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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파이란을 사랑해도 되나요?
 
 
 
카페 게시글
친절한 사람들의 이야기 강재랑 이웃에 살던 소녀들 이야기랍니다. <고양이를 부탁해> 재상영회가 있어요.
결핵 추천 0 조회 80 03.10.11 02: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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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10.11 02:07

    첫댓글 고양이같은 스무살 소녀들의 이야기.....파이란만큼이나 이것도 상영하는 극장을 찾아다니며 봤지요. 많이 울기도 했고요. 파이란분들도 좋아하실 듯 해서...제게 멜로 온 것을 퍼왔답니다. 인천 광역시 인생(?)을 사랑하는 분들 ....많이들 오셔서 보시라구요.

  • 03.10.11 10:16

    찜! '고양이를 부탁해' 너무너무 좋게 봤답니다... 다시 볼수 있다니!! '별'님의 음악까지 들을수 있다니!!! "네델렌드산 초록맥주병..." ^^ OST 도 장만해서 너무 잘 들었죠... 고양이 벙개 소집해야겠군... ㅋㅋ

  • 03.10.11 10:18

    개인적으로 2001년도에 탄생했던 베스트 한국영화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사료됨... 고양이 사료... ㅋㅋ 그 푸르스름한 화면발... 몽환적인 음악... 아기자기한 구성/편집... 예뻤던 홈페이지...

  • 03.10.11 10:23

    '파이란' 인천 촬영지와 '고양이를 부탁해' 인천 촬영지는 근처지요... 이웃 맞고요~ ㅋㅋ

  • 03.10.11 11:28

    25일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재상영회도 있다죠... 헉~ 두탕 뛰어야겠군...

  • 03.10.11 12:22

    저도 저 카페 회원이긴 한데..재상영회는 아닌거 같은데요...^^ "별"공연및 기념 파티?로 알고있는데...^^ w제가 착각하는건가^^

  • 03.10.11 12:48

    움... 다꼼 어린이 말이 맞는듯~

  • 작성자 03.10.11 17:10

    맞아요. 제가 잘못된 정보를...죄송. 뭐...그래도 공연도 볼만할테니 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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