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시간위의 집 보고왔다.

잠이 안와서 찐다.
오늘 시간위의 집 라이브톡 보고옴
나는 핵쫄보지요
무서운영화를 못봅니다.
그래서 이영화도 거의 눈감고 봤는데
사운드가 존나무서워 대박 개무서워
짜증날정도로 무서움 집에 갈뻔함
무서운영화보면 자꾸떠올라서 잠못자는 여시들 있지요?
예 접니다.
이영화에 비밀이 있는데 그게 밝혀지면 1도 안무서워짐
그래서 나는 좋더라..
후유증이 없어서

중요할수도 있는단서를 잠깐 보여주고 지나가는 경향이 있음
친구랑 같이 봤는데 얘가 못들은 내용은 내가 설명해주고
내가 못들은건 친구가 설명해줌
뒤에 나오는사람도 옆사람한테 내용설명해주고 있더라
자칫하면 개연성이 없다고 오해받을수도 있는 영화인데 왜이렇게 불친절하게 만들었을까 궁금함
그리고 마지막에 갑자기 끝나.. 엥? 지금 끝나? 이렇게? 할만큼임. 러닝타임도 실제로 짧은것같았음.

옥택연은 실제로 보니 잘생겼더라.

내 별점은★★★☆☆
딱 킬링타임용임 뭐 큰 기대하고 보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함.
뭐 더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든가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ㄱㅅ 김윤진 배우 보고 싶은데 무서운거 못본다 ㅠㅠ

ㄱㅆ ㅇㄱㄹㅇ 왜 자기영환데 잘모르시냐고요

ㅇㅇ 아무생각없이 넣은장면을 관객이 의미부여해서 보는 영화. 나도 옥택연씨 좀 건들거린다고 생각했지만 현장에 팬이 정말많더라고... 팬분들도 선택적호응 진짜 장난아니시더라

이거 영화사이트에서 혹평 쩔던뎈ㅋㅋㅋㅋ김윤진 영화 잘 못고르는거 같음..ㅜㅜ

나이거보고밤새무서워죽는줄 ㅠ

그렇게 자주나오지는 않는듯 영화보면서 잘생겼다는 생각은 해본적없음 내가 팬이 아니라서 그런가?

진짜 개쓰레기 시간이아까운영화;

옥택연 연기 어때?

그렇게 거슬릴정도는 아니야! 역할이 크지않아서 자주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