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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장거리탄도탄 북극성 2형 발사 성공..새 핵전략무기"
윤영현 기자 입력 2017.02.13 07:55 수정 2017.02.13 07:55
북한은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을 어제(12일)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오늘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가 2017년 2월 12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시험발사가 '새로 개발한 엔진을 이용하는 중장거리 전략탄도탄과 이동식 발사차량을 비롯한 무기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적 지표'를 확증하는 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험발사를 통하여 지상 발사체계의 믿음성과 안정성, 엔진의 시동 특성을 확증하였으며 능동구간 비행시 탄도탄의 유도 및 조종특성, 엔진의 작업특성, 계단분리특성들을 재확인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험발사는 또 "보다 능력이 향상된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조종전투부의 분리후 중간구간과 재돌입구간에서의 자세조종 및 유도, 요격회피 기동특성 등을 검증"했으며, 이와 관련한 기술적 지표를 확정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고, '위력한 핵공격수단이 또 하나 탄생'한 데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북한의 지난해 8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수중 시험발사에서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이 무기체계를 사거리를 연장한 지상대지상 탄도탄으로 개발할 데 대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북한 매체들은 밝혔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현지지도 자리에서 "새로운 전략무기 체계가 개발됨으로써 이제 우리 인민군대는 수중과 지상 임의의 공간에서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신속하게 전략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윤영현 기자yoon@sbs.co.kr
http://v.media.daum.net/v/2017021307551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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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SLBM 지상에서 발사했나.."새로운 전략기체계 개발" 주장
입력 2017.02.13 07:19 수정 2017.02.13 07:31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전날 ‘새로운 전략무기체계’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의 시험발사를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고도 550㎞에 비행거리 500㎞를 기록했다. 탄도미사일은 통상 사거리의 ⅓~¼ 수준을 최고 고도로 타원형 궤도를 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고각발사된 것이다.
탄도미사일은 탄두가 추진체와 분리될 때 그 순간 최종자세각이 중요한데, 수직발사 후 차츰 기울어져 상승하는 단계에서 30~50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정상이다.
고각에서 탄두를 밀어올리면 설계상 벗어난 하중으로 엔진에 무리가 오거나 비행자세가 깨지기 때문에 고도와 사거리가 짧게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일단 고도가 550여㎞에 달했기 때문에 최대 300~400㎞의 고도를 기록하는 노동급 미사일로 보기는 어렵다.
http://v.media.daum.net/v/2017021307195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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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장거리탄도탄 북극성 2형 발사 성공..새 핵전략무기"(3보)
입력 2017.02.13 07:25 수정 2017.02.13 08:30
북한 "중장거리탄도탄 북극성 2형 발사 성공…새 핵전략무기"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1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의 발사 장면 사진. 북한 관영매체들은 이날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가 2017년 2월 12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했다. 2017.2.13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3일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을 전날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이날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가 2017년 2월 12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시험발사가 '새로 개발한 대출력고체발동기(엔진)를 이용하는 중장거리 전략탄도탄과 리대식자행발사대(이동식 발사차량)를 비롯한 무기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적 지표'를 확증하는 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북한 "중장거리탄도탄 북극성 2형 발사 성공…새 핵전략무기"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1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의 발사 장면 사진. 북한 관영매체들은 이날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가 2017년 2월 12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했다. 2017.2.13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이어 "시험발사를 통하여 지상에서의 냉발사체계(=발사 후 점화를 뜻하는 '콜드 론치' 기술)의 믿음성과 안정성, 대출력고체발동기의 시동 특성을 확증하였으며 능동구간 비행시 탄도탄의 유도 및 조종특성, 대출력고체발동기들의 작업특성, 계단분리특성들을 재확인하였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또 "보다 능력이 향상된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조종전투부의 분리후 중간구간과 재돌입구간에서의 자세조종 및 유도, 요격회피 기동특성 등을 검증"했으며, 이와 관련한 기술적 지표를 확정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고, '위력한 핵공격수단이 또 하나 탄생'한 데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북한 "중장거리탄도탄 북극성 2형 발사 성공…새 핵전략무기"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1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의 발사 장면 사진. 북한 관영매체들은 이날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가 2017년 2월 12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했다. 2017.2.13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김정은은 북한의 지난해 8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수중 시험발사에서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이 무기체계를 사거리를 연장한 지상대지상 탄도탄으로 개발할 데 대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북한 매체들은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현지지도 자리에서 "새로운 전략무기 체계가 개발됨으로써 이제 우리 인민군대는 수중과 지상 임의의 공간에서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신속하게 전략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21307253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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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장거리탄도탄 북극성 2형 발사 성공..새 핵전략무기"(종합)
입력 2017.02.13 08:39 수정 2017.02.13 10:11
SLBM 개량.."핵탑재 가능·고체엔진·요격회피기동 특성"
北매체 "주변국 안전 고려해 고각발사 방식으로 시험"
현지지도 김정은 "위력한 핵 공격수단 또 하나 탄생"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3일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이자 '강위력한 핵전략무기'인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을 전날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전날 발사한 비행 거리 500㎞의 탄도미사일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체계를 이용한 신형 고체연료 지대지 전략미사일이라는 주장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로 가기 위한 전 단계로 분석된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이날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가 2017년 2월 12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새로 개발한 대출력고체발동기(엔진)를 이용하는 중장거리 전략탄도탄과 리대식자행발사대(이동식 발사차량)를 비롯한 무기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적 지표'를 확증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북한 매체들은 밝혔다.
