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438555
[서울경제] 안마업소 여성 종업원이었던 A(21)씨는 지난 7일 오후 광주 서구 번화가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문뜩 운전해보고 싶어졌다.
술자리를 마친 오후 11시 50분께 A씨는 자신이 전에 일하던 인근 마사지업소 사장 B(35)씨의 가게를 찾아가 그가 벗어둔 옷에서 차 열쇠를 훔쳤다.
운전면허도 없이 호기롭게 운전대를 잡은 A씨는 차를 출발한 직후 좁은 이면도로에 서 있던 보행자 C(29)씨의 옆 허리를 사이드미러로 쳤다. 하지만 만취 상태던 A씨는 사고를 낸 사실조차 몰랐다.
C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놀라서 가속 페달을 밟았지만 50m도 채 가지 못하고 주차돼 있던 차량 3대를 들이박은 뒤 즉시 체포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6%였다.
다른 기사는 20대 여성이라고 기사제목에 써있더라고..
남자들 음주운전하면 남성이라고 기사제목에 써 넣나?... 어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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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괜히 더 욕맥이고샢어서 안달난듯
4 ㅋㅋㅋ진심의도투명~
종업원은 여성이고 사장은 사장이냐?
남자가 저정도수준에섳안끝나고 사람치여죽이니까 구속이지 븅힌샠기들
안마업소 여성 종업원? 가해자 감싸준다고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우울증이 웅앵웅~ 하던기사만 보다가 봐서 뜬금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