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 2010 드래프트 2위, 유니버시아드 대표 출신, 지난 멜버른전 헤딩골 (데뷔전 데뷔골)
홍철 - U-20 대표, 올림픽 대표 잠시 발탁
두선수 멜버른전에도 잘했고 괜찮네요..
기사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311&aid=0000014049
중앙 수비를 맡고 있는 3학년 윤영선은 신태용 감독의 표현으로는 '비디치'와 같은 선수다. 185cm의 키를 가진 윤영선은 제공권이 뛰어나고 세트 플레이에서의 공격 주도권 또한 가졌다
풍생고 시절에는 공격을 주로 보다가 대학에 들어와 왼쪽 풀백에 서게 됐다는 홍철은 롤 모델을 김치우로 삼았다.
"치우 형의 프리킥력이나 모든 플레이를 배우고 싶다. (장)학영이 형과 붙게 될텐데 흡수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첫댓글 어제보니 잘하드만....;; 떨지만 않았으면 좋겠구낭..
헤딩골 들어가는거 진짜 멋졌는데 ~
앞으로 지켜봐야 겠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하는만큼잘해주길
홍철 선수 어제 크로스가 좋던데요.
신태용감독님의 호언장담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듯.
김덕일이나 보고 싶다. 그 선수가 대박인것 같던데....성남에 우선지명 됬지만 현재 대학팀에서 뛰고있음;;
지금 설득 중이라던데
홍철 왼발 크로스 ㅎㄷㄷ 이더라... 잘 성장해다오...ㅎ 윤영선은 피지컬 ㅎㄷㄷ ㅋ
홍철선수 성남유스출신에 풍생시절 이미 신태용감독을 이을 프랜차이즈스타로 구단관계자들과 성남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선수죠~
홍철선수는 원래가... 그렇죠!!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