이어 이번 시험발사를 통해 "지상에서의 냉발사체계의 믿음성과 안정성, 대출력고체발동기의 시동 특성을 확증"했으며, "능동구간 비행시 탄도탄의 유도 및 조종특성, 대출력고체발동기들의 작업특성, 계단분리특성들을 재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추진체 화염을 토대로 '은밀성'이 높은 고체엔진을 장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둔 바 있다.
이번 시험발사는 또 "보다 능력이 향상된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조종전투부의 분리후 중간구간과 재돌입구간에서의 자세조종 및 유도, 요격회피 기동특성 등을 검증"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밝혔다.
발사에 이용된 이동식 발사차량은 '자체의 힘과 기술, 지혜'로 만들어낸 것으로, "기동 및 운영상태를 극악한 지상 환경 속에서 시험완성하고 실지 탄도탄 발사를 통하여 그 기술적 지표들을 완전히 확정하였다"고 북한 매체들은 주장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주변 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사거리 대신 고도를 높이는 고각발사 방식으로 진행되였다"고 매체들은 밝혔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현지에서 시험발사를 지도하고 '위력한 핵공격수단이 또 하나 탄생'한 데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
김정은은 지난해 8월 SLBM 수중 시험발사 성과를 토대로 "이 무기체계를 사거리를 연장한 지상대지상 탄도탄으로 개발할 데 대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북한 매체들은 밝혔다.
북한은 작년 8월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북한명 '북극성'인 SLBM 1발을 동해 상으로 시험 발사해 500여㎞를 비행해 부분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당시 SLBM에는 대출력 고체 엔진이 사용됐다고 북한은 주장한 바 있다.
김정은은 현지지도 자리에서 북극성 2형을 "작전 이용에 편리하면서도 타격의 신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우리 식의 우월한 무기체계"라고 평가하면서 "수중과 지상 임의의 공간에서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신속하게 전략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이번 시험발사와 관련, "북한이 고각발사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한 점에서 정확한 사거리 예측은 불가능하다"며 "결국 ICBM의 1단 추진체 실험으로, 이동 발사가 용이한 고체추진 ICBM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발사 현장에서는 리병철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김정식·정승일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장창하 제2자연과학원 원장 등이 김정은을 맞았다.
북한 매체들에 따르면 김정은은 로켓 조립 현장에 '무려 이틀간에 걸쳐' 기술진들과 머물렀으며, 시험발사 이후 국방과학자 및 기술자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다.
http://v.media.daum.net/v/2017021308395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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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21308280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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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북극성 2형 발사성공"..'북극성 2형'은 무엇?
김주환 입력 2017.02.13 09:21
발사 후 점화를 뜻하는 '콜드 론치' 기술이 완벽하게 구현
SLBM 북극성1호
어제 발사한 미사일의 모습이.....위와 똑같을 것임을
의미하는데....결국 무수단과 비슷한 무엇이라는 의미이고...
단지, 실제 무수단에 비해 초기발사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죠.
그건 아마도 액체로켓이 아니라 신형 고체로켓엔진을 사용해서 그런가 봅니다.
어쨌든, 정론직필은 어제 발사된 물건이
스커드 개량형에 신형 로켓엔진을 장착한 무엇일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 정론직필의 예측이 빗나가고
한미당국의 위성 사진 분석이 맞았네요.
암튼, 위 사진을 보니....
얼마전 북한 고속도로에서 대륙간탄도 미사일로 보이는
차량발사대 두 대가 어슬렁 거리고 있다고 하더니....
그건 대륙간탄도 미사일이 아니라, 바로 위 물건이었네요.
길이가 12m 정도로 짜리몽땅할 뿐만 아니라
겉모양이 마치 러시아 대륙간탄도 미사일 비슷하게 생겼네요.
더구나 장갑차 차량의 바퀴수가 8개인 것 같네요.
(뱀발) 러시아 토폴-M 발사차량과 발사 모습
첫댓글 감사!!
