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롬비아 배낭 55L+10L - 20만원 (+ 레인커버, 와이어, 자물쇠)
2010년 봄 신상품이었구요 3월에 나가기 일주일 전쯤 영등포 롯데백화점 콜롬비아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인도에서 한달가량 사용했고 이동시에는 항상 트래블메이트 레인커버를 씌워놨습니다.
(오토릭샤에 짐 한번 싣고 이동하면 사람이고 물건이고 다 새까매져서...;;;)
상태는 실제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신동품 수준입니다.
차후 A/S는 백화점 콜롬비아 매장을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배낭 바닥쪽 지퍼안에 전용 레인커버가 들어있는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찍을 때 처음 꺼내서 씌워봤네요.
사진에 보이듯이 맨 아래칸에는 침낭을 넣으면 딱이구요. 저는 침낭과 가벼운 런닝화 한켤례를 넣고 다녔습니다.
레인커버, 와이어, 자물쇠는 배낭 구입하시는 분께 같이 드리겠습니다
트래블 메이트 레인커버는 고급형 대형사이즈(배낭 전,후면 전체를 감싸는형)입니다.
짐 부칠 때, 이동시 항상 씌우고 다녔기 때문에 때가 많이 탔습니다.
(사실 새것도 일주일 정도만 릭샤로 이동하고 다니다 보면 다를 바 없는 상태가 됩니다- -;; ㅎㅎ)
와이어, 자물쇠는 다들 아실테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
아, 와이어는 2.5m-1개, 1.5m-1개 총 2개입니다.
판매하는 이유는, 여행을 다시 갈 거라 생각하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당분간은 여행을 갈 수가 없게 되었고
한달 정도 다녀보니 55L는 아무래도 디스크 환자에게는 무리가 있더군요. ㅜ
체력만 믿고 제가 조금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 좀 더 작은 사이로 가려구요.
참고로 저는 173cm 여자고 노스페이스 20L배낭과 콜롬비아 55L배낭을 앞 뒤로 메고 다녔습니다.
2. 국산 침낭 - 2만원 (판매완료)
총 길이 - 200cm. 제가 173에 체격이 있는 편인데 여유있습니다.
새제품을 구입하여 1달 가량 사용했고 상태는 좋습니다.
전용주머니가 여유있어서 말아서 넣기 편하구요.
배낭과 함께 구입하시면 1만 5천원 입니다.
7호선 상도역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 가방이 부피도 있고 가지고 나갔다가 펑크나거나 하면 곤란해서요.
약속하셔놓고 연락도 없이 안나오시는 경우를 몇 번 당해서..
월, 목 오후 5시 30분~6시 30분, 오후 9시 30분~10시 에는 7호선 학동역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침낭)
택배거래도 가능합니다만 직접 실물을 본 뒤 메어도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락처는 OlO-35l7-4l28입니다
쪽지나 메일은 확인을 잘 하지 않으니 전화나 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예약중이거나 판매완료가 되면 따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판매가 되지 않은 것이니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첫댓글 야~`색상도 이뿌다~~
기다리다 지쳐 어제 트래블45리터 구입했는데 무척 아쉽네요