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논쟁이 있는 해석이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해석이 정리 되가고 있는 말씀이 바로 흰 말 탄자의 해석이다.
어려운 해석이 아니다.
이 해석은 네부분으로 나뉘는데
1번. 흰 말 탄자는 예수님이다.
2번. 흰 말 탄자는 마귀이다.
3번. 흰 말 탄자는 복음이다.
4번. 흰 말 탄자는 미혹이다.
이런 해석으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그럼 1번 해석의 오류를 먼저 지적하겠습니다.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이 말씀의 기록된 장면을 영상으로 재조명해 봅시다.
자, 먼저 이 말씀에서 등장인물은 네명입니다.
요한, 예수님, 생물, 흰 말 탄자......
이렇게 네명입니다.
요한이 기술한 시점에서 상황장면을 잘 연출해서 드라마를 찍는다고 설정해보시면
이 해석의 오류가 보입니다.
첫째 장면으로 요한이 예수님이 인을 떼시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둘째 장면으로 인이 떼어지자마자 생물의 외침이 있고,
이 외침을 듣고 흰 말탄자가 등장하는 것이 이 말씀의 상황장면이지요.
요한의 옆에 예수님이 계신는데 동시에 흰말탄자로 예수님이 또 다시 등장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등장인물을 둘로 설정해야 가능한 연출상황이 됩니다.
예수님이 두분 일 수 는 없지요??
한 상황설명에서 동시에 두 명이 존재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설명으로 1번 예수님의 해석은 틀린 해석이 되었습니다.
2번 해석의 오류.
흰 말 탄자는 마귀다.
마귀와 짐승은 머리에 디아데마타 (διαδήματα)를 쓰는 세상의 왕입니다.
그런데 흰 말 탄자의 머리에는 스테파노스(στέφανος)가 있지요.
상급(월계관)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이 두가지 면류관의 의미는 하늘과 땅차이의 격차가 있습니다.
흰 말 탄자가 사탄이나 짐승이었다면 디아데마를 쓰지
스테파노스를 쓸수는 없다는 대명제입니다.
그래서 흰 말 탄자가 마귀라는 해석은 틀린 해석이 됩니다.
3번 해석의 오류.
흰 말 탄자는 복음이다라는 해석은 네말의 정체성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계6장의 네말을 해석해주시는 말씀이 바로 슥6장의 네말입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해석의 출발이 됩니다.
슥6장의 네말의 정체성은 구리산에서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이 구리산에서 네말들이 나오는데 성경에 이 구리산을 풀만한
다른 성경의 기록은 없지만,
에녹서에 보면 일곱산이 나오는데
그 산은 금산,은산,구리산,황동산,납산,철산,흙산이 등장합니다.
이 에녹서의 일곱산은 계17장의 짐승설명에서
일곱왕, 일곱산의 설명과 맥을 같이 하는 말씀이 됩니다만
에녹서이기에 확실한 성경말씀의 진리를 증거할 때는
증거의 가치가 많이 떨어집니다.
스가랴 6장의 증거로만 해석하여도
이 네말이 구리산이라는 한 곳에서 나오므로 네말의 정체성은 같다라는
명제가 됩니다.
그럼 계6장의 나머지 세말이 가져다 주는 영적현상의 결과는 재난이기에
흰말의 정체성만 유독 다른 복음이라는
아주 좋은 영적결과가 나올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흰 말탄자가 복음이라는 해석은
아주 쉽게 틀린 해석이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4번 해석이 정답.
흰 말탄자는 미혹이다라는 해석이 정답이 되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슥6장의 네말이 구리산인 한 곳의 산에서 동시에 나온 이유가 네말이 같은 목적과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에 나왔다는 해석이 기본이 됩니다.
재난의 종류중에 하나라고 보는 것이지요.
마태복음 24장,누가복음 21장, 마가복음 13장에서는
이 네말의 재난의 성격을 예수님께서 네가지 단어로 요약 증거하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 말씀의 네가지 재난이 바로 계6장의 네말들의 영적존재들이 가져다 주는 재난과 같습니다.
1번째가 미혹 (흰 말)
2번째가 전쟁 (붉은 말)
3번째가 기근 (검은 말)
4번째가 지진과 전염병 (청황색 말)
흰 말이 미혹자가 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직접 기록하는 말세의 현상중에 항상 제일 먼저 나온 재난이
미혹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혹자는 사탄이나 짐승 본인이 아닌 마귀의 명령을 준행하는
악한 영적존재중에 하나로
이런 명제가 이 해석이 정답이 되는 이유가 됩니다.
첫댓글 인간이 먼저되라
이런 것 백날 올리면 뭐하냐?
주사파 빨갱이에 영지독버섯은 패쓰~!!
@장민재(스테파노스) 제정신 아닌 자의 뇌피셜은 나도 패스다
@봄날5
영지독버섯은 계시록 언급을 마라.....
수준에 맞게 놀아야지....
흰색말은 이스마엘 붉은말은 에돔 검은말은 애굽의 기근 청황색말은 가나안에서의 전쟁등등 이스라엘역사를 말하는 기여
알았다..가봐라..
@장민재(스테파노스)
ㅋㅋㅋ
스테파노스를 쓰면 미혹이냐 응?
그럼 니가 미혹이네 이놈아...
시한부귀신 장민재....
자기육체 부활휴거 = 사이비이단
여자보고 목사님 이라 부르는 골빈이단놈
헬라어성경을 위경이라 부르는 마귀색~
복합적인 미혹이야 넌....
@베냐민
예수님께서 구약성도의 몸을 빌려입고 부활했다는 신종 이단 마귀새끼와는 토론 안함~~!
꺼져~~
이마귀새끼야...
@장민재(스테파노스)
오호라~
독사의새끼라 독이 바짝 올랐는데?
응?
어이 시한부귀신?
예수그리스도는 죽은자들로부터 살아나셨어
(고전15:12)
성경말씀을 믿지않는 넌 뭐다?
=> 마귀새끼
@베냐민
예수님께서 구약성도의 몸을 빌려입고 부활했다는 신종 이단 마귀새끼와는 토론 안함~~!
꺼져~~
이마귀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