황금엄지 꾸욱 눌렀습니다.
"이번 시험발사는 또
"보다 능력이 향상된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조종전투부의 분리후 중간구간과 재돌입구간에서의
자세조종 및 유도, 요격회피 기동특성 등을 검증"했으며,
이와 관련한 기술적 지표를 확정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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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전투부의 분리후
중간구간과 재돌입구간에서의 자세조종"
조종 전투부..
즉 분리된 탄두부를 조종 한다는 의미인데..
탄두부에도 보조로켓을 달았다는 말인듯요.
그래서 분리후 중간구간..
공기가 없는곳 에서도 궤도변경이 가능하고..
재돌입구간에서의 자세조종과 유도기능으로..
요격을 회피하는 능력의 탁월함까지..
검증 했다는 말인듯 싶네요.^^.
본문 사진을 보니..
잠수함에서의 발사방식인 콜드런치를..
지상에서도 그대로 사용했네요.^^.
러시아제 S-300 이던가?..
컨테이너에 싣고가다 불시에 발사할수 있는..
아주 은밀하고 살벌한 전략미슬 이였군요.
미국과 서방이 엄청 쫄만도 하겠네요. ㅎㅎ.
.^^.
냉발사체계(=발사 후 점화를 뜻하는 '콜드 론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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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 물건이.....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로
곧바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읽혀지네요.
그래서 위 물건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북극성2호"가
곧바로 되어버릴 것 같네요.
그래서....결국 위 물건을 잠수함에 탑재해서
발사하는 장면을 아마 곧 보여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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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당국도 어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사거리 3000km가 넘는 무수단급 미사일 개량형
북극성 2호 미사일은 무수단 개량형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무기체계
http://v.media.daum.net/v/20170213092116859
북극성..
길이 9m..
직경 1.5m..
연료 고체..
단수 2단..
탄두중량 650kg.
북극성이 2단로켓 이네요.
탑제 중량이 650kg인데..
경량화된 300kg짜리 라면..
사거리가 2배이상 늘수있고..
비행궤적이 포물선이 아닌..
포브스 궤적을 그릴수 있어..
요격 회피기능도 탁월하고..
http://v.media.daum.net/v/20170213083952620
신형 SLBM과 이를 적용한 육상발사 탄도탄의 전력화를 보여준 셈이군요
나이 먹을수록 고각발사 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하게 되지요 참대단합니다
중의법(重意法)이지요? ㅋㅋㅋ
그러니까....어제 발사한 물건이
단지 오키나와까지만 사정범위에 들어가는 줄 알았더니...
이제보니....괌까지도 사정권에 들어간다는 의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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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리는 지상 목표물 가운데 유사시 한반도에 증원될 예정인
일본 오키나와와 괌 미군기지 군사력을 타깃으로 삼겠다는 대미 메시지로 풀이된다.
http://v.media.daum.net/v/20170213100534971
나는 저 미살 싣고다니는 바퀴가 눈여겨지네 무한궤도차량이야 못갈데가 없네 바퀴식이면 도로식이면 도로만당겨야하는데 저놈은 어디든지 슝슝~~
미슬 자체도 개량된것이 분명하지만
저 역시 이동식발사체가 더욱 눈에 들어오네요.
잘 읽었습니다.
저도 어제 화성7호의 개량형이 아닌가 예측했는데 완전 새로운 물건이군요. 결과적으로 예측에 실패했습니다. 다음단계로 북극성2호를 발사할것이라 예상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네요.
이번에 발사된 북극성2호는 궤도식 자행발사대 입니다. 아마도 처음으로 공개된 것으로보입니다. 궤도식으로보아 상당히 가벼운 미사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극성 1호를 엔진,사거리등을 늘린 개량형이라기보다는 발사 플랫폼을 바꾼 미사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극성 1호의 사거리가 대략2500-3000km를 예상되는데 어제 보연준 고각발사 최대고도550,사거리 500km는 북극성1호의 성능으로 보여집니다.
제생각으로는 오늘 발사한 북극성 2호의 길이가 북극성 1호의 길이 9m일거라고 생각되고 1월중순에 정보자산에 포착됐던 길이12m짜리 미사일은 북극성 3호일것으로 추정되며 사거리 일만킬로가 넘는 icbm 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다면 바로그 북극성3호를 발사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북극성3호의 무서움은 바로 잠수함 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사용할수 있다는점입니다.
미국도 빨리 서두리지않으면 큰일나겠네요...
지상에서 콜드런칭 방식을 사용하면 이동발사차량 손상없이 미사일 발사를 계속해서 할수 있다는거 아닐까요? 수중방식을 지상에서 사용 하는 이유는.....
우리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