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주인공이라는 놈은 러닝타임 130분동안 100분을 환영으로 둥둥 떠다니고
여친이란 년은 자폐아드립만 1시간을 치고 잠자다 일어나서 허구헌날 꽥꽦꽦꽤꽤ㅗ꼬ㅒ꼬ㅒ꽥꼮끾
그걸또 년의 아빠가 계속 반복적으로 깨워주고
늑대인간놈은 오토바이 고치는데 20분 '나 늑인이야' 헊헊대기 10분에 나머지 시간동안 개드립
에드워드 여동생은 예쁘니까 봐주고
나머지 뭔가 중요해보이는것처럼 포스터에서 드립치던 애들
에드워드네가족 우르르 몰려나와서 5분나오고
귀족 뱀파이어란 놈들은 두목빼고 의자에 앉아서 가오잡으면서 어엉ㅎ앟아허 하다 끝나고
다코타 패닝은 포스터에서는 무려 주인공 옆에있더니 30초 찎 나와서 Pain, Master 두마디 하고 사라짐
남자들의 대체적인 생각이
'그래. 포스터에 남자 주인공 저렇게 가오잡고 있으니 액션씬이 존나많을거야'
웬걸 옘병 130분동안 액션씬 15분도 안됨
그것도 주인공은 귀족한테 발리는거 딱 하나 나오고
나머지는 늑대들이 별로 어울리지도 않는 애상적인 BGM 속에서 시끄럽게 컹커엌엉ㅋ컹 짖어댐
내가 전편 보지 못해서 모르는데
전편에서 쳐발려서 복수의 칼을 가는 듯한 빅토리아라는 년이 하나 나오길래
아 저여자가 년 납치해서 갈등 좀 빚겠구나 했는데 씨발 그것도 아냐 언제부턴가 없어져있어
무슨 전작에서 도왔다는 흑인 하나는 나오자마자 존내커컼엌엉컼대는 늑인들한테 관광당하고
(그래도 얘네는 다코타 패닝보다는 나아서 10분씩이나 출연했는데 무려 포스터에도 없음)
뭔가 스토리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갈등이 벌어질라 하면
꼭 여친 이 거지같은년이 나와서 그만해요 나 에드워드 사랑해 뽀뽀 움쪽쪼꼮ㅉㄱ쪾쪾쪼 이지롤
그냥 여자들의 넘치는 감성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도구적 수단 이상으로 보이지 않음
(늑인놈과 에드워드의 상반신을 툭하면 까벗기는것.
그리고 그 두마리가 멜로영화 표준 필요치보다 50배정도 많을 듯한 버터드립을 치는 데서
여자들의 꺄꺄꺄꺆ㄹ야꺄꺄꺆을 최대한 증폭시키려는 거지게이같은 감독의 의도가 충분히 드러남)
그나마 감성적 욕구를 채우러 왔던 여자들도 주변에서 '아흫 씨발 뭐야 이게' 하고 일어나더만
이 영화를 보고 킬링타임이나 했다고 생각한다면 성공한거임
이 씨발 내돈내놔 개꺢끼들아
PS.
-난 수능 끝난 잦고딩이다.
이 영화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위대하신 교장신(神.God)의 오더에 따라 봤다.
책에 기초했으니 꼬우면 책을 읽어라?
이봐요 슈ㅣ발 진정 이 영화가 웰메이드라고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130분이라는 한정된 러닝타임 안에서
작게나마라도 당신들이 그렇게 써킹해대는 책의 느낌이 아무것도 모르는 나같은 일반 대중에게 전해져야 해
그게 아니면 이 영화가 트와일라잇의 모든 걸 이해한 매니아들만
'아흫 보기만해도 질질쌀거같은 책의 감동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니 행복해염' 이러면서 보게 하려고 만든
130분만에 끝내는 초스피드 복습교재인가?
당신들의 반박논리는
'영화는 책에 기초해 있으니 책이나 쳐봐라. 꼬우면 보지말던가
아무것도 모르는 이질적인 미개병신이 어디서 나으 신성한 <더 트와일라잇 사가 2-뉴문>쨩을'
이거 하나뿐이야.
그리고 결정적으로 책을 읽던 말던 그건 내 자유며 기껏해야 선택사항이야
이 영화는 책을 보건 씨발 보지 않았건 뭇 감상자들한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줬어야만 한다고
근데 당신들의 잣대에서 볼 때, 이게 그런 썸씽을 준것 같나?
대답에 있어 부정의 의지가 쥐똥만큼이라도 남아있으니까
댁들이 '책을 봐'라는 거지같은 전제를 말머리마다 끝도없이 처넣는 거잖아
복사 붙여넣기 머신도 아니고 같은 논리를 몇번을 들이대는거야 두개골을 굴려 생각이란걸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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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나도 트와일라잇 쥐뿔도 모르다가 뉴문영화 딱하나 보러갔는데 씨빠 존나 병신똥떵어리 벨라년 개년
이 영화 보자그런 나년을 저주한다
알고보니까 작가년이 꿈꾼걸 소설로 쓴거라매?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빠
판타지미국귀여니
존나 거지같음.. 트와일라잇까지가 영화는 재밋구.. 감독바뀐이후로는 완전 산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어. 나 보면서 얼척 없었어 ㅋㅋㅋㅋ 요즘 OCN 인가? 해주더라 뉴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