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헌법에 의하면 북한 은 일개 불법 단체일 뿐이요 북한 주민은 모두 우리 국민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회에서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북한 인권법’ 통과를 반대 하다하다 국민과 세계 인류들의 강력한 지적에 못 이겨 울며 겨지 먹기로 ‘북한 인권법’을 통과시키지 않았는가! 그런데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은 5년 동안 국회에서 통과한 ‘북한 인권법’의 사행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종북좌파 대통령 3대인데다가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눈치니 살피는 철저한 종북좌파였기 때문이다.
국회에서 아랍 에미레이트(UAE)를 국빈 방문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이란이 아랍에미레이트의 적(敵)’이라는 발언을 두고 여·야 간에 공방이 벌어졌는데 더불어민주당(이하 이재명당) 경기 평택시갑 출신 홍기원 의원(이하 홍기원)이 서울 강남갑 출신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하 태영호)을 향해 출신성분을 문제 삼으며 정쟁화하는 추태를 보였다. 민주당이 이재명 개인의 사당으로 탈바꿈을 하였고 민주당 소속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5년 동안 종북정치를 했으니 종북좌파 정당이고 홍기원은 문재인의 종북정치를 비판이나 비난은커녕 순순히 따르며 적극적으로 협조를 했으니 역시 종북좌파인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란이 아랍에미레이트의 적(敵)’이란 발언이 아니라 홍기원이 비열하고 야비하게 자신도 종북좌파인 주제에 태영호의 출신 성분을 문제 삼으며 정쟁을 일으키는 추태를 연출한 것이다. 북한 주민은 엄연한 우리 국민이기에 그들의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한 ‘북한 인권법’은 2005년 최초로 발의된 이후 11년간을 끌어오다가 2016년 2월에 비로소 국회에서 재석 236명 중 찬성 212명, 기권 24명으로 통과됐다. 이렇게 오랫동안 질질 끈 것은 종북좌파 정권과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한사코 반대를 했기 때문이었다.
2016년에 통과된 ‘북한 인권법’은 ‘북한인권재단 설립’, ‘북한인권 자문대사 신설’, ‘남북인권대화 추진’, ‘북한인권기록센타’ 및 ‘인권기록보관기구’ 설립 등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박근혜 정권에서 시행을 위한 준비를 하는 중에 탄핵을 당하여 문재인 정권으로 넘어갔는데 자신이 인권 변호사라고 자화자찬한 문재인은 5년 동안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노릇한다고 ‘북한 인권법’의 ‘북’자도 한번 언급하지 않은 이중성을 보여 스스로 종븍좌파 수령이었음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평양을 방문해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지 못하고 ‘남쪽 대통령’이라 비굴한 표현으로 15만의 평양시민에게 자신을 소게하는 소인배의 추태까지 보였었다.
※※※※※※※※※※※※※※※※※※※※※※※※※※※※※※※※※※※※※※※※
野의원 “北출신 태영호, 文보다 애국자인양 큰소리… 어처구니 없어”
…… 더불어민주당 홍기원(경기 평택시갑) 의원이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서울 강남갑)을 향해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보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을 더 걱정하는 애국자인양 큰소리치는 모습이 어처구니 없었다”고 했다. 태 의원은 2016년 8월 탈북해 한국 국적을 취득, 국회의원까지 됐는데 ‘출신 성분’을 문제 삼으며 정쟁화한 것이다.
…… 중략 ……
홍 의원은 그러면서 “평소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의원이… 동료의원의 의정활동 존중 차원에서 가만히 있었다”고 했다 …… “아무리 야당이 없고, 언로(言路)가 막히고, ‘지도자 동지’는 무오류인 북한에서 외교관을 하였기로서니…”라고 했다. 태 의원이 북한 외교관 출신인 점을 들어 UAE 발언과 관련된 주장을 북한 외교관들이 김정은 등 지도부를 결사옹위하는 행태에 빗댄 것이다. 태 의원은 주영국 북한 공사로 있던 2016년 8월 체제에 염증을 느끼고 한국으로 탈북했고, 같은해 12월 주민등록을해 대한민국 국민임을 인정받았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에 대해 “태 의원이 탈북민이지만 정당하게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고 지난 총선에선 강남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까지 된 사람”이라며 “태 의원 의견에 반대하면 그 자체를 조목조목 비판하면되지 굳이 북한 출신임을 들먹일 이유가 있냐. 탈북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다”라고 했다. 홍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외교관 출신으로 이스탄불총영사, 인천시 국제관계대사, 주중국대사관 참사관과 1등 서기관 등을 지냈다.
※※※※※※※※※※※※※※※※※※※※※※※※※※※※※※※※※※※※※※※※
위의 글은 조선일보가 20일 정치면에 보도한 기사인데 필자가 요약을 한 것인데 홍기원이 내뱉은 발언들을 보면 이런 인간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니 민주당이 종북정당이요 이재명의 사당이 되어 찌그러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재명당 초선인 홍기원도 이스탄불총영사, 인천시 국제관계대사, 주중국대사관 참사관과 1등 서기관 등을 지냈으니 외교관 출신이긴 한데 생각하는 방향이 태영호와는 완전히 다른 종북좌파 그 자체로 볼 수밖에 없다. 과연 홍기원이 비겁하고 야비하게 태영호를 비판하고 비난할 자격과 능력을 갖춘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그가 내뱉은 발언들이 증명해준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보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을 더 걱정하는 애국자인양 큰소리치는 모습이 어처구니없었다”는 홍기원의 말은 종북좌파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저질의 추악한 자화자찬인데 문재인과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을 망가뜨리고 저버렸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수사 중인데 무슨 미친개가 짖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가! 국민들은 오히려 태영호가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추종하는 짓거리를 하는 문재인과 민주당 그리고 헛소리하는 홍기원보다 훨씬 애국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태영호는 종북좌파인 문재인·민주당·홍기원이 인정하는 북한의 김가 3대 세습 독재체제를 거부하고 자유를 찾아 탈북하여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었고 선량(選良)이 되었기 때문이다.
홍기원은 태영호가 탈북하여 대한민국국민으로 주진등록증까지 발부받았고 특히 서울 강남갑지역구 유권자들이 일반 국민의 선망의 대상인 국회의원으로 선출했는데 “아무리 야당이 없고, 언로(言路)가 막히고, ‘지도자 동지’는 무오류인 북한에서 외교관을 하였기로서니”라는 몰상식하고 모욕적인 언사를 어떻게 입 밖에 낼 수가 있는가! 홍기원 자신도 원래 출신지은 국민으로부터 별로 환대받지 못하고 좋은 소리 듣지 못하는 좀 비하하는 표현이긴 하지만 ‘까보전’이요 ‘알보칠(7)’인 주제에 말이다.
국민의힘이 “태 의원 의견에 반대하면 그 자체를 조목조목 비판하면 되지 굳이 북한 출신임을 들먹일 이유가 있냐. 탈북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다”라면서 홍기원을 비판이나 비난받는 것이 당연한 것은 태영호 의원이 탈북민이지만 정당하게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고 지난 총선에선 강남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까지 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태영호는 종북좌파인 홍기원이 문재인과 민주당이 애국자인척 자화자찬 하는 사기협잡보다 훨씬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을 위하는 애국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