놈들 시끄럽고걸어 다니면서 수시로 똥싸는데잔듸인지 똥인지 난 엄청 밟았고.무리안에서 사진 찍다가엉덩이 정통으로 쪼이고..
전철 진짜 좋다7호선은 이 시간에 텅텅 비었네웬일이니
7호선 몰라요.
첫댓글 뭘가지고가나
알몸으로 태어났으니 알몸으로 가는게
제일좋치 가져갈께 있나...
자연이 좋으타.
맞져요 ~
단 태어날때 탯줄 못가지고 간다.
왜이리 일찍일어났어!
새나라 어린이도 아닌데.ㅎ
난 그래도 저분이 부러워.
자식들 다 출거 시키고
손자 손녀 보고 살아서.
나는 아직이라서 울적~~
자연 좋타하니 또 보고..
조타혀 ~
@그린하우스 응 엄청 좋으타
한폭의 그림같으네
@지킴이 미국 국립공원안
7개 호수줄기가 다 모인곳(Mille race lake)
연꽃 뒤에 호수는 더 멋있어.
그곳에서 낚시했는데 웬 종일 꽝~
@그린하우스 와우 땅덩어리가 크니
정말 멋찐곳 많으네
ㅎㅎ 고기들다 소풍갔나보다
일단
파꽃이 너무 이쁘네
난
첨엔 엉겅퀴인줄~~~~~
캐나다 구스
저녀석들 저러고 돌아다니다
코리안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패딩 재료로 생을 마감하나?
갑자기
저들의 저 여유로움이 가엾어지네
온유친구야
올해 파꽃이 피면 제일 먼저 찍어서 보여줄게
참 이뽀!
지맘데로 꽃밭에 처들어와서 핀 엉겅퀴도 있다.
야생동물 죽이면은
불법이고 벌금에 변호사 사야해
법 준수하는 한인들
캐나다구스 다칠세라
더러워서 피해 다녀.
사람이 가엾지
똥 밟아서..
일단
눈 비비고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9시에는 걷기하러 나가야해서
감상문
돌아와서 쓸께
여보게
저승갈때 뭘 가지고 가나
그래서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고~~
요즘 한국은
상속할 꺼리가 있는 집은
반드시 소송까지 간다는 흉흉한 말들이 자자하고
돈이 만능인 세상
자본주의의 실패
인성을 바닥을 내리몰아
사회가 어찌나 경쟁적인지.....
걷기에 갔다와서 봅세~~~~~~~
난 오후 4시부터
가족 일터에서 오는 시간
한명 오면 밥주고
또 오면 주고
4번 밥상 차리고
공부에 열공하는 딸
야참으로 과일 받치니
이시간이 여유로운 시간.
딸이 빡세게 공부해야 하니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네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간다는...
압지 보내면서 든 생각이 압지가 시사성글을 쓰시던 분이셨는데 당신이 메모하고 뫃아 놓은 자료들이 압지 가시고 나니 그냥 휴지조각이더라.
거기서 느낀 것 내가 쓴 것들도 부질없다 생각하구 몇년에 한번씩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hear and now
동미친구 난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는말
이곳에서 처음 알았다
미국장례때 수의는 ..
죽은자가 좋아하는 드레스
화려한 옷과 얼굴에 화장도 해
지금 이 시간 같이 행복하자.
@그린하우스 한국도 요즘은 본인이 좋아하는 옷 입히고 화장까지 해
지금, 여기가 중요해
@동미 아하 ~ 같구나.
난 지금 답글 쓰는 이 시간이 좋아서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라잖아..갈때 흔적도 남기지말고 가야지..왔다가 잘 놀다 가는것처럼 뒷정리 깔끔하게 흔적도 남기지말고..캐나다 구스 저놈들은 왜 미국에 간거니? 저패거리가 있는 곳은 완전 똥밭인데...똥도 커요.
손때 묻은 내물건들..
흔적 남기지 않으려고
열심히 버리려고 노력중
캐나다구스 가을부터 봄까지
물가주위에 깔렸다
캐나다보다 시카고 겨울이 따스해서 왔나!
캐나다구스 년놈들 시끄럽고
걸어 다니면서 수시로 똥싸는데
잔듸인지 똥인지
난 엄청 밟았고.
무리안에서 사진 찍다가
엉덩이 정통으로 쪼이고..
전철 진짜 좋다
7호선은 이 시간에 텅텅 비었네
웬일이니
7호